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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8

제시카 퇴출로 바라본 SM의 원칙, 제시카와 SM의 쟁점 3가지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가 퇴출 혹은 탈퇴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SM과는 연장 계약을 해서 여전히 소속 연예인으로 남게 되지만 그녀가 몸담고 있던 소녀시대로서는 더는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 국내외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제시카와 SM의 시각차가 너무 커서 이후 어떤 논란이 이어질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도 SM과 소속 연예인과의 분쟁은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SM과 소속 연예인 끝나지 않는 악연; 장사는 되지만 사업은 불가능한 SM, 이들을 둘러싼 세 가지 쟁점 제시카가 중국 팬 미팅을 앞둔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SM과 소시 멤버들에 의해 퇴출당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이 올라오자마자 국내와 중국에서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글의 진위를 확인하려.. 2014. 10. 2.
난폭한 로맨스 15회-동수와 선희의 난폭한 사랑, 서로 다른 난폭함이 중요한 이유 광기에 사로잡힌 선희의 사랑은 끝을 고하고 동수의 희생은 지독할 정도로 이어지며 '난로'는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동수와 선희 모두 지독한 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있지만 그들의 사랑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었고 그 차이는 극과 극의 양상으로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난폭해진 사랑, 하지만 둘의 결과는 극단적으로 갈렸다 동수가 아내인 수영을 위해 스스로 짐을 짊어지기로 하고 범죄의 재구성을 시작했습니다. 고기자에게 자신의 차에 사라진 그림이 실려 있음을 넌지시 보여주고 이를 이상하게 여기며 자신을 추적하게 만들며 그는 완벽한 범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동수의 수영에 대한 사랑 가장 친한 무열을 궁지로 몰아넣고 스스로 분노함으로서 아내를 지켜야 하는 동수의 모습은 그 잔인한 선택이 야속하기만 할.. 2012. 2. 23.
난폭한 로맨스 12회-은재에 다운당한 무열 진정한 사랑을 깨닫다 단순 무식한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난폭한 로맨스'가 비로소 그 사랑의 본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미스터리의 근원에도 잔인한 사랑이라는 본질이 숨겨져 있었고 타고나지 못한 재능에 슬퍼하는 이들의 깊은 곳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4회를 남긴 '난로'는 본격적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영의 약한 곳을 파고 든 양선, 그녀의 분노는 또 다른 시련으로 다가올까? 은재가 종희의 보디가드를 해서 얻은 것은 많습니다. 종희가 무열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얻었으니 말이지요. 종희 역시 자신의 우울증 치료에 어떤 방법이 중요한지 그리고 자신이 스스로 그런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는 가능성을 은재를 통해 볼.. 2012. 2. 10.
난폭한 로맨스 11회-실체 드러낸 이보희 섬뜩함은 무슨 의미일까? 무열에 대한 공격이 과연 무슨 이유인지 궁금했던 이들에게는 이보희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섬뜩함을 느꼈을 듯합니다. 정체와 함께 이유까지 적나라하게 들어나며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던 무열 공격 사건은 의외로 쉽게 정리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이보희의 커밍아웃은 무열과 은재의 사랑의 시작이다 다시는 보지 말자던 무열이 아침 일찍 자신을 찾아오자 전날 일도 잊은 채 급하게 꾸미는 은재는 여전히 무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합니다. 눈이 한없이 쏟아지는 날 자신을 찾아와서 기껏 한다는 이야기가 종희를 지켜달라는 말을 건네는 이 남자 참 나쁜 남자입니다.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는 무열의 청을 거절하지만 은재가 아니면 자신이 남아서 그녀를 지키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수그러들 수밖에는 없습니다. 인성교육을 받아야만.. 2012. 2. 9.
난폭한 로맨스 7, 8회-초딩 사랑 이시영의 화끈한 고백이 흥미롭다 무열의 첫 사랑이자 사건의 시작이자 끝인 강종희의 등장은 극이 정점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종희로 인해 야구 인생을 접을 수도 있었던 무열은 은재에 의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갑자기 찾아온 첫 사랑은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범인은 누구인가? 그리고 무엇을 위한 집착인가? 폭행사건은 전입가경이 되고 징계위에서 야구가 전부인 무열에게 선수정지명령을 내리며 사건은 급격하게 악화되고 말았습니다. 야구가 자신의 전부였던 무열이 야구 이외 자신의 남은 전부라고 여겼던 종희에 대한 비하와 욕설은 그에게 남은 모든 것인 야구를 잃게 만들었습니다. 1 야구를 놓으면서까지 지키고 싶었던 종희라는 존재는 '난로' 시작과 함께 끊임없이 거론되던 존재였습니다. 동수와 수영 부부와.. 2012. 1. 27.
강심장-몰카 찍는 제시카, 협박용이라는 신동 위험하다 오늘 방송된 은 여전히 다양한 스타들이 등장해 준비해왔던 이야기들의 성찬이었습니다. 김나영의 가족사가 핫 이슈가 되고,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해보게 합니다. 역설적으로 후발 주자로 뛰어든 가 지리멸렬해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사회적 트라우마를 가볍게 건드린 제시카와 신동 '00비디오'의 추억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에서 제시카의 발언은 무척이나 위험해보였습니다. 악의적인 행동이 아닌 취향의 문제라는 것은 충분하게 알겠지만 자신의 취향이 잘못되면 타인에게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면, 이는 단순한 취향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시카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소제목으로 진행된 그녀의 발언은 '오빠'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던 소녀시대가 후속.. 201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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