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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10

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로 오명 씻을 수 있을까? 뻔한 신데렐라 동화를 현대화해서 와의 유사성을 품은 가 첫 방송되었다. 예상한 만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에는 긴장감이 없이 그저 그 시간에만 충실하면 되는 그 정도 수준의 내용과 재미를 담고 있다. 신네기를 즐기는 방법; 박소담에게 주어진 기회가 위기로 전락한 현실, 그녀는 신네기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까?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는 일상성을 떠난 허구의 세계에 보다 가까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기본적으로 동화를 근간으로 한 고생담에 한 왕자가 아닌 네 명의 왕자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다를 뿐 이야기의 기본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당했더래요..."라는 식으로 불려지 던 노래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에 등장하는 은하원(박소담.. 2016. 8. 15.
무한도전 응원단 기대하게 하는 박신혜와 근황 토크에서 밝힌 유재석 홀로서기 브라질 월드컵에 응원단으로 참여하는 무한도전의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장기 프로젝트가 적극적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무도의 응원단 이야기는 그만큼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이 3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무도의 응원단은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해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게스트 단원들 흥미롭다; 근황 토크에서 보인 박명수와 유재석,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다 다양한 장기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2015년 10주년 무한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빠르게 다가오는 브라질 월드컵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과연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팀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여줄지도 모르지만 무한도전의 응원단은 시작부터 큰 기대를 해도 좋을 정도로 흥겨웠습니다. 레이싱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던.. 2014. 3. 30.
해를 품은 달 1회-성스를 넘어 뿌나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가상의 시대 상황을 토대로 궁중 로맨스를 펼친다는 은 첫 회 높은 시청률로 수목 극에서 가장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성균관 스캔들'로 드라마 화 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듯 정은궐 작가의 이 작품 역시 방학을 맞이한 요즘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원작의 힘, 궁중 로맨스는 전작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사극을 수목 극에 편성한 MBC의 선택은 의외였습니다. 통상 사극은 월화 극이었고 가벼운 현대물이 수목 극으로 편성되던 방식을 생각하면 파격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품달'이 정통 사극이 아닌 시대를 빌린 로맨스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사극을 입은 이 로맨스는 첫 방송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시작과 함께 음모론이 전면에 들어나며.. 2012. 1. 5.
지붕 뚫고 하이킥, 지훈과 정음(지정)커플이어야만 하는 이유 앞선 포스팅에서 '지훈과 세경이 커플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로서 환상을 쫓는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엔 세경을 포함한 현실속 정음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형식입니다. '지붕킥'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가 사는 현실을 풍자하고 희화화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지붕킥속 세경과 정음의 역할론 세경 자매는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제작진들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들입니다. 그만큼 세경이라는 인물이 '지붕킥'에 등장하는 이유라는게 명확한 셈이지요. 세경이라는 인물은 현실속의 우리의 모습이 아닌, 현실속 붕괴되어가는 가족을 재건해주는 역할입니다. 그에 비해 정음은 현실속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가는 존재라기 보다는 타인에 의해 발전해가는 .. 2010. 1. 10.
지붕 뚫고 하이킥 72회, 김범 지붕킥 돌아와 특급 낚시꾼된 사연 지난 에서 하숙범으로 출연하며 대단한 인기를 얻었었던 김범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언론에 공개된 김범의 특별출연은 많은 여성팬들에게는 엄청난 소식이 아닐 수없었습니다. 년초 '꽃남'의 F4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던 범이가 자신을 발굴하고 성장하게 만들어준 '하이킥' 김병욱 PD의 72회에 등장했습니다. 하숙범 방화범되어 낚시질도 했다 이미 '하이킥' 멤버들이었던 김혜성과 정일우가 보은에 감사하는 카메오 출연을 한 상황에서 김범의 출연은 어느정도는 예상 가능했었습니다. 어쩌면 김혜성과 정일우보다 더욱 인기 많은 남자로 성장해버린 범이의 등장은 객에서 주가 되어 화려하게 본가에 나들이 온것과 같았습니다. 정보석의 민폐 시리즈가 이어진 72회에선 남자가 사라진 '지붕킥'으로 진행되었지요. 순재네 남자들.. 2009. 12. 22.
윤은혜, '아부해'가 아니라 '탐나는 구나'를 탐내야 했다! 여자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연기자라면 아무래도 성유리보다는 윤은혜라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훨씬 많을 듯 합니다. 그만큼 성공적인 진화를 하고 있는 그녀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오랫만에 선택한 드라마는 일본 만화가 원작인 였었습니다. 일본에서는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집사, 메이드 문화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유입되는 단초를 이 드라마가 자임하기도 할 듯 합니다. 물론 만화를 통해 이미 익숙한 분들도 많으시겠고, 일드나 몇몇 메이드 카페를 통해 일상이 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중파의 영향력을 생각해본다면 이 작품이 가져올 파장력은 그 어느것보다도 강력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겠지요. 이글은 드라마가 아닌 윤은혜라는 배우에 ..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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