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식당211

윤식당2 5회-엉망진창 혼란 제작진은 왜 그대로 내보냈을까? 안일함이 빚은 참사였다. 실제 방송이 아닌 식당 운영이었다면 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미 한 차례 경험이 있었음에도 변화가 없었던 은 최악의 난맥상을 보였다. 물론 이를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이 역시 의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님이 실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힐링이 암 유발자로 변모; 예능을 위한 식당이라도 준비는 보다 철저해져야만 한다 시청자들이 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 안에서 힐링을 찾기 때문이다. 낯선 환경 속에서 한국 음식을 알리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 여기에 낯선 일반인들의 반응과 삶의 가치들을 확인해보는 재미 역시 놓칠 수 없다. 관찰 예능이 뿌리를 내린 지 오래고 이런 관찰에 익숙한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은 당연 흥미 요소다. 스페인 가라.. 2018. 2. 3.
윤식당2 4회-호떡에 홀린 외국 손님들 이제는 갈비가 간다 가라치코에 가게를 연 '윤식당'이 연일 호황이다. 첫날 과연 장사가 될까 조바심을 내던 것과 달리, 매일 손님들이 늘어나며 호황을 누리는 식당이 되어갔다. 낯선 음식을 먹기 위한 호기심 많은 손님들로 인해 '윤식당'은 바쁘다. 폴란드 가족 손님으로 시작된 호떡 사랑은 '윤식당'의 새로운 주력 메뉴가 되었다. 호떡 홀릭 가라치코; 달콤한 매력에 빠진 외국 여행객들, 이제는 강력한 무기 갈비가 등장한다 리얼리티 촬영이라는 점을 고지하고 촬영하는 그곳에는 그 낯선 경험을 위해 찾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고 과도한 거짓 칭찬을 하기는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저 서로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을 나누는 과정일 뿐이다. 일반인들이 방송에 나오고, 낯선 한국 음식을 먹어보는 경험 자체가 흥미롭게 다가올 수밖에 없으니 말.. 2018. 1. 27.
윤식당2 3회-단짠에 홀린 가라치코, 그들이 사랑받는 이유 참 별것 없지만 재미있다. 그게 나영석 사단 예능의 특징이다. 여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확장성도 흥미를 극대화한다. 놀고 먹고 하던 그들의 예능은 이제 여행지에서 먹는 장사를 하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일종의 성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들이다. 가라치코에 부는 한국 음식 바람; 김치 몬스터의 등장과 단짠의 결정판 닭강정, 가라치코 흔들었다 작은 마을 가라치코의 작은 공간이 멋진 식당으로 변모했다. 동네 사람들에게도 이 공간의 변화가 흥미롭기만 했다. 과연 이 곳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했던 셈이다. 그래서인지 식당이 문을 열자 많은 이들은 식사보다는 식당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컸다. 일요일 성당 미사를 마치고 많은 손님들이 올 것이란 기대와 달리, 너무 조용했던 윤식당. 하지만 뒤늦게 오기 시.. 2018. 1. 20.
윤식당2 2회-박서준 정유미 가라치코 명물 된 윤식당 시즌 3는 스위스 확정? 비빔밥에 이어 추가된 잡채가 빛을 발하며 영업 이틀 째에도 윤식당은 성행 중이다. 대단할 것 없는 이 예능이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찾기 힘들거나 너무 많다. 가라치코의 일요일 작은 광장에 아름답게 자리 한 성당. 그리고 그 성당에 모인 사람들의 모든 것은 그 자체가 편안함을 선사했다. 대단하지 않아 특별하다; 완전체가 되어버린 윤식당 식구들 가라치코의 새로운 명물이 되어가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섬. 그곳의 작은 마을에 식당을 연 윤식당은 아름답다. 길리의 조금은 허름한 듯한 식당과는 차원이 다르게 아름답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했음을 잘 보여주었다. 가라치코의 아름다움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윤식당은 약간의 이질적인 느낌까지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유럽에서는 여전히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낯선 이들도.. 2018. 1. 13.
윤식당 2-신의 한 수 된 박서준과 가라치코의 아름다운 풍경의 힘 나영석 사단의 가 시작된다. 알바생이었던 신구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시즌2에는 참여하지 못하며 결정적 변수가 생겼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막내 박서준이 함께했다. 제작진의 박서준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첫 방송부터 터진 박서준으로 인해 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가라치코 속 yummy; 박서준의 노력이 만든 결실, 스페인 가라치코에서도 윤식당 열풍은 시작되었다 윤여정을 중심으로 시작된 은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다. 길리 트라왕간에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해변가에 있던 첫 식당은 하루 만에 사라졌다. 바닷가 정리 작업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장소를 옮겨 식당 운영을 이어가야 했던 그들에게는 온갖 역경들도 함께 할 수밖에 없었다. 시즌 2는 동남아가 아닌 스페인이다. 프랑스.. 2018. 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