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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90

베토벤 바이러스 9회 강마에 김명민이 펼치는 나쁜남자의 매력은 바로 이것!! 베토벤 바이러스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음악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인기를 구가중이지요. 막강한 주연들의 블럭버스터 드라마들의 물리치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의 인기 요인은 무엇이었을까요? 명불허전 강마에 김명민의 연기가 돋보였다. 지난 회에 불거진 시향단원들과의 문제는 9회의 중반까지 드라마를 끌어가는 역할을 해줍니다. 강마에의 독선적인 지위와 말투등이 문제가 되어 떠나버린 단원들과 이에 동조하는 몇몇 연구단원들의 가세는 강마에를 벼랑끝으로 내몰게 되지요. 그런 강마에를 마음속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이는 두루미와 동명이인인 강건우뿐이지요. 연주를 할만하니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지 강마에가 미쳤다고 우리를 이 자리에 앉혔겠냐는.. 2008. 10. 9.
바람의 화원 5회 윤복아 통하였느냐! 이제 왕의 눈이 되어주렴. 동시대를 살아간 역사적 천재 화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스승인 김홍도. 천재 제자를 만난 천재 스승의 가슴떨림은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거는 김홍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천재 신윤복의 예술혼이 다시 살아날 수있었지요. 시제에 맞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여성들만 출입이 가능한 계곡으로 여장을 하고 들어서 마침내 영감을 끌어낸 신윤복. 그런 신윤복을 찾기위해 자신도 여성의 옷으로 무장하고 들어선 스승 김홍도. 그들은 정체가 발각되고 급하게 그 자리를 떠납니다. 계곡에서 함께 그네를 탔던 기생 정향. 그녀는 여장을 한 윤복을 한눈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윤복은 화룡정점을 위해 정향을 찾아가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정향은 윤복의 그림속에 영원히 살 수있다는 말에.. 2008. 10. 9.
에덴의 동쪽 많은 시청자들이 뻔한 신파극에 빠져드는 이유? MBC의 창사특집 블록버스터 드라마인 이 많은 비평에도 불구하고 월화극 시청률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0%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너무 진부한 신파극에 말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신파를 선호한다? 구시대적인 신파극인 에 대한 비평들은 무척이나 날카롭고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화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의 선택은 이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가장 중요한 문제는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에 대한 선택이 여의치 않다. 새로운 다크 호스라고 주목되었었던 SBS의 가 생각보다는 흡입력이 떨어지면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 2008. 10. 8.
바람의 화원 3화 문근영의 오열이 가슴을 울리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다룬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왕대비마마의 외도 상황을 그린 그림으로 인해 발칵 뒤집힌 도화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급거 궁으로 돌아온 김홍도.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이토록 커다란 반항을 일으킬줄 전혀 몰랐었던 천재 화가 신윤복. 장파형 형벌은 누가 당하는 것일까? 대왕마마의 외도를 감추기 위해 또한 이번 기회에 눈에 가시같은 김홍도를 없애버리고자 하는 무리들이 함께 장파형을 주도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지점에 몰린 김홍도는 자신이 그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범인을 찾지 못했다고 고하게 되지요. 장파형 틀에 올려져 형을 집행하는 상황. 천재화원 신윤복을 구하기 위해 멀리 보낸 스승 김홍도의 의지를 저버리고 도화원으로 돌아온 신윤복. 그런 동생을 위해 자신의 손.. 2008. 10. 2.
베토벤 바이러스 노다메보다는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느낌이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의 연기가 살아나면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음악이 중심이 되는 내용이라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불어 장근석과 이지아라는 청춘스타의 출연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요. 이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비교가 되었던 것은 어쩔 수없이 일드인 였었습니다. 음악을 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담아낸 이 드라마가 단순 비교의 작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였습니다. 엽기적인 주인공. 그렇지만 천재인 노다메의 이야기가 만화 원작인만큼 재미있게 그려져 국내에서도 무척이나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었지요. 일본에 노다메가 있다면 한국에는 베토벤 바이러.. 2008. 9. 26.
스포트라이트 15회-어둠은 단 한번도 밝음을 이겨본 적이 없다! 이제 스포트라이트는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은 시즌제로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비록 시청률이 발목을 잡고는 있지만 이 드라마는 꼭 시즌제로 진행이되어야만 합니다. 지난 14회에 말미에 오태석 기자는 함정에 빠져 경찰에 끌려가는 장면으로 마무리 되었었습니다. 당연히 15회에서는 왜 그가 그렇게 끌려가고 어떻게 풀려나느냐가 관건이 될 수밖에는 없지요. 어둠은 단 한 번도 밝음을 이겨본 적이 없다! 대한민국 재벌 1위 기업인 영환기업의 영환건설과 정부의 커넥션. 그 어두운 커넥션을 깨기 위한 GBS 보도국 기자들의 노력들은 커다란 암초에 걸려버렸지요. 정치권, 검, 경등 모든 권력의 중심에 자신의 사람들을 심어 놓은 재벌들의 행태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 200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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