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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380

무한도전-기네스기록 도전: 현재 리뉴얼이 절실한 이유 세가지!!! 이번 주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도 예고편이 나왔듯 였습니다. 실재 행해지는 다양한 기네스 기로들 중 풍선에 메달린 선택된 기록들을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포도알 많이 받기, 바나나 쪼개기, 빨래집게 얼굴에 걸기, 말 인형쓰고 100m 달리기, 승용차 많이 타기등등..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부터 저런게 있었나 싶은 기록들에 도전했습니다. 이런 형식은 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스타일로의 회귀였습니다. 복장 역시 그 당시의 복장을 입고 그들은 결연하게 다시 도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과거의 이 주는 재미를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무모한 도전만이 남아 있는 기네스 기록 도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1. 리뉴얼Renewal 하라! 현재 무한도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2008. 5. 31.
무한도전 핸드볼 편-퍼져버린 무도 건진건 유세윤 뿐이었다! 이번 주에는 지난주에 예고한 것처럼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핸드볼 팀과 함께 하는 베이징 올림픽 특집3 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참혹한 혹평을 받을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타이틀 제목에 부응하는 방송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언제나처럼 무도스러웠지만 이라는 타이틀과는 거리감이 있는 방송분이었습니다. 오늘 방송분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무도가 아직까지도 자리를 잡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분명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들을 볼 수도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요.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 해서 현재 그들의 위상이 유지될 수 있는게 아니기에 의 딜레마는 큰것이 아닐까요? 최고의 버라이어티 자리를 고수하던 가 어느순간 최고라는 자리가 위태로.. 2008. 5. 24.
무한도전-창작 동요제 편 : 자체 표절을 위한 방송이었나? 이미 예고되었던 것처럼 이번 무한도전은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해 '창작 동요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올챙이 송'으로 국민 동요로까지 불리웠던 이 곡의 작곡가인 윤현진씨를 불러 감수와 지도, 더불어 멤버들의 작사와 작곡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해주었지요. 멤버들 각자가 어린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려 작사를 하는 시간들도 가졌습니다. 뭐 당연히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의 엉성한 작사가 이어지지요. 뚱보 정준하의 뚱보 에찬은 먹는것으로 시작해 먹는것으로 끝이나버리지요. 압권은 역시 박거성이 작사, 작곡(?)한 '여드름 송'이었습니다. 어린이들보다는 청소년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여드름에 관한 곡인데...글쎄요 표절(곡에 대한)이라고는 하지만 제법 완성도도 높았다고 보이던데요.^^ 정작 이번 '창작 동요제편'에서 .. 2008. 5. 17.
무한도전-태안 편 : 희망을 이야기하다! 이번주 무한도전이 찾아간 곳은 기름 유출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태안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을 펼쳤고 아직도 여전히 열심히 바닷가 기름제거에 혼신을 다하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지요. 첫 녹화는 3월에 시작했으니 2개월에 걸친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가장 큰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절망속에서 살아가는 태안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설립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할 수있는 것으로 태안을 도울꺼야! 천편일률적인 기름때 제거 방송을 지양하고 그들이 잘 할 수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이 이번 무한도전의 승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기름때 제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다는 연예인들이 기름때 제거에 시간을 소진할 수 있는 것은 무척 짧지요... 2008. 5. 10.
Daum, Naver 실시간 연예소식 10/5 - 무한도전 창작동요제 또 다시 맞이하는 연휴의 첫 날입니다. 모두들 긴 여행들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미 어제 떠나신 분들도 많으시겠군요. 실시간 네이버와 다음의 연예관련 소식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aver 1. 비 출연 스피드 레이서 혹평 비가 출연하는 블록 버스터 영화라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의 중심이 되었던 영화였지요. 하지만 비평가들의 평가는 냉혹하고 관객들의 반응도 반반으로 나뉘고 있는 듯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9일 '스피드레이서' 리뷰에서 "어디도 가지 못하지만 그 여행이 그렇게 길어지는데 놀랄 것"이라며 혹평을 가했다. '스피드레이서'가 60년대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담고 있으며,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만든 데 비해 부족함이 많다는 게 .. 2008. 5. 10.
Daum, Naver 실시간 연예소식 9/5 온에어 키스씬 최고 시청률 오늘도 다양한 연예계 뉴스들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네요. 어떤 내용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네이버와 다음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Naver 1. 정형돈-사오리 커플 하차 의도적이든 컨셉트여서 그랬든 정형돈의 행동들은 많은 안티를 양산할 수밖에는 없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그들도 하차를 한다는 기사입니다. 최근 인기 상승 중인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정형돈-사오리 커플이 하차한다. 두 사람은 가상결혼을 소재로 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형돈은 가부장적이고 무뚝뚝한 남편 캐릭터로, 사오리는 이같은 남편(?) 정형돈을 감싸안는 아내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9일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 20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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