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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15

7급 공무원 2회-아나키스트 엄태웅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 주원과 최강희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은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에서 언급하듯 국정원 논란 속에 국정원을 미화할 수밖에 없는 드라마가 MBC에서 방송된다는 사실이 문제로 다가옵니다. 이런 논란을 잠재우거나 심화시키는 것 역시 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이분법으로 만들어내는 단순한 이야기, 아나키스트 엄태웅의 역할이 중요하다 악연으로 시작한 두 주인공이 국정원에 합격하며 만들어가는 다양한 이야기는 이 드라마의 핵심입니다.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드라마에서도 핵심은 두 주인공의 러브스토리라는 점에서 이런 틀 자체가 크게 달라질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국정원으로 사용한 이름이 아닌 본명인 필훈과 경자의 인생은 국정원 연수원에 입소하면서 버려진 이름의 가치는 가족들의 .. 2013. 1. 25.
7급 공무원 1회-주원과 최강희도 막기 힘든 식상함, 추노와 도망자 중 뭐가 될까? 지난 주 종영한 의 후속 드라마인 이 첫 방송 되었습니다. 영화로 개봉되었던 작품을 드라마로 만드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가 없습니다. 김하늘과 강지환이 나왔던 영화 과 최강희와 주원이 등장하는 드라마 의 차이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추노와 도망자 사이의 천성일 작가, 7급 공무원은 어떤 작품이 될까? 최고의 히트메이커가 되어버린 주원과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최강희가 주연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습니다. 첫 회 시청률이 12%가 넘을 정도로 그들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입니다. 국정원 요원이 되고 싶은 김서원과 한길로의 모습을 담은 첫 회는 식상함의 극대화였습니다. 가난해서 더욱 열정적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여주.. 2013. 1. 24.
무릎팍, 한비야와 닮은 4차원 최강희의 진짜 매력 지난주까지 한비아씨를 통해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던 는 이번주에도 비슷한 화두를 던져주었습니다. 물론 4차원으로 통하는 연예인 최강희씨와 한비아씨는 다르지만 무척이나 닮아있구나 하는 것을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알게 되었을 듯 합니다. 다르지만 너무 비슷한 그들을 통해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성찰을 이끌어간 '무릎팍 도사'는 무척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4차원 소녀의 비상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최강희에게 소녀라고 부르는게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를 따라다니는 동안 이미지때문인 듯 합니다. 그리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청순하고 어려보인다는 것은 여자로서는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없습니다. 더불어 그녀를 더욱 동안에 나이를 잊게 만드는 요소는.. 200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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