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찌1 놀러와-표절 공화국에 보헤미안으로 비판하다 어제 방송되었던 은 어떤 의도였는지 알 수 없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표절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상황을 실랄하게 비꼬는 방송이었습니다.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자신의 음악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등장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보헤미안은 표절은 안 하겠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들이라는 그들의 표현이 100% 맞다 고는 할 수 없지만, 일반적인 인기에 영합하는 가수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이는 라인업이었습니다. 강산에, 하찌, 이상은, 바비킴으로 이루어진 그들은 자신들의 히트곡 한소절식을 부르고 오프닝을 이끌었습니다. 시작부터 일상적인 모습과는 너무 다른 출연진들로 인해 유재석과 김원희는 얼음이 되어야 했고 그런 상황들은 익숙함과 신선함의 충돌로 보헤미안 뮤지션들의 .. 2010.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