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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67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는 왜 한국에 오려고 하나?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이 한국에 가고 싶다며 LA 총영사를 상대로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난 9월 30일 판결이 났다. 스티브 유의 여권 발급에 대해 한국 법정은 불가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는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한국 입국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것일까? 병역과 세금 기피; 14년이 흘렀으니 이제는 스티브 유가 아니라 유승준이다? 국가로 이뤄진 현대 사회에서는 각 국가가 채택하고 있는 기본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유명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각 국가에는 그 국가를 운영하는 법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 점에서 스티브 유가 자신은 유승준이라고 외치는 이유는 국가주의와 대치되는 요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스티브 유는 서울 잠실에서 태어났다. 당.. 2016. 10. 1.
정진운 예은 열애설에도 대중들은 왜 최순실에 관심을 가질까? 연예인들을 포함한 스포츠 스타들의 열애설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갑작스럽게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이어져 나오는 이유는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들이 갑작스럽게 사귀기 시작한 것도 아니고 제법 오래된 연인들이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마치 준비라도 하듯 이렇게 나오는 것에는 뭔가가 있을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누리꾼 주목받은 최순실; 유명인들의 달달한 로맨스 속에 모두가 기겁한 잔인하도록 불결한 로맨스 한때 JYP에서 함께 생활했던 정진운과 예은이 3년 동안 사귀고 있었다고 한다. JYP를 대표하는 원더걸스와 2AM 멤버였던 둘이 연인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연예인들의 인맥이라는 것은 한없이 좁을 수밖에 없다. 그들이 하는 일이 특화되어 있다 보니 일반인들과 사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 2016. 9. 21.
정형돈의 다양한 도전이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 정형돈이 1년의 휴식을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기자들 앞에 선 정형돈은 보다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복귀 후 첫 녹화를 하기 위해 나선 정형돈에게는 두 가지 시선이 공존한다. 그를 응원하는 이들과 에서 하차한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다. 무한도전의 무거움; 정형돈의 광폭행보 속 무한도전에 대한 아쉬움, 비난을 할 이유도 받을 이유도 없다 1년 가까이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병 치료에만 집중하던 정형돈이 드디어 방송에 복귀하게 되었다. 데프콘과 함께 진행하던 을 통해 방송 복귀를 결정한 정형돈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게도 뜨겁기만 하다. 그에 대한 이런 뜨거운 반응은 그만큼 그에 대한 간절함이 컸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형돈은 1년을 쉬었던 만큼 활동 역시 시작부터 거세다... 2016. 9. 21.
지디 고마츠 나나 열애설보다 더 섬뜩한 사생활 침해 지디와 일본 모델 겸 배우인 고마츠 나나 열애설이 하루 종일 화제다.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스타에 대한 열애설은 추석 연휴 마지막 말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당사자들이 서로의 열애와 관련해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은 설에 불과하다. 더 큰 의문은 사생활 침해에 대한 그 어떤 고민도 보이지 않는단 사실이다. 사생활 침해는 범죄다; 지디와 고마츠 나나 열애설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만 하는 것은 바로 사생활이다 여전히 뜨거운 스타 지디.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지만 지디가 가지고 있는 스타성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 그런 점에서 그가 누군가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가 누구를 만날까? 하는 궁금증은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지.. 2016. 9. 18.
유재석 나눔의 집 기부는 왜 특별하고 대단한가? 유재석의 선행은 끝이 없어 보인다. 10년이 훌쩍 넘는 긴 시간동안 꾸준하게 매달 기부를 해왔고, 그 외에도 다양한 기부를 해왔던 유재석은 올 해 들어 나눔의 집에 1억에 달하는 기부를 했다. 자신이 기부를 한다는 연락도 없이 그저 당연하다는 듯이 기부를 하는 유재석의 선행은 참 위대해 보일 정도다. 광복절 앞둔 유재석의 기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향한 10억 엔과 1억 6천만 원 정부와 유재석의 서로 다른 시선 위안부는 우리의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되어야만 했던 소녀들의 삶을 우리 정부는 잊어서는 안 되었다. 그리고 그런 만행을 저지른 일본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적당한 배상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수순이다. 과거 독재자 박정희가 일본에게 돈을 .. 2016. 8. 13.
설현 지코 열애 보도는 예고된 이별을 위한 마지막 스포트라이트? 핫한 두 아이돌 스타들의 열애설이 떴다. 파파라치에 의해 집요하게 포착된 내용에 두 소속사는 인정했다. 물론 미묘한 차이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둘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문제는 연예인들의 열애가 이렇게 공개되는 순간 이별은 카운트다운 된다는 점이다. 아이돌 연애는 어려워; 파파라치의 볼 권리 앞세운 노골적인 사생활 침해, 사랑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스타들 우린 사랑하며 산다. 누구와만 다를 뿐 누구나 사랑을 한다. 모두가 하는 사랑을 조심하거나 아닌 것으로 포장해야만 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대중들을 상대로 꿈을 파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개인의 욕망도 제어당하는 경우들이 많다. 젊은 남녀들이 서로 좋아서 만나고 사랑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물.. 2016.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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