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웅인17 너의 목소리가 들려 8회-이종석 수족관 눈물키스, 이보영 사랑법이 중요한 이유 장혜성 변호사의 어머니가 민준국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교묘하게 꾸민 사건은 잔인한 상황을 만들어 장 변호사를 힘겹게 합니다. 오직 자신의 복수를 통해 희열을 느끼는 잔인하고 악랄한 민준국은 철저하게 모든 이들을 기만하고 무죄를 받아냅니다. 살인을 해도 무죄를 받을 수 있는 법의 한계; 수족관 키스를 남기고 떠난 수하, 그의 사랑법이 매력적이다 잔인한 살인마인 민준국은 자신을 인간으로 대해준 유일한 존재인 혜성의 어머니를 잔인하게 죽이고 이를 화재 사건으로 조작했습니다. 잔인하게 살인하고 이를 위장하기 위해 불을 지른 민준국은 자신도 희생자라고 주장하고 나서며 혜성과 수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수하는 이 모든 것이 준국의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 2013. 6. 28.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이종석 정체 확인한 이보영, 망가져서 아름다운 여배우의 힘 이보영이 망가져 더욱 아름다워졌다는 아이러니는 흥미롭습니다. 와는 전혀 다른 이보영의 연기 변신은 초반 상승세를 이끄는 강력한 힘입니다. 속물 국선 변호사가 10년 만에 다시 만난 신기한 능력을 가진 소년과 재회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이보영의 변신은 무죄다; 목을 조여 오는 살인자, 헤영과 수하의 재회 이제 시작이다 10년 전 악연으로 헤어졌던 친구인 서도연은 검사가 되어있고, 자신은 국선 변호사가 되어 난제가 될 수도 있는 사건으로 마주한 상황은 최악이었습니다. 판사 출신의 아버지와 검사라는 직책은 겨우 국선이 되어 변호사라는 직업을 이어가고 있는 혜영과는 너무 큰 차이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신기한 능력을 가진 수하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한 혜영은 모.. 2013. 6. 14. 커피하우스 8회-강지환과 박시연, 전화 부스에서 키스한 이유 오랜 친구인 은영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된 진수. 그렇게 술에 취해 침대에서 자고 있는 은영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 진수와 은영은 과연 그들의 오래된 사랑에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자기도 모르게 진수를 사랑하게된 승연과 더이상 숨기기 싫은 은영의 사랑 중 진수가 선택하는 사랑은 어떤걸까요? 비오는 전화 부스, 진수와 은영의 키스 1. 갑자기 다가온 사랑, 그 지독한 열병은 시작되었다 지난밤의 고백 아닌 고백을 듣게 된 진수. 잠에서 깬 은영은 너무 달라진 진수의 모습에 잠시 당황합니다. 은영을 위해 아침을 차리고 호텔을 벗어나 작업실에서 남은 작품을 모두 쓰겠다는 그는 과거의 진수가 아닙니다. 그렇게 진수가 바뀔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하지요. 사랑을 해서는 안 되는 대상이라 생각하는.. 2010. 6. 9. 커피하우스 7회-발호세 살린 '커스', 아직 2% 부족한 지환 앓이 코믹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그 안에 숨겨진 아픈 이야기들을 살며시 꺼내놓는 는 본격적으로 그들의 내면 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괴팍하게만 여겨졌던 작가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아픈 과거가 있었죠. 그런 과거들을 치유해가는 과정이 어떻게 담겨질지 기대됩니다. 발호세를 살린 '커스' 이제는 지환앓이가 필요하다! 1. 휴지통에 숨겨 놓은 사랑 원하지 않은 방송 스케줄에 당황한 진수. 그런 진수는 자신의 비서인 승연에게 눈으로 말을 합니다. '척하면 착'이 되어버린 그들은 첩보영화를 능가하는 작전으로 무수히 많은 방송 관계자와 직원들을 뿌리치고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자신의 의중을 읽고 탈출이 가능하도록 도운 비서가 너무 대견스러운 진수와 그런 자신이 뿌듯한 승연은 그렇게 서로를 깊이 알아가기 시작했.. 2010. 6. 8. 커피하우스 6회-안드로메다로 간 강지환이 진리다 양파 껍질을 벗겨내듯 조금씩 드러나는 주인공들의 과거는 흥미를 유발합니다. 아픈 과거와 함께 즐겁고 유쾌한 현재를 다루며 아픔과 기쁨을 잘 녹여낸 는 상당히 매력적인 드라마로 다가옵니다.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커피하우스의 재미 1. 척하면 착하고 알아듣는 우리는 뭘까? 날을 세며 장례식 장 앞에서 기다리던 우직한 비서 승연에게 감동을 받은 진수는 조금씩 자신에게 들어오는 그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여전히 톰과 제리 같은 관계이기는 하지만 점점 그들은 하나의 팀으로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었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진수와 은영은 자신의 친구이자 진수의 전 부인의 죽음과 함께 연결되어 있었죠. 이혼 후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알게 힘든 죽음을 당한 부인. 그리고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2010. 6. 2. 커피하우스 5회-시청률을 능가하는 엉뚱한 재미의 힘 가볍지만 결코 가볍기만 하지 않은 드라마 5회에서는 진수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며 그들의 아픔과 상처들을 건들기 시작했지요. 말랑말랑 하던 그들의 드라마에도 양념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좀 더 깊이를 더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쉬운 시청률을 능가하는 엉뚱한 재미 1. 엉뚱 함들이 만들어 내는 관계의 유쾌함 도미노에만 열심인 진수와 그런 그가 못마땅한 인영으로 인해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승연. 그런 상황에서 도미노를 밟아버리라는 인영의 지시에 망설이던 승연은 작가도 출판사 소속이라는 사장의 말을 기억해내고 도미노를 넘어트립니다. 마지막 하나를 남겨두고 잔뜩 기대하고 있던 진수로서는 황당하게 무너지는 도미노를 바라보며 당황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요. 당연하게 노발대발 화를 내고 해고를 외치.. 2010. 6. 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