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67

이재명 유승준 논란에 권리와 의무를 논하다 뜬금없는 유승준 아니 스티븐 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티븐 유는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조만간 복귀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19일 공개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는 말로 국내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논란은 시작되었다. 유승준이 아닌 스티븐 유; 병무청의 일갈과 이재명 시장의 의무 언급,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자가 된 스티븐 유. 그는 이례적으로 입국 금지 조처를 받았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유승준은 스스로 미국인 스티븐 유로 변신한 후 13년이 흐른 지금까지 국내 활동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이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없음은 다시 한 번 확인이 되었다. 국내 업체와 손을 잡고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대중들과 .. 2015. 5. 15.
조승우 사과 팬과 스타를 떠난 욕설문화에 대한 일침이 반갑다 조승우와 팬들 간의 마찰은 서로가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 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사과후에도 아쉬움이 남는 이번 논란은 최근 더욱 민감하게 다가오는 욕설 문화와 함께 흥미롭게 다가온다. 욕은 하나의 문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욕들이 상대를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한다면 이는 폭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조승우의 단호함; 보기 힘든 스타와 팬의 대립, 핵심은 그 관계가 아닌 그 안에 숨겨진 욕이다 조승우가 팬들과 대립하는 모양새로 후끈하다. 특정 사이트의 팬들을 팬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불만은 흥미롭다. 팬이라면 다 똑같은 팬인데 특정 사이트의 팬덤을 무시하는 것은 의외이기 때문이다. 논란이 불거진 후 조승우가 손글씨로 밝힌 내용을 보면 그가 특정 사이트를 외면한 이유는 명확하다. 논란이 기사화까지 될.. 2015. 5. 8.
옹달샘 기자회견 민망하고 희한했던 사과, 밑천 드러낸 존재감 패륜 막말로 비난을 받고 있는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가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삼풍백화점 최후 생존자가 고소를 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며, 발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다. 더는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에서 철저하게 계산된 그들의 모습은 동정보다는 반발로 다가온다. 사과보다는 방송에 대한 집착; 세상에서 가장 민망하고 희한했던 사과쇼, 누구를 위한 사과인가? 갑작스럽게 호텔을 잡고 기자회견을 연 옹달샘. 그들이 쏟아낸 말들은 과연 무엇을 위한 기자회견인지 궁금하게 합니다. 분명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했다. 그 어떤 질문에도 사과를 빼먹지 않았다. 그들이 이 자리가 어떤 것을 위함인지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음을 알게 한다. 세상 살면서 누구나 잘못은 한다. 그리고 한 번의 잘못이 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2015. 4. 29.
디스패치 이태임 탁재훈 사건 연예계 포청천을 자임한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연예인들과 관련된 논란들을 정리하는 존재는 바로 디스패치입니다. 파파라치에서 이제는 추적 보도를 하는 방향 선회는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얻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른 연예 매체들이 그동안 얼마나 손쉽게 일을 해왔는지 역설적으로 디스패치는 잘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연예 매체의 부지런함을 일깨우다; 별것 아닌 하지만 망각하고 있는 기본에 충실한 디스패치의 연예계 포청천 최근 연예계에 가장 큰 이슈는 이태임의 욕설 논란이었습니다. 연예인이 녹화도중 욕설을 퍼붓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점에서 이태임 논란은 초유의 사태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를 화끈하게 만들었던 이태임 논란의 종지부를 찍은 이들은 다시 디스패치였습니다. 사진이 진실이다고 외치며 연예인들의 파파라치를.. 2015. 3. 9.
이태임 공식입장 점입가경에도 침묵으로 이전투구 하는 목격자들 한 여배우의 욕설논란이 연일 화제입니다. 에 출연 중인 이태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에게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석이 아닌 촬영 중 벌어진 사건이라 그 파장은 더욱 컸고, 결과적으로 이태임은 프로그램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하차 후 불거진 욕설 논란이었습니다. 초유의 욕설 논란; 이태임 욕설vs예원 반말, 현장을 목격한 제작진들의 함구 방송을 녹화하는 도중 출연 여배우가 뜬금없이 욕설을 하는 경우는 보기 드문 일입니다. 특히나 소문에 민감하고 쉽게 퍼질 수밖에 없는 연예계에서 이런 식의 논란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이태임 논란은 특별하게 다가올 수밖에는 없습니다. 방송 초유의 일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상황을 좀 더 살펴보면 왜 이렇게 사건이 불거질 수밖에 .. 2015. 3. 5.
김준호 배임논란, 의리와 먹튀 사이 진실은 존재하는 것일까? 김준호가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던 코코 논란을 온몸으로 받고 있습니다. 폐업 신고를 통해 모든 것이 정리되는 듯했지만, 현재 상황은 김준호와 김대희, 그리고 코코 소속의 개그맨 모두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도의적인 책임이라는 점에서 논란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지난 해 연말 시상식을 의리 물결로 이어갔던 그들은 이제 의리로 인해 벼랑 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의리가 만든 불편한 현실; 오비이락을 고민하지 않았던 김준호와 김대희, 의리로 흥한 자 의리로 망한다? 코코 엔터테인먼트는 한때 대한민국의 잘나가는 개그맨들이 모두 소속되어 있는 거대한 기획사였습니다. 마치 블랙홀처럼 대부분의 개그맨들을 흡수하며 막강한 힘을 자랑하던 코코는 비리를 저지르고 도주.. 2015.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