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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3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자한당 외국 노동자 혐오와 호주 방송사 BTS 혐오 외국인 혐오를 공당의 대표가 공공연하게 밝혔다. 경악할 일이다. 극우적 발상의 끝까지 갔다는 의미다. 자신이 한 발언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모른 채 어설픈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혐오를 거두지 않고 있는 현실은 경악 그 자체다. 자한당에서는 유사한 법안은 제출한 상태다. 기본적으로 그들의 외국인 노동자 혐오증이 극심한 상황이라는 의미다. 도로 위 극우들의 발언들을 그대로 따르는 자한당의 행태에 분노가 치미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공당에서 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선 그들의 행태는 이미 회복 불능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호주 공영방송 채널9에서 방탄소년단을 이야기하며 온갖 혐오 발언들을 쏟아냈다. 경악할 일이다. 지구 상에 이런 자들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2019. 6. 21.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재수사 진실 앞에 눈감지 말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재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접대 의혹' 재조사와 관련해 15일 오후 김학의 전 차관을 소환해 조사를 계획임을 밝혔다. 하지만 김 전 차관 측은 조사단 측에 출석 여부를 아직 알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건설업자 윤중천의 양평 별장 사건은 의 보도를 통해 자세하게 공개되었다. 온갖 범죄가 벌어진 그 장소에 김 전 차관이 있었다. 그만이 아니라 유력한 권력자 다수가 그 별장을 찾았다는 것이 문제의 CD에 담겨져 있다. 김 전 차관은 공개되었지만 다른 권력자들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어떤 존재들인지 추측만 가능해지는 상황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의 출석한 민갑룡 경찰청장은 김 전 차관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의 질문에.. 2019. 3. 15.
알쓸신잡2 1회-병산서원과 도산서원으로 우려보다 기대를 키운 시즌2 아재들의 지식 여행을 담은 이 시즌 2를 시작했다. 여행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단순한 구조 속에 시청자들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은 출연진들이 쏟아내는 엄청난 지식이다. 사피오 섹슈얼을 유행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던 시즌 1에 이어 본격적으로 시즌 2가 시작되었다. 건축과 뇌과학;안동 하회 마을에서 시작된 두 번째 시즌, 충분히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 기존 멤버였던 이영하 작가와 정재승 박사는 각자의 일로 인해 합류를 하지 못했다. 소설가인 김영하는 자신의 작품을 위해 칩거에 들어갔고, 정재승 박사는 방학이 끝나며 학교로 돌아갔다. 그들의 빈 자리를 채운 것은 건축가이자 교수인 유현준과 독일에서 뇌과학을 공부한 장동선 박사다. 두 멤버가 바뀌었다는 것은 기존 열정적인 시청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심각한 이.. 2017.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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