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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20

펀치 2회-폭주하는 김래원 지독한 배신에도 미워할 수 없는 이유 단 2회만에 수없이 반복되는 반전에 시청자들마저 K.O 당했습니다. 검사들의 대결 구도 속에 반전과 반전을 이어가며 2회 말미에 수술대에 누운 주인공 박정환. 주인공이 죽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방송 첫 주부터 전개되는 는 분노의 김래원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뇌종양 말기 부패 검사의 선택; 탐욕에 갇힌 박정환, 신의마저 버린 채 오직 삶에 집착하는 그의 선택 결코 될 수 없었던 이태준을 검찰총장으로 만들기 위해 정환은 거침없이 질주를 했습니다.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치워내 버린 그에게는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적도 아군도 없고 자신의 딸마저 거래의 대상으로 생각할 정도로 정환에게 권력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딸이 탄 버스가 추돌사고를 일으키.. 2014. 12. 17.
펀치 1회-김래원과 김아중의 지독한 운명, 단순한 펀치드렁크로 끝날까? 공안검사 출신의 검찰총장 후보인 이태준. 그리고 이태준의 왼팔 역할을 하며 그를 검찰총장으로 만드는데 혁혁한 공헌을 한 박정환은 뇌종양 말기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전 부인까지 압박하며 이태준을 검찰총장으로 만들었지만, 그의 운명은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박경수의 힘 있는 권력 이야기; 첫 회부터 숨 막히게 이어지는 반전의 묘미, 딸의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겼던 이태준 박경수 작가의 신작인 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안 검사에서 검찰총장이 되기 위해 발악을 하던 이태준과 그를 위해 부정한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박정환의 웃음 뒤에는 우는 신하경이 있었습니다. 청문회장에서 듣게 된 전 남편 정환의 시한부 판정은 모든 것을 뒤틀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잘 나가는 검사 박정환은 .. 201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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