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노와 천명1 천명 2회-이동욱 송지효 보다 아역 김유빈의 능청스러움과 악역 박지영의 농익은 연기가 압권이었다 초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문제는 중요합니다. 시청자들에게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하지 않으면 이후 이야기의 재미를 끌어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의 초반 캐릭터 잡기는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연기에 대한 논란이 일부에서 일기는 하지만, 드라마 자체가 전통적인 사극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상할 것은 없었습니다. 음모에 빠진 최원, 도망자가 된 그는 어떻게 세자를 도울까? 세자가 기거하는 동궁전이 불길에 휩싸이고 맙니다. 이상한 불길에 마음이 끌린 랑이와 그런 랑이를 쫓아간 다인은 동궁전 폭발을 목격한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동궁전 안에 함께 있던 세자와 최원은 불길 너머에 등장한 문정왕후를 보고 당황합니다. 타오르는 불길의 원인이 문정왕후의 소행일 것이라 생각한 많은 이들의 판단.. 2013.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