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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5

알쓸인잡-BTS 리더가 아닌 진행자로 돌아온 RM이 기대된다 tvN이 '알쓸신잡'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알쓸인잡'을 12월 2일부터 방송합니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방탄소년단 리더인 RM이 진행자로 등장하기 때문일 겁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의 리더가 예능 활동을 한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화제이니 말이죠.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잡학사전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간 금 오후 8:40 (2022-12-02~) 출연 장항준, RM, 김영하, 김상욱, 이호, 심채경 채널 tvN 원조이자 이전 버전인 '알쓸신잡'은 말 그대로 신박했습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라 했지만, 사실 너무 유용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잡학박사들이 출연해 하나의 주제를 .. 2022. 12. 2.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80분짜리 메이킹에 담은 대단했던 무도의 정체성 정체를 드러낸 은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와 다르지 않았다. 실제 영화 감독이기도 한 장항준이 영화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웠다. 쟁쟁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작품이 등장하게 되었다. 김은희 장항준 예고된 상상초월; 2016 무한상사, 이제훈과 김혜수 그리고 지디까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웃자고 만든 짧은 콩트가 이렇게 큰 규모로 확장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무한상사'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의 애환을 코믹하게 다뤘던 이 프로그램은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를 만나며 상상을 초월하는 가치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올 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 다시 한 번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김은희 작가가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감은 .. 2016. 8. 28.
박유천의 쓰리데이즈 2014 최고의 드라마인 세 가지 이유 2014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중 하나는 바로 입니다. 장르 드라마가 드문 대한민국에서 하나의 장르에 집중하고 있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2014년 필견의 드라마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막장과 특정 장르만 소통되는 드라마 시장에 던져진 는 그래서 가슴이 뛰게 하는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드라마의 장르를 넓힌다; 김은희 작가와 박유천의 조합, 상상을 불허할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만들어낸다 2006년 영화 을 시작으로 작가로서 이름을 알린 김은희 작가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드라마 작가로 입문한 2010년 부터 2011년 , 2012년 에 이르기까지 줄곧 장르의 가치를 일깨워준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김은희, 위대한 작가의 힘 대한민국에서 드라마 작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로맨틱 코미디.. 2014. 2. 12.
싸인 마지막 회 그들은 무슨 싸인을 남겼나? 법의 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장르 드라마였던 이 20회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단순한 범죄 수사 물을 넘어 사회 정의와 진실에 대한 담론을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환영 받았던 이 드라마는 마지막 회 주인공인 윤지훈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초강수를 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윤지훈의 죽음과 마지막 싸인은 무슨 의미로 다가오나? 많은 이들이 두려워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존재였던 윤지훈이 싸이코패스 살인마인 강서연에 의해 살해당하는 장면은 경악스러웠습니다. 완벽한 진실을 찾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방법을 택한 그의 죽음은 결과적으로 모든 사건을 종결하는 힘으로 다가왔지만 그것으로 다 된 것일까요? 윤지훈의 죽음, 자신의 몸에 라스트 싸인을 남겼다 차가운 살인마 강서연은 윤지훈을 찾아가 .. 2011. 3. 11.
지붕 뚫고 하이킥 64회, 승기에게 뺏긴 돌아온 원조 허당 빵 터졌다 오늘 방송된 64회에서는 7년만에 돌아온 허당 형제로 인해 빵터지는 웃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윤종신과 장항준이 펼치는 허당 형제 버전은 김병욱표 시트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과거를 추억하며 새롭게 웃을 수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7년만에 돌아온 허당 형제 재밌다 윤종신은 시트콤을 좋아합니다. 더욱 김병욱 PD의 시트콤엔 열광적인 팬이기도 하며 그래서 그 유명한 '팥빙수'를 만들어 헌사하기도 했었지요. 이젠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니 그들의 관계가 만들어내는 캐릭터는 과거나 지금이나 시트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재미로 다가왔을 듯 합니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감독으로서 보다는 입담좋은 패널로 더욱 유명한지도 모르겠네요. 라디오 영화소개에 나오다 윤종신과 절친이 된 그들은 참 잘어울리는 캐릭터들이 아닐 수.. 2009.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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