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스탈 성격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9회-캐릭터 굳힌 크리스탈 오히려 걱정스럽다? 극의 중심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크리스탈이 처음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 캐릭터가 그동안 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비난의 대상으로 삼았던 얄미운 캐릭터라는 점이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알 수가 없네요. 시트콤의 특성상 이미지 반전의 재미가 존재하지만 반전인지 실제인지 알 수 없는 캐릭터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박하선 차지하기 위해서는 야구장에서 날아도 좋다 19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진 에피소드는 두 가지입니다. 크리스탈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던 것과 박하선을 둘러싼 두 남자의 대결이 바로 그것이지요. 보면 볼수록 여성스러움에 매혹될 수밖에 없는 박하선에 대한 애정공세는 당연하게 다가옵니다. '명성황후' 연극 이후 박하선을 여성으로 보기 시작한 지석에게 그녀는 그동안 .. 2011. 10.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