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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19

JYJ 논란으로 본 팬과 사생 그리고 언론과 파파라치, 너무 다른 극단의 차이 최근 JYJ 멤버들과 사생들의 대립을 특종이라고 보도한 파파라치 언론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사생은 근접할 수 없는 이상 집단들로 규정된 지 오래입니다. 언론사의 틀 속 거주하고 있지만 파파라치를 언론이라고 이야기하기 힘든 것은 그들의 태생이 문제로 다가오기 때문 일 것입니다. 사생과 파파라치 그 유사한 신종 좀비들은 과연 무엇을 위한 존재들인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사생과 파파라치 유사한 DNA 그들은 그저 사적인 만족만을 취할 뿐이다 아이돌 문화가 적극적인 팬 문화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합니다. 물론 과거에도 오빠 부대는 존재했고 극단적인 팬들도 존재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돌이 전성시대를 구가하며 두드러진 문화가 바로 팬 문화.. 2012. 3. 10.
JYJ 통해 본 방송 직접 광고의 문제점, 상상이상으로 두렵다 언론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을까? 총보다 펜이 더욱 강하다는 말들도 있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 언론 혹은 방송이라는 존재는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권력에 의해 언론 본연의 가치마저 가볍게 버리는 상황 속에서 언론의 가치란 거대 권력에 종속된 존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전락한 듯합니다. JYJ에 대한 집단 따돌림, 그 거대 자본의 힘은 더욱 거세게 다가온 다 JYJ는 SM과의 분쟁으로 인해 음악 방송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원의 판결과는 무관하게 거대 권력으로 자리 잡은 기획사의 힘은 이미 방송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휘두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이돌 전성시대를 통해 거대한 부와 지배력을 강화시켜온 거대 기획사들은 이런 힘을 바탕으로 방송을 자신들의 뜻대로.. 2011. 10. 12.
김여진과 JYJ, 방송국은 왜 그들을 거부하는가? MBC는 김여진으로 KBS는 JYJ의 출연을 취소시킨 문제로 인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지점에 있는 듯한 김여진과 JYJ는 사실 동일한 문제로 방송에 출연이 거부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회 문제에 직접적으로 다가선 김여진과 자신의 문제를 통해 불합리한 구조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JYJ는 조금 다르지만 동일한 존재들입니다. 김여진과 JYJ, 지지자들과 함께 방송국에 하이킥을 날려라 MB 정권에 의해 장악된 언론은 많은 이들이 지적하듯 철저하게 권력의 시녀가 되어 패악 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언론으로서의 최소한의 가치도 확보하지 못한 채 방송을 소수 권력자들의 도구로 활용하게 만든 그들은 이미 언론이기를 포기한 존재들일 뿐입니다. 에 출연하기로 했던 김여진을 MBC 수뇌부가 제동을 걸.. 2011. 7. 23.
JYJ의 KBS 공정위 신고는 당연한 권리주장이다 KBS 사태는 도청의혹에서 시작해 한류 행사 논란에 이어 JYJ 출연 취소로 이어지며 다방면에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KBS로서는 도청 논란보다 JYJ 사태에서 더욱 심각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의도적으로 멀리하려는 정치보다 일상이 된 대중문화는 대중들에게는 커다란 이슈로 발전하기 때문이지요. JYJ의 공정위 신고는 당연한 절차이다 이번 논란을 지켜보면 여전히 문제가 되는 거대 기획사 SM과 방송국인 KBS가 그 중심에 서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도 법원의 판결과는 무관하게 JYJ의 방송 출연은 철저하게 막혀있었습니다. 팬들의 집요한 질문들로 인해 KBS '뮤직뱅크' 측에서는 앨범 활동을 하면 방송에 출연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K.. 2011. 7. 18.
동방신기 무릎팍 도사에 몰락 주문 걸었나? 동방신기가 출연한 에 대해 시간이 흐를 수록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MBC에 불어닥치 전반적인 위기가 예능에도 예외없이 몰아닥치며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편향성을 극대화하며 논란만 부추기는 민망한 방송이 되어가는 는 이렇게 몰락할까요? 편향성에 빠진 무릎팍, 관절염에 시달리나? 강호동의 호탕함으로 인기 절정을 달리던 도 4년이라는 기간이 흐르며 그 끝이 보이고 있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정말 멋진 방송들도 있었지만 안타까움을 넘어 짜증을 불러오는 방송들이 너무 자주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식상함을 비판받는 경우들이 너무 많은 게 현재 의 한계이자 위기입니다. 연예인들 뒤치닥거리 해주는 무릎팍에 싫증난다 문제가 있었던 연예인들이 뭔가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려는 시점 대중적인 이.. 2011. 3. 4.
JYJ와 카라 3인과 거대 기획사, 누가 잘못인가? 카라 사태로 인해 더욱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기득권을 가진 기획사 사장들은 결코 현재의 불합리함을 바꿀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불합리한 조건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주장하자마자 벌떼처럼 달려들어 기획사가 아닌 을인 카라 3인을 공격하는 그들의 모습에서는 경악스러울 정도로 탐욕스러운 모습만이 보일 뿐이었습니다. 논점을 흐리고 자신들의 치부는 가리는 기획사들 지난 일요일 방송되었던 에서는 JYJ와 카라 사태를 통해 불거진 연예 기획사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물론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론도 낼 수 없는 무의미함을 넘어 기득권을 가진 소속사의 발언에 무게가 실린 이 방송은 기획사 편들어 주기라는 비아냥을 받을 정도로 문제의식마저 열악한 방송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거의 대부분의 언론들이.. 201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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