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병헌 2세1 첫째는 박찬호, 둘째는 최희섭, 셋째는 원빈으로 낳는 세상온다면? 무섭고도 황당한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클라이오뱅크에서 하는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제목처럼 형제들을 자신들이 원하는 타입으로 만들 수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입니까? 세상의 인간군이 특별한 우수 유전자로 정리된다면 다의성은 사라지고 획일화된 세상이 주는 암울함은 공포영화보다도 더한 공포감을 유발시킵니다. 유명인들의 2세를 마음대로 최근 개봉한 브루스 윌리스의 를 보면 주인을 대신해 복제된 인조인간들이 일상의 삶을 살아갑니다. 마치 미래의 황당한 설정으로만 보여왔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세상이 왔습니다. 현재 기계의 힘을 빌려 영화처럼 완벽한 인간군들이 새롭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자를 선택해 고를 수있는 세상이 왔다는 것은 향후 미래가 얼마나 암울할.. 2009.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