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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18

태양의 후예를 봐야만 하는 세 가지 이유 김은숙 작가가 돌아왔다.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는 제작이 발표된 직후부터 큰 화제였다. 작가와 배우 등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조건들이 많은 이 작품이 수목드라마 대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그만큼 높다. 드라마 흥행을 이끌어왔던 김은숙이 과연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김은숙의 진짜 영웅 이야기; 송중기와 송혜교의 러브스토리, 상속자들을 넘어선 새로운 전설 만들까? 김은숙 작가는 등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잘 풀어가는 스타 작가다. 그동안 방송되었던 9편의 드라마가 모두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는 점에서 그녀의 신작 역시 주목 받을 수밖에 없다. 1. 사랑, 영원불멸의 가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영원불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 자주 나와 식상하기도 하지만 사랑이 없는 이야기.. 2016. 2. 24.
광고천재 이태백 1회-진부함으로 새로움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20대 힐링이 될까? 실제 광고 천재로 널리 알려진 이제석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 은 흥미롭습니다. 학벌지상주의 사회, 그 모든 편견을 깨버리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다루고 있다는 사실은 매력적입니다. 실제 모든 편견을 파괴하고 스스로 최고가 된 인물을 통해 20대 청춘에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식상하고 진부한 설정으로 이어진 이야기는 아쉽기만 합니다. 이태백을 통해 20대 청춘들에게 어떤 희망을 이야기해줄까? 지방대를 중퇴하고 서울로 올라 온 이태백에게 서울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최고의 광고인이 되고 싶었던 이태백의 현실은 초라하기만 합니다. 옥외 간판을 다는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이태백의 현실은 모든 20대 청춘들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면접장에서 면접에 응하던 태백은 황당한 상황에 답답해.. 2013. 2. 5.
스포트라이트 마지막회-세상엔 아직 숨겨진 진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진실된 기자의 모습. 진정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드라마가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시청률은 다른 드라마에 비해 낮았지만 모든것들을 샘플로 조사하는 시청률로만 측정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한번도 이 드라마를 보지 않으신분들도 많으실테고 재미를 찾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신 분들도 많으셨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마지막회를 아쉬워하며 보셨던 분들도 분명 계셨을 것입니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 드라마는 무조건 시즌제가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개인적인 의지가 실제로 이뤄지기는 힘들겠지요. 시청률이 높아도 힘들 수있는 시즌제가 제작비를 건지기도 힘든 시청률에서 시즌 제작이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오기가 아닌 의지입니다! 16회는 모든것들을 정리하는 그리고 정리해야만 하는 회차였습.. 2008. 7. 4.
스포트라이트-이 드라마에는 시청률 이상의 그 무엇이 담겨있다!!! 본격적인 진행이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지난 주 스포트라이트 9~10회! 시청률 문제(?)로 각본을 담당한 이가 바뀌면서 극의 느낌들이 조금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초지일관이끌어가는 느낌과는 달라질 수밖에는 없겠지요. 거대기업인 영환건설의 뉴시티 사업의 문제를 파헤치던 서우진기자에게는 온갖 악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지요. 악재라기 보다는 협박과 회유들이 이어지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치닫게 됩니다. 아버지는 거래회사인 영환기업의 압력으로 사표를 쓰게 되고 서우진 기자는 조합장부부를 포함한 투기꾼들의 협박도 만만찮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기사는 방송이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지요. 영환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방통위의 경고등 그녀와 그녀를 지지한 사회부에 압력들이 가해지기 시.. 2008. 6. 18.
스포트라이트 7회-스타가 되구 싶은가? 기자가 되고 싶은가? 6회에서 캡에게 반항을 하던 서우진의 앵커를 향한 마지막 도전이 다뤄집니다. 방송국의 얼굴인 앵커가 되기 위한 경쟁은 무척이나 심해지지요. 아직 캡 오태석이 왜 앵커가 되고자 하는 자신을 반대 하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서기자는 반항심만 커지게 됩니다. 오태석 캡은 최근 아나운서들의 엔터테이너가 되어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스타가 되고 싶은가?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그리고 왜! 자신이 앵커가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자기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서기자에게 던지지요. 그리고 이 질문은 7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스타가 되고싶은가? 막연하게 화려한 앵커가 되고 싶었던 서기자에게 이런 캡의 질문은 그녀에게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자신이.. 2008. 6. 5.
스포트라이트-새로운 수목드라마의 최강자가 될 수있을까? MBC의 새로운 드라마 는 와 닮았지만 다릅니다. 이번에도 방송국이지만 드라마팀이 아닌 보도부 기자들입니다. '9시 뉴스 스포트라이트'를 주무대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도부 기자들의 일상과 삶을 다루고 있지요. 첫 회는 정혜영의 모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GBS 방송국 '9시 뉴스 스포트라이트'의 메인인 그녀의 마지막 진행하는 날 남편의 바람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그리고 이 날은 신입 기자인 서우진(손예진)이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서기자에게는 떨리는 첫 출연에 의외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남편의 외도에 힘들어하고 있는 정혜영에게 남자 아나운서의 불륜에 관련된 한마디는 눈물 흘리게 만드는 상황이 연출되지요. 방송 사고를 막기 위해 신입 서우진에게 마무리된 멘트에.. 200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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