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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4

아스달 연대기-장동건 예기치 않은 복병 띵작도 힘든가? 장동건은 무리였다. 왜 그를 선택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아쉬움이 크다. 는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다. 540억의 제작비를 들여 9개월 동안 사전 촬영을 한 드라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세계를 다룬다는 점에서도 흥미로웠다. 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존에 존재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면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다.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이어진다. 국가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의 부족 국가의 이야기는 분명 흥미롭다. 남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에게도 존재했을 부족 국가 시절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낸다는 것은 중요하다. 작가라면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도전 과제였을 테니 말이다. 모든 것이 .. 2019. 6. 2.
천하의 장동건도 한방에 훅가게 만드는 기사 갑작스럽게 터져나온 장동건 열애설에 이어 매일 매일 장동건 특집이라고 할 수있는 전담 기사들이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 장동건이라는 인물이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어느정도 위상인지 쉽게 알 수있게 해줍니다. 연일 계속되는 찬양기사들 중 오늘은 손발이 오그라들고 대한민국의 천박함을 조장하는 막장 연예기사들을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아이큐 높으면 일류대간다 참 지적 능력을 의심하게 하는 기사가 아닐 수없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작성한 기자의 보도기사가 아닌 방송을 소개하는 기사임을 알 수있습니다.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이라는 케이블 방송에서 방송 예정인 장동건 관련 글을 옮겨 적은것에 불과합니다. 기자의 입장에서 방송을 먼저 봤을수도 있고 방송사에서 보낸 보도기사를 그저 습관적으로 .. 2009. 11. 11.
장동건과 고소영 열애설은 있지만 박정희 혈서 기사는 없다 오늘 가장 핫한 기사가 연이어 터져 나왔습니다. 먼저 인터넷을 달궜던 기사는 박정희의 친일행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혈서사건이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아는 다카키 마사오의 과거가 진실이었음을 증명해주는 신문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본군이 되기위해 혈서까지 보내는 열의를 보인 마사오군에 대한 칭송에 다름아니었지요. 문제는 이 기사가 나가자마자 뜬금없는 장동건 고소영 열애설이 인터넷을 뒤덮기 시작합니다. 최고의 훈남이자 남녀모두 사랑하는 장동건이 다른 사람도 아닌 고소영과 열애중이라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혈서는 썼지만 친일은 아니었다 참으로 교묘하고도 우연치고는 너무나 기막힌 우연이 아닐 수없습니다. 박정희 친일이 그대로 드러난 신문 기사는 민족문제연구소측에서 공개한 사진이었습니다. 친일인명사전 출판을 .. 2009. 11. 5.
박중훈과 신해철 혹은 서태지와 장동건 그들의 토크쇼 대결이 흥미롭다!  이젠 40대가 된 두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습니다. 영화계와 가요계 스타들인 이들이 펼치는 토크쇼! 흥미로운 그들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1. 맨 파워를 느끼게 하는 게스트 섭외능력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한동안 맥이 끊겨왔었던 이 토크쇼가 최근 두 스타들에 의해 동시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비록 공중파와 케이블이라는 서로 다른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지만 그들이 모신(?) 게스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었습니다.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의 최강 스타들인 서태지와 장동건이 첫 게스트로 초대되면서, 이 두 토크쇼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쇼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았었던 스.. 200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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