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옥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1 지붕 뚫고 하이킥 99회, 자옥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일주일 동안의 휴식을 취하고 시청자들과 만난 99회는 여전한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세호로 인해 덩달아 세경과 관계 개선을 해가는 준혁과 아이가 되어버린 자옥의 모습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아이가 된 자옥과 엄마된 현경의 찜찔방 나들이 술취해 주정을 부린 보석이 못마땅한 자옥의 순재네집 출입은 이제 자연스럽습니다. 콩국수로 인해 서로를 깊이 있게 바라 봤던 자옥과 현경은 과거의 티격태격에서 벗어나 서로를 위해 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다도와 요리에 관해 이야기를 하며 서투른 현경을 아이 취급 하는 자옥과 이에 동조하는 순재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순재가 건낸 찜질방 티켓을 본 자옥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합니다. 공중 목욕탕도 혼자서는 다녀본 적이 없다는 자옥은 모든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2010.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