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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196

'1박2일 글로벌 특집'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 1박2일이기에 가능한 특집이 드디어 방송되었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국내의 여행지를 함께 '1박2일'동안 체험하는 이번 특집은 글로벌이라는 명칭만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함으로서 특집의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들과 함께 떠나는 의미있는 이번 '1박2일'은 그들만의 아니 팬들이 꼽을 수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될 듯 합니다. 1. 외국인과 함께해도 좋은 여행 1박2일의 장점은 특별할게 없습니다. 바로 여행입니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얻어지는 수많은 것들이 하나의 재미로 유익함으로 혹은 불쾌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박찬호라는 거물 스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색다른 의미를 시청자들에게 던져주었었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을 항상 지켜봐주는 '시청자들과 함께.. 2009. 8. 17.
허식과 가식 벗어던진 1박2일 '우중놀이'가 즐거운 이유 이번 주 '1박2일'은 지난주에 이은 평창편이었습니다. 지난주에도 지속적으로 거론되었지만 그들에게는 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는 최악의 날씨는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중요한건 최악의 조건을 어떻게 자신에게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낼 수있느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1박2일'은 그들이 그렇게 외쳐되는 '버라이어티 정신'을 살려 '예능의 정석'을 펼치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는 그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 다른 버라이어티와는 달리 유난히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는 없는 그들에게 이런 최악의 상황들도 이젠 익숙해져 버린 듯 합니다. 순간적으로 쏟아지는 폭우도 그들의 '버라이어티 정신'을 버리게 할 수는 없었을까요? 지난주 방송분에서 .. 2009. 8. 10.
팜스테이가 아닌 좀비가 되어도 즐거웠던 1박2일 이번주에는 '1박2일 여름특집 2탄'이 방송되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가질 팜 스테이는 늘상 여름이면 떠나는 계곡이나 바닷가가 아닌 농촌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점점 농촌의 삶이 박재되어 역사화되어가는 상황에서 직접 시골의 삶을 체험해보는 '팜스테이'는 그저 하나의 유행 여행상품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박2일'에서 여름특집으로 이를 택한것은 무척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멤버들도 오프닝을 하며 이야기했듯 그들을 항상 따라다니는 비는 이번에도 빗겨가지 않았습니다. 비가 먼저인가 1박2일이 먼저도착하는가! 오프닝을 마치기도전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상황속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을 위해 차량을 준비합니다. 6인승 트럭앞에 넋을 잃은 멤버들에게 농촌의 아들 수군은 시골에서는 저.. 2009. 8. 3.
'허당 승기' 연예계 찬란한 유산이된 까닭 이승기의 인기는 그가 출연하는 방송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에서 언급되었지만 그가 주말에 출연하는 두 방송이 40%를 넘나들다보니 전체 시청률 합이 80%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시청률이 아닐 수없습니다. 물론 이런 숫자놀이에는 반드시 허수가 존재하지요. 동일한 방송을 모두 본다면 이 둘은 합해 40%일 수밖에 없듯 복수 선택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이런 숫자놀이를 떠나 현재 시점에서 이승기는 하나의 신드롬처럼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어지고 있습니다. 가수에서 시작해 연기자로 그리고 이젠 버라이어티에서 맹활약하면서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도 뽑내고 있습니다. 어리고 이쁘장하던 가수 이승기가 연예계의 '찬란한 유산'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1. 스타 이미지 메이킹.. 2009. 7. 28.
여행의 참의미 '추억'을 되새김한 1박2일의 마파도 방문 여행은 낯선 공간을 찾아가는 여정일 것입니다. 그 여정에 혼자일 수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여행의 가장 소중한 것은 역시 여행 이후의 추억들이겠지요.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수많은 것들이 모두 하나의 추억으로 겹겹이 쌓이면서 시간의 먼지를 뒤집어쓰는것이 아닌 지나면 지날 수록 더욱 애뜻해지는 기억들이 아마도 여행에 관한 추억일 듯 합니다. 이런 여행의 진미를 보여준게 바로 오늘 방송된 '1박2일'이 아니었을까요? 1. 즉흥이었지만 즐거웠던 여행 이번 여름특집 1탄의 즉흥여행은 이승기로 인해 절대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허당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배우로서 더불어 노래하는 가수로서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이승기가 마틸다 가발을 쓰고 커다란 시계를 .. 2009. 7. 27.
'예능의 정석 7막7장'으로 의미를 배가한 1박2일 100회 이 벌써 방송된지 100회째가 되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방송이 되니 100회라면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사하게 100회를 넘겼다는 것이 무척이나 의미있을 수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더욱 대단한건 공고하지도 않았던 100회를 헤아려 선물들을 준비한 팬들의 열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1. 여행과 버라이어티의 생소했지만 의미있는 만남 버라이어티에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처음으로 도입해 성공한 방송이었습니다. 여러 멤버들이 교체되기도 했지만 현재의 멤버들인 강호동, 은지원, 김C, 엠씨몽, 이수근, 이승기가 펼치는 복불복 여행기는 이젠 하나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여행 버라이어티가 100회까지 이어질 수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급변하는 방송환경에서 2년을 넘겨 3년이 넘게 .. 200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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