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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380

무한도전 : 무한도전 MT가다 - 이번 비틀기가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주에 진행되겠지만 이미 충분히 기대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든 방송이었습니다. 케이블계의 무도인 가 처음으로 공중파 나들이를 하게 되었죠. 그 나들이가 자신들이 철저하게 밴치마킹해서 성공을 거둔 무도에 출연했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또다른 무한도전이 되어주는 셈이었지요. 열심히 돈가방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던 무도인들은 팬션에서 미팅을 준비합니다. 누구일까? 누가 우리와 함께 미팅을 하게 될까? 혹시 원더걸스...? 마음이 들뜬 그들에게 등장한 이들은 자신들의 판박이인 무한걸스 멤버들이었습니다. 당연히 실망감은 극에 달하게 되죠. 그렇게 그들의 역사적인 연합 MT는 시작됩니다. 팬션에서 시작된 그들의 첫 대면식은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복고풍 패션을.. 2008. 7. 7.
무한도전 놈놈놈 3탄 -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다! 그동안 여러 부침이 많았었던 은 이번 '놈놈놈'편을 통해 다시한번 저력을 입증했다고 말할 수있을 듯 합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떠났었던 팬들도 많이 돌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이미 1, 2편을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했고 이번 회에서는 마무리를 하는 상황이기에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을 수도 있었지만, 한 편의 영화와 같았던 '무도-놈놈놈편'은 마지막 반전을 통해 무도스러운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쫓고 쫓기는 그들의 관계와 배신과 배신이 판을 치는 사회. 물질만능 주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돈일 수밖에는 없지요. 그리고 그렇게 돈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혈투의 마지막은 원조 악마인 찮은이 형 박명수인 듯 했습니다. 마지막 1분을 앞두고 박명수가 숨겨놓은 돈 가방을 차지해버린 노홍.. 2008. 7. 6.
무한도전 놈놈놈 2탄 -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풍자하라! 인생은 무한도전이야! 오늘 방송되었던 는 우리네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은 연속편으로서 이번 주엔 돈가방을 쥔 박명수와 노홍철의 악마경쟁이 버라이어티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줄기였습니다. 원조 악마와 새로운 악마의 탄생과 격돌을 그린 이번 무도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서 맞닥트리게 되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해주었지요. 자신의 욕심이 지나쳐, 자신만의 영위를 위해 멀리 도망가버린 모자란 놈 정준하는 다시 돌아오지만 그의 욕심은 다시 그를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지요. 자신의 욕심만을 꾀하는 이에게 어떤 현실이 닥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돈가방을 차지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그들과 합류하게 된 전진.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돈가방을 찾기 위한 모종의 작전.. 2008. 6. 28.
무한도전 놈놈놈 편 -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버라이어티 쇼! 영화를 만들어가듯이 연출된 무한도전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편은 그동안 무도에게 갈증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을 듯 합니다. 우선 곧 개봉될 영화을 패러디했다고는 하지만 무도인들의 캐릭터에 맞는 성격이 잘 살아난 특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00만원의 금일봉을 차지하기 위한 6명의 움직임들이 시작됩니다. 좋은놈(유재석), 나쁜놈(박명수), 이상한 놈(노홍철), 어색한 놈(정형돈), 모자란 놈(전준하), 굴러들어 온 놈(전진)이 하나의 미션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각자에게 주워진 돈가방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남겨진 이가 금일봉 300만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미션에 그들의 본성이 깨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 합니다. 항상 바나나 하나.. 2008. 6. 22.
무한도전:무한도전-가족편 소통은 했지만 재미는 잃었다! 어제 방송되었던 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 주에 있었던 내용의 연장이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응모를 받아 선택되어진 세 가족의 집을 멤버들이 나뉘어 찾아가 그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였었지요. 대가족 집안으로 찾아가 여러 집안일들을 도와준 유재석과 박명수. 시골집을 찾아 시골의 일들을 하며 동화되어가는 정준하, 정형돈. 댄스 스포츠 집안을 찾은 노홍철과 김현철. 그들은 그렇게 무한도전의 팬 집으로 찾아가 그들과 함께 그들의 삶속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여준 이번 방송은 이 생각하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보여주는 것이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피상적이고 수동적이라고만 이야기되어지는 시청자들. 그런 시청자들의 안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발상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다고 봅니다... 2008. 6. 15.
무한도전-가족방문 특집편 무도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는 무도의 주축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는 박명수의 임신소식과 유재석의 결혼 발표와 함께 적절하게 편성된 방송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은 크게 두 가지 포맷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무한뉴스와 본편인 가족방문으로 이뤄진 오늘의 내용을 살펴보면 무한뉴스를 통해 유재석의 결혼소식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무한뉴스-유재석 결혼 발표와 박명수 임신소식 무도는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를 맺어준 프로그램이기에 더더욱 그들에게는 경사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이 무한뉴스의 백미는 그들의 2세를 알아보는 그래픽 사진공개였습니다. 이미 임신 4개월인 박명수를 위한 컨셉트였지만 곧 결혼을 해야하는 유재석을 위한 것이라 해도 무방한 내용이었지요. 일단, 유.. 200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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