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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356

무한도전 응원단 흥겨움 속 유재석의 제작비 계가 웃프게 한다 대학 응원전에 나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무한도전이 그들이 예고했던 것처럼 2014년 첫 번째 촬영에서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국제 대회가 많은 2014년 국민들과 함께 응원을 하겠다고 나선 무한도전의 도전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기대하게 합니다. 요요 노홍철의 깐죽 복귀가 반갑다; 제작비마저 걱정해야 하는 무한도전, 출연자만이 아니라 시청자 계라도 만들어야 하나? 2014년 치러지는 다양한 대형 국제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한도전 응원단은 흥미로웠습니다. 대학 응원팀에서 응원 연습을 하고 실제 응원전에 나섰던 이들은 응원이 무엇이고 어떤 식으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기초와 실습을 통해 올 해를 준비했습니다. 수천 명의 학생들 앞에서 실전을 통해 응원전을 했던 무한도전 멤버는 새해 들어 첫.. 2014. 1. 26.
무한도전 노홍철과 장윤주 키스보다 박명수의 80층 줄다리기가 흥미로운 이유 장윤주와 노홍철의 가상 결혼에 많은 시청자들은 호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실제 열애를 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에 대한 관심은 크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들로 인해 김태호 피디와 유재석이 키스를 하는 희대의 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이들에 대한 관심은 높았습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가상이 아닌 실제 연인이 될까; 유재석과 김태호의 키스까지 이끈 만약에, 결국 박명수의 가상 1인자 되기가 핵심이었다 유재석과 김태호 피디가 방송 중에 키스를 하는 희대의 상황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결혼을 위해 집들이를 하러 간 그들이 이 가상의 신혼부부들에게 짓궂은 제안을 하려다 생긴 이 사고는 무도가 시청자들에게 기억되는 동안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역사적인 상황.. 2014. 1. 19.
무한도전 노홍철의 설렘과 길의 좌절, 왜 그들은 새해 첫 특집으로 IF를 선택했나? 2014년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선택한 주제가 'IF'라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무한도전은 왜 채해 첫 시작을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시작해야 했는지 궁금해지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주제 중 가상 결혼과 박명수의 1인자의 꿈이 뽑힌 이번 특집은 그저 단순히 웃을 수 없는 무거움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가상결혼이 던지는 흥미로운 상황극; 그들은 왜 하필 다양한 주제 중 유독 만약이라는 가설을 제시했을까? 항상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주던 무한도전이 2014년 들어 첫 번째로 던진 화두는 'IF 만약에'였습니다. 가정법에 국한될 수밖에 없는 이 특집이 허망하게 다가오는 것은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갈망에 방점을 찍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과 인기라는 두 가지 화두로 좁혀진 이들의 가설은 다양.. 2014. 1. 12.
무한도전 만약에 무도는 왜 2014년 첫 해의 주제를 IF로 잡았을까? 새해 첫 프로젝트로 진행된 무한도전의 선택은 였습니다. 왜 하필 그들은 선택이라는 측면에 집중을 하게 되었는지 흥미롭기만 합니다. 되돌리고 싶은 시간에 대한 애절함이 담긴 이 '만약'이라는 단어는 참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우결마저도 무도를 만나면 무도가 된다; 무한도전의 IF가 던진 흥미로운 재미, 국민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만약 과거 그 선택을 다시 돌릴 수만 있다면 어떤 상황이 펼쳐지게 될까? 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나 한 번은 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을 보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흥미로운 시간여행을 담은 영화였습니다. 마치 그 영화의 시간 여행처럼 무한도전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과감하게 돌렸습니다. 현재는.. 2014. 1. 5.
무한도전 쓸친소가 건네는 인사 안녕들하십니까? 지난 해 못친소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의 친목쇼는 이번에는 쓸쓸한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외로움이 일상이 된 친구들을 모아 서로를 위로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가지겠다는 그들의 제안에 많은 이들이 함께 했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시청자들 역시 무한도전만이 만들 수 있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무도는 왜 쓸쓸한 친구들을 찾았나?; 탑의 노래로 담은 안녕들하십니까?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는 무도의 힘 못친소라는 희대의 축제를 만들어 외모지상주의를 역설적으로 풀어냈던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쓸친소라는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연예인이지만 쓸쓸할 수밖에 없는 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제안은 시청자들마저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절대 고독을 간직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옵션으로.. 2013. 12. 22.
무한도전 관상 못난 권력 현명하게 풍자하는 무도의 힘 영화 에서 모티브를 얻어 무한도전 멤버들의 관상을 보더니, 이를 통해 새로운 풍자극을 만들어냈습니다. 돈조라고 불리는 최악의 임금과 신화들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은 많은 이들에게 단순한 예능이상의 풍자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무도의 풍자를 어떻게 보든 개개인의 몫이겠지만, 분명한 것은 잘못된 권력의 횡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돈조의 막장 정치, 풍자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주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권력에 대한 풍자 무한도전의 힘이 느껴진다 예능이지만 예능 이상의 그 무엇을 가지고 있는 무한도전은 다시 한 번 무모한 도전을 넘어 유익한 도전으로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 에서 힌트를 얻어 멤버들의 관상을 통해 양반과 천민으로 구분한 무도는 이를 통해 .. 201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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