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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19

JYJ 공정위 SM 시정명령 불복이 불편하고 문제인 이유 SM이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불복하며 법률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공정위가 잘못했으니 바로잡으라는 시정명령에 반박하는 SM의 모습이 두렵게 다가옵니다. 과거와 달리 절대적인 권력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힘을 보이는 그들이 공정위 시정명령까지 거부하는 이유는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JYJ에게 더는 방해를 해서는 안 된다; 공정위 시정명령에 반박하는 SM 절대 권력을 누리겠다? SM은 공정위의 시정명령에 반박하며 법률적 검토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자신들이 한 행동이 결코 부당한 것이 아닌 정당한 것이라 주장하는 그들의 모습은 위험하기만 합니다. 절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슈퍼 갑인 SM과 유사 기획사 연합이 공정위의 시정명령도 무시한다면 유사한 행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겠다.. 2013. 7. 25.
JYJ 승소, 에이벡스마저 이겨낸 그들의 투쟁 결과가 가져온 가치와 의미 SM과 에이벡스라는 한일 양국의 거대 기획사 커넥션에 묶여 있던 JYJ가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3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던 JYJ는 한일 양국에서 억압을 하던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갑과 을이라는 억압의 시대 새로운 희망이 된 JYJ 여전히 갑과 을의 불합리함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과거에 비해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계약 관행을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으로 바꿀 수 있게 한 이들이 JYJ라는 점에서 그들의 투쟁은 단순히 그들만을 위함이 아니라, 연예인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SM과의 불합리한 장기계약은 소위 노예계약으로 불리는 오직 갑에게만 유리.. 2013. 1. 19.
드라마의 제왕 9회-거대 제작사의 횡포에 맞선 김명민 신의 한 수는? 평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여겼던 앤서니에게 의도하지 않은 악재는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100억을 투자받아 방송 편성까지 받고 최고의 스타들까지 확정된 드라마는 성공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충분한 제작비와 최고의 스타와 스태프까지 뭉친 은 의외의 상황에서 커다란 암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거대 기획사에 맞서는 앤서니의 신의 한 수가 흥미롭다 와타나베 그룹에 100억 투자를 받아 새로운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드라마 왕국인 제국에서 최고의 존재감으로 자리 잡았던 앤서니는 모함에 밀려 갑자기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떨어져 바닥에서 생활을 해야 했던 앤서니는 월드 프로덕션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고은의 작품인 을 통해 와타나베에게 10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 받은 앤서.. 2012. 12. 4.
JYJ SM과 합의, 억압의 시대 이겨낸 그들이 대단한 이유 JYJ가 SM과 벌인 3년 4개월간의 긴 투쟁의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미 법적으로 JYJ의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들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왔던 SM은 굴욕에 가까운 합의를 겨우 얻어냈습니다. JYJ의 이번 승리가 중요한 이유는 일방적인 갑과 을의 관계는 상당부분 합리적인 모습을 변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입니다. 골리앗과 다윗으로 비견되던 싸움, 결국 다윗인 JYJ가 완승을 거뒀다 3년 4개월 전 잘못된 계약을 이유로 SM을 나왔던 김재중과 박유천, 그리고 김준수가 동방신기에서 나와 독립을 하면서 논란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동방신기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그들의 행동은 다양한 의견들이 교차되고는 했습니다.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사업을.. 2012. 11. 29.
JYJ, SM과의 협상결렬 억압의 시대는 종말을 고하는가? 3년을 끌어왔던 SM과 JYJ의 법정 공방이 9월이면 마무리됩니다. 그동안 지루한 공방을 해왔던 부분은 사실 SM과 JYJ의 합의 조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이어져왔던 전속계약 관련 논란은 이미 법정에서 JYJ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점에서 쌍방 '합의'라는 점이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SM과 JYJ, 합의라는 사실에 주목해야만 한다 3년을 끌어왔던 법정공방은 이제 9월이면 끝이 날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JYJ는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듬해 SM은 전속계약 효력확인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JYJ는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으로 맞서며 그들의 법적 공방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어져왔습니다. 언뜻 보면 서로의 법적 공방이 평행선만 달리고 있는 듯 하지만 법원은 지.. 2012. 8. 12.
JYJ 김준수는 왜 솔로 음반을 냈을까? 김준수는 왜 솔로 앨범을 발매했을까요? 가수이니 앨범을 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가 처한 현재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의아스럽기만 합니다. SM과의 분쟁 그리고 그들에 의해 가해진 방송 활동 제약은 활동 중인 가수에게는 형벌이나 다름없으니 말입니다. 억압과 제약을 넘어선 열정이 앨범 발매로 이어졌다 시간이 제법 흘렀음에도 여전히 음악 방송과 예능 출연이 금지된 JYJ 논란은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법원에서도 부당하다며 활동에 제약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해도 그림자 정부처럼 대한민국 연예계의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그들에 의해 법 위의 규제는 여전히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기만 합니다. 대한민국이 재벌 공화국이라는 이야기는 이제는 익숙해서 지겨울 정도일 듯합니다. 특정 재벌 몇몇이 대한민국 .. 201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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