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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90

그들이 사는 세상 - 최고의 스테프와 배우들의 재림이 두려울 정도로 기대된다. 최고의 드라마 장인들이 뭉쳐서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입니다. 스타 PD와 마니아 작가의 만남 스타 PD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CF에도 출연을 했었던 표민수 PD가 오랫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습니다. , , , 등을 제작하며 최고의 줏가를 올렸었던 표민수가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인기작가라는 이름보다는 마니아 작가라는 평가가 더욱 어울릴 듯한 노희경의 참여는 가슴이 뛰게 합니다. , , , , , 등 95년 MBC베스트 극장을 통해 데뷔한 이후 최고의 작가로서 많은 마니아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헹복한 작가이지요. 이런 공인된 최고의 멤버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드라마팬들을 더욱 설레이게 하는 것은 없겠지요. 송혜교와 현빈 최강의 조합으로 살아날 수있을까? 방.. 2008. 10. 21.
바람의 화원 스페셜2 문근영의 문근영을 위한 문근영에 의한 바화 문근영의 부상으로 인해 한 주동안 방송되어야할 2회분의 방송분이 스페셜로 대체되었습니다. 1부에서 보여주었었던 그림을 통한 드라마를 해설하는 방식과는 달리 2부에서는 제작과정과 뒷이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람의 화원 그리고 배우들 혹은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화면안에서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의 모습뿐이지요. 하지만 그 화면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이들의 고생과 노력들이 수반되어야만 함을 이번 에서 보여주었지요. 연출, 각본, 원작자의 코멘터리를 통해 이 드라마가 제작되어진 계기와 과정, 이후의 진행방향등 바화의 팬들이라면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묘향산에서 호랑이와 쫒기는 김홍도의 모습을 담아낸 장면이 어떻게 촬영.. 2008. 10. 17.
베토벤 바이러스 11부 그대들 사랑할 수있을때 사랑해라!! 어제 월드컵 예선 중계로 인해 쉬었던 가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베바는 강마에와 두루미의 러브라인이 결실을 맺는 단계를 보여주었지요.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고 새로운 전개를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는 회차였다고 봅니다. 정치 VS 음악 혹은 정치적인 음악, 음악의 정치학 "당신의 전부가 음악이듯이 나에게 전부는 정치입니다." 시장이 내뱉은 그 한마디는 강마에를 좀 더 단원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해주었지요. 잔잔하게 다가온 그들이 이젠 자신의 가슴속 깊이 들어와 어쩔 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음을 강마에 자신도 느끼게 되어버린 셈이지요. 강마에는 단순한 지휘자가 아닌 자신이 아끼는 단원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없는 상황에 강마에는 승부.. 2008. 10. 17.
바람의 화원 스페셜1 - 두 천재의 대표작으로 이야기하는 코멘터리의 즐거움!  문근영의 부상으로 이번 주 은 방영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편성된 스페셜로 진행이되었지요. 연출가와 작가, 원작자 그리고 문근영이 함께 한 코멘터리는 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신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곱씹을 수있는 기회였었고 이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도록 만든 잘만든 스페셜이었습니다. 대표적인 그림으로 정리한 이번 코멘터리 특집의 특징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적인 그림들을 이용한 그동안의 스토리들의 요약과 흐름과 특징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연출가가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뒷이야기들과 함께 배우의 느낌, 원작자가 생각하는 원작과 다른 측면들, 그리고 작가 생각하는 에 대해서 무척이나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낸 걸작 스페셜이라고 해도 좋은 모범적인 내용들이.. 2008. 10. 16.
베토벤 바이러스 10회 음악이란 커다란 울림으로 어려운 현실에 희망의 바이러스를 이야기하다! 9회에 이어 10회에서는 두루미의 강마에에 대한 사랑의 감정선의 연장과 그들이 준비해온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에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강마에의 카리스마가 너무 돋보이는 베바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이어져왔던 패턴이지만 강마에가 보여주는 강력한 카리스마는 이젠 인간적인 측면까지 겸비하면서 완성형에 접근한 카리스마 연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엎친데덥친격으로 장마로 인한 수재가 일어난 상황에서 연주를 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더불어 단원들의 악기도 물에 젖고 합창 교향곡에서 빠질 수없는 합창단원들의 항의로 인한 연주회 참석 무산은 말로 표현할 수없는 악재가 되지요. 이에 더불어 공연장에 몰려든 수재민들에 의해 공연 준비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재민 대표들의 공연 방해행위에 맞.. 2008. 10. 10.
바람의 화원 6회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두 가지 사건들이 주는 의미?  드디어 도화원의 화원이 된 신윤복. 신윤복의 그림은 정조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가 도화원의 화원이 될 수있는 절대적인 역할을 해주게 되지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내는 신윤복의 그림을 보며 정조가 느꼈을 생각은 명확해 보입니다. 김홍도를 통해서도 행했었지만 정조는 자신의 눈이 되어줄 믿을 수있는 그 누군가가 절실하게 필요한 인물이지요. 그런 대상에 가장 적합한건 김홍도였고, 그런 김홍도가 믿는 제자 신윤복을 합격시키는 행위는 당연한 수순이었지요. 김홍도가 계속 남아있는 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도화원의 방벽수 일행과 대왕마마의 친족들은 김홍도와 신윤복을 내몰 수있는 방안에 골몰하게 됩니다. 동제각화를 통해 김홍도와 신윤복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마! 임금은 김홍도와 신윤복에게 임무를 내리게 됩.. 200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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