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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13

JTBC 뉴스룸-이명박 아침이슬에는 잔인한 억압과 통제만 있었다 이명박의 비리는 끝이 없이 나오고 있다. 파고 파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이명박근혜 시절. 그 겹겹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결코 쉽지 않다. 적폐 대상들이 공격을 쏟아내며 방어를 위해 공격을 하는 이들의 행태는 이명박근혜 적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 사실만 깨닫게 한다. 이명박의 아침이슬; 대북 선전전이 아닌 대남 선전전을 해왔던 이명박의 국정원, 적폐 청산이 절실한 이유다 이명박에게 적은 단순히 야당 만은 아니었다. 좌파에 이어 종북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자신이 정한 적을 향해 공격을 해왔던 '짓'들이 문건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국정원 적폐 청산 T/F팀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이명박 시절 얼마나 잔인하고 치밀하게 국민을 억압해왔는지 잘 드러나고 있다.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하고,.. 2017. 9. 27.
정진석 김성태 역겨움은 왜 항상 국민들 몫인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보인 행태는 역겹다. 그 말은 무척이나 미화해서 사용한 수사다. 그 자들이 싸질러 놓은 역겨움은 왜 항상 국민들의 몫이 되어야 하는가? 선출직인 국회의원은 결국 국민의 투표가 만든 결과물이다. 그런 점에서 그런 자들을 국회에 보낸 국민들이 언제나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역시 당연하다. 정진석 김성태 자유한국당; 이명박 정무수석의 사자 명예훼손 막말과 장애인 학교 망친 김성태 의원은 책임 회피 정말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노골적으로 극우세력의 집합체가 되고 있다. 어머니부대, 친박부대원들을 끌여들여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3년 뒤 암울한 현실에 대한 고민이 큰 듯하다. 어차피 3년 뒤 사라질 수도 있는 자신들의 운명을 극우에 정당 잡히고 있으니 말이.. 2017. 9. 2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4대강 보의 비극, 모든 것이 비리인 22조 국책사업 이명박이 법정에 올라서게 될까? 문재인 정부는 4대강 비리와 방산비리, 자원 외교 등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명박 측은 복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잘못된 것을 제대로 바로잡겠다는 것이 복수로 치환되어서는 안 된다. 보가 무너진다; 22조 들인 거대한 사기 사업, 돈 먹는 하마가 된 4대강은 바로잡아야 한다 4대강 보 중 6개가 열렸다. 모든 보의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환경단체들을 주장하고 있지만, 문 정부는 신중하게 일을 추진하고 있다. 무조건 수문을 개방하기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신중함은 신뢰감을 준다. 22조라는 단군 이래 최대 국책 사업이 자연을 파괴하고 토건 재벌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사업이었다는 사실은 경악스럽다. 대운하를 앞세운 이명박의 불도저 사업은 모두가 잘못.. 2017. 6. 5.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박근혜와 최순실 일가의 악의 고리는 마침내 끊어졌다 지난 2회 동안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의 끈질긴 인연을 탐사 보도한 는 악의 고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주었다. 최태민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모든 것을 건 것은 대단한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 아니었다. 최순실의 만행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처럼 대한민국 전체를 자신들의 사익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인생을 건 도박; 최태민으로 시작해 최순실 일가로 완성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것은 우주의 기운이 아니라, 철저하게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악용한 적극적인 도적질을 하기 위한 도박이었다. 최태민으로 시작해 그의 딸들이 하나가 되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앉힌 후 국정을 유린한 채 오직 자신들의 사익을 채우는데 급급했다. 최순실 일가가 국정을 유린한 것은 단순히 연설문을 대신.. 2016. 11. 14.
MBC 기자들의 강경한 파업, 왜 중요하게 다가오는가? MBC가 기자들이 나서 파업에 나섰습니다. 편파보도를 일삼은 몰락한 MBC를 다시 되살리기 위한 현장 기자들의 파업이 중요한 것은 올 해 총선과 대선이 연이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이 MBC를 장악하며 종편보다 못한 보도채널로 전락한 MBC의 파업은 늦었지만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도채널이 망가진 MBC 기자 스스로 찾는다 MBC 보도채널은 상업방송인 SBS보다도 편파적이고 친정부적인 시각을 견지해왔습니다. 과거 MBC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경악스러울 정도라는 점에서 MBC의 문제점은 그대로 드러납니다. 철저하게 MBC의 보도 기능을 무너트리기 위해 들어선 낙하산 사장의 진두지휘 하에 진행된 보도기능 무력화는 종편의 방송 참여도 이롭게 만드는 역할도 했다는 점에서 MBC의 몰락은.. 2012. 1. 25.
이효리, 박중훈의 투표 독려가 독립운동이라도 되는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재미있게도 투표를 독려하는 것이 정상인 상황에서 투표 독려를 했다고 비난을 받는 상황은 우리의 씁쓸한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듯합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국민이 가지는 권리 행사를 하라고 하는 것도 비난을 받아야 하는 세상이 바로 우리가 사는 2011년 대한민국입니다. 이효리와 박중훈 투표 독려가 좌파라 굽쇼? 1년 넘게 대중적인 활동을 중지한 채 긴 휴식기(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에 들어갔던 이효리는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은 시간들이었을 듯합니다. 정신없었던 연예계 생활에서 조금은 멀어진 지점에서 자신이 모든 것을 바쳤던 그곳을 관조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이후 그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밖에는 없을 테니 말입니다. 그 기간 동안 .. 201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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