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죽음의 시그널마저 극복하게 하는 사랑의 힘 도경의 저돌적인 질주가 반갑다1 또 오해영 12회-서현진의 대형사고 에릭의 각성, 해피엔딩을 예고한다 극적인 반전이 등장했다. 극단으로 치닫던 이야기는 의외의 변수처럼 등장한 장 회장으로 인해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도경과 해영의 사랑이 방해를 받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그리고 진상이 이야기를 했듯 '사랑한다는 언제나 옳아'라는 말은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주제어가 되었다. 서현진 더 망가질 것도 없다; 죽음의 시그널마저 극복하게 하는 사랑의 힘, 도경의 저돌적인 질주가 반갑다 모든 것은 그 술 때문에 시작되었다. 좀처럼 잠들지도 못하고 감정을 추스르지도 못하는 해영은 아침부터 담근 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 상황에서는 마시지 말아야 했던 술은 해영이 더는 도망갈 곳도 없는 바닥으로 치닫게 만들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 싶었던 해영은 그렇게 술김에 전 국.. 2016.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