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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37

조작 논란에 빠진 정글의 법칙, 패떴의 전철을 밟을까? 김병만이 최고의 존재감으로 자리 잡게 만들어준 이 최악의 상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올린 글 하나가 일파만파 퍼지며 조작 논란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된 은 의 전철을 밟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작 논란에 빠진 정글의 법칙, 해법이 안 보인다 정글을 찾아 그곳에서 생활하는 과정을 담는 은 분명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예능을 정글에 접목시켜 특별한 재미를 만들어낸 이 프로그램은 SBS가 자랑스럽게 내놓은 성공한 방송이었습니다. 최소한 조작 논란이 불거지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김병만은 출연을 통해 최고의 존재감으로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그가 대상 후보가 되고 대상 수상자가 되어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진 것도 의 성공 덕이었습니다. 김병만족이라 불리는 정법의 여행은 왜 .. 2013. 2. 9.
유재석의 런닝맨은 도시 판 패밀리가 떴다? 유재석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효리 논란과 함께 시작해 정작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출연진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았던 첫 회를 지나 이제서야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식상함 그 어딘가에 위치한 새로움 1. 보물찾기 지존 하라와 개리의 존재감 수원에서 펼쳐진 그들의 런닝맨은 '송지효, 구하라, 이천희'를 게스트로 모시고 월드컵 경기장에서 그들만의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선착순을 통해 가장 먼저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 광수에 의해 편이 갈라진 그들은 봉쇄되는 도심의 건축물인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도착하며 은 시작되었습니다. 정성룡의 축하 문구와 함께 상금 획득 게임을 알리고 그들은 황금 저금통을 찾기 위한 뜀뛰기 경기는 시작되었습.. 2010. 7. 19.
유재석 망치는 이효리의 런닝맨 출연, 해야 했을까? 유재석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했던 버라이어티 명칭이 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밤새도록 뛰고 온몸으로 부딪히는 예능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이야기처럼 그들의 타이틀마저 런닝맨이니 얼마나 뛰어다닌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편안한 방송보다는 견고생과의 버라이어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요. 의리가 아닌 악수를 둔 이효리, 유재석에게는 독이다 를 마치고 오랜 시간동안 SBS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던 유재석이 7월부터 산소호흡기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일요일 버라이어티에 구원투수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유재석이라는 이름 석 자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시청률이 보장될 정도로 그는 현존하는 최고의 예능 MC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그가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개념의 버라이어티를 가지고 등장한다.. 2010. 6. 25.
유재석 이젠 미련 없이 떠나라 지속적인 논란이 되어왔던 디초콜릿이 사고를 크게 쳤습니다. 수없는 논란이 거의 대부분 사실이었음이 이번 횡령 사건으로 드러났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여전히 확정 판결이 난 것이 아니고 소속 연예인들과 추진중인 사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공식 발표를 했지만 믿음은 가지 않습니다. 재계약 하지 말고 떠나라 디초콜릿과 유재석의 문제가 많은 이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지난 해 11월 터진 '무한도전' 외주 제작 때문이었습니다. 과 등을 외주제작 하던 그들은 유재석의 재계약을 앞둔 시점에서 과거 구두 계약을 했기에 '무한도전' 외주 제작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요구를 했던 것이지요. 결과적으로는 말도 안 되는 넌 센스로 끝나기는 했지만 이런 소속사의 움직임은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역시 제.. 2010. 6. 23.
유재석의 숨고르기는 현명한 판단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유재석과 관련된 다양한 설들은 새해가 되어서도 멈추지를 않습니다. 소속사에 의해 시작된 다양한 논쟁들은 여전히 지속되며 과연 유재석에게만 쏟아지는 이런 설들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는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리고 유재석이 선택한 숨고르기의 현명함은 그다운 선택으로 보입니다. 논쟁을 어디에서 볼 것인가 1. 소속사와 방송사 SBS의 의 문제가 심각해진건 내부적인 문제였습니다. 다양한 문제들이 불거지고 이를 지적하는 여론과 신경질적으로 대처하는 제작진으로 인해 불에 기름을 부어 넣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런 제작진의 대처는 일을 더욱 키우며 1년 내내 논쟁속에서 시청률 하락과 폐지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제작과정에서의 문제뿐 아니라 외주제작사와 SBS의 파.. 2010. 1. 13.
유재석 '일밤' 출연이 쉽지 않은 이유 유재석의 '패밀리가 떴다' 하차가 공식화되면서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건 역시 '일밤'이었습니다. 이미 김영희 PD가 수장이 되면서 유재석과 강호동이라는 막강 MC에 눈독을 들였던 사실을 이야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그에게 유재석은 '일밤'을 살리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의 '일밤' 출연이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재석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 우선 MBC의 주말을 책임져야만 한다는 현실적 무게감이 적지않을 듯 합니다. 토요일을 책임지는 무한도전에 일요일엔 일밤까지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기에는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물론 타방송사를 통해 일요일까지 책임을 졌었는데 못할일이 무엇이겠냐란 의견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건 .. 201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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