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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18

일밤의 발 빠른 변화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치열한 일요일 밤 예능 시장에서 일밤이 발 빠른 변화로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밤 전성시대를 이끈 와 는 시즌2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멤버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안정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멤버 교체는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발 빠른 멤버 교체는 의외로 빨랐고, 결과는 아직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빠른 선택, 변화를 이끈다; 아빠와 진짜 사나이, 발 빠른 변화가 성공 이어줄 수 있을까? 1년 전 시작된 일밤의 반격은 죽었던 아이도 살려낸다는 신묘함이었습니다. MBC의 일밤은 이제는 폐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그들에게는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는 대단한 반항을 이끌었습니다. 아빠와 아이들의 여행이 과연 얼마나 큰 힘을 발휘.. 2014. 2. 11.
일밤은 왜 경쟁부추기는 오디션에 집착할까? 다양한 웃음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MBC는 오디션에 올 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낙하산 김재철에 의해 강행된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젠 전사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예능 피디들이 나서서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줄 세우기 급급한 오디션 그게 답인가? 가 '일밤'이라는 제호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름까지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던 그들에게 새로움은 존재하지 않고 일반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일밤'으로 사용하겠다는 정도의 변화만 택했습니다. 이름만 그런 것이 아니라 그들이 추구하는 재미라는 것 역시 특별할 것 없는 짜집기 하는 수준의 인기 영합일 뿐입니다. 과 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일밤을 살릴 구세주라고 이야기를 .. 2011. 2. 11.
일밤 아나운서 오디션 <신입사원>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아나테이너도 한물간 상황에 MBC가 예능을 통해 신입 아나운서를 공개 모집한다는 발상은 예능으로 봐야 할지 민주적 선발 과정으로 봐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쉬운 것은 김재철 낙하산으로 인해 시사 프로그램 폐지를 위해 급조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과 함께 도매 급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선택이라는 점입니다. 소통인가, 어설픈 인기영합인가? 아이템이 기사화되자마자 많은 이들은 MBC의 기획의도에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가수나 모델들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있자 이제는 케이블에서나 할법한 일을 공중파 TV에서 하려한다는 것이지요. 측에서는 오디션 형식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강변했습니다. 오디션이라는 형식은 단순히 몇몇에 의해 뽑히던 형식을 탈피하고 수많은 대중들이 심사위원이 되어 좀 .. 2011. 1. 29.
유재석 망치는 이효리의 런닝맨 출연, 해야 했을까? 유재석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했던 버라이어티 명칭이 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밤새도록 뛰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예능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이야기처럼 그들의 타이틀마저 런닝맨이니 얼마나 뛰어다닌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편안한 방송보다는 견고생과의 버라이어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요. 의리가 아닌 악수를 둔 이효리, 유재석에게는 독이다 를 마치고 오랜 시간동안 SBS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던 유재석이 7월부터 산소호흡기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일요일 버라이어티에 구원투수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유재석이라는 이름 석 자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시청률이 보장될 정도로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예능 MC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그가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개념의 버라이어티를 가지고 등장한다.. 2010. 6. 25.
연말 감동으로 무장한 주말 버라이어티 완전정리 연말 연시를 맞이하는 버라이어티는 역시 '감동'을 전면에 내세운 연말 특집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줄줄이 소개되었습니다. 주말에 굵직한 버라이어티들이 몰려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식의 감동이 가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알아보는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역사를 만들어가는 버라이어티 무도, 1박2일...그리고 패떴 버라이어티의 왕고참인 '무한도전'은 역시 그들의 역사만큼이나 다른 버라이어티와는 달리 여유롭지만 풍성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이웃돕기 달력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1년 12달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완성된 달력을 판매하는 것이였지요. 이와 발맞춰 그 달력에 실리는 사진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제작과정의 형식으로 방송되는게 이젠 .. 2009. 12. 22.
일밤 울린 7살 수정이와 한효주의 달콤했던 '단비' 아프리카 우물파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단비팀은 쇼케이스도 잠깐 곧바로 다음 단비 촬영을 위해 이동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동해야하는 그들은 피곤했겠지만 또다른 단비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힘겹게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한지민과 함께 했던 아프리카 단비는 우물에서 쏟아지는 물로 극적인 상황을 맞이하며 '단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이 이어질 수있었지요. 두번째 단비천사로 등장한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의 히어로로서 보여주었던 착한 역할에 걸맞게 희귀병에 걸린 7살 수정이의 '반짝반짝 언니 천사'가 되었습니다. 희귀병 소녀 수정이 7살임에도 불구하고 4살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수정이는 '당원 축적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10만명 중 한명꼴로 나온다는 이병은 어린 소녀에게는 .. 200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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