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독한 사랑을 위한 마지막 반전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10회, 고수의 키스는 이별의 전주곡 시청자들에게 작정하고 울게 만든 10회였습니다. 사랑이 사람을 진정한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음을, 그들의 사랑을 통해 보여주었다고나 할까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과연 그들의 사랑도 행복할 수있을지는 더욱 안개속으로 사라져버리는 듯했지만 사랑만큼은 지독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한다면 그들처럼 의도하지 않았지만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버린 우정에 의해 오해하고 있었던 지완은 강진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자신때문에 모든 누명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자신의 사랑을 지켜주려는 강진의 모습에 지완은 마음이 찢어질 듯 합니다. 찾아온 형사에게 붙들려가는 장면을 보이고 싶지 않은 강진은 우정에게 부탁을 합니다. 제발 지완이를 자신이 안보이는 곳으로 데려가 달라고. 강진을 사랑하는 우정에게 .. 2010.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