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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Entertainment 연예271

유재석 JTBC 선택 손석희와 유재석 양수겸장 공룡으로 성장할까? 유재석이 JTBC를 선택했다. 과거 인연이 이런 선택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것만은 아닐 것이다. 여전히 종편은 종편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유재석의 선택은 파격적이다. 이보다 앞선 손석희는 JTBC를 종편의 그늘에서 양지로 끌어 올린 일등공신이다. 그리고 이제 유재석은 JTBC를 지상파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인식시키고 있다. 손석희와 유재석, 그리고 JTBC; 손석희가 열고 유재석이 굳힐 선택, 그의 선택은 나비효과가 된다 유재석이 종편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JTBC가 손석희를 품고 그 발톱을 가리고 있기는 하지만 종편은 종편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JTBC가 철저한 합리주의를 내세워 다른 종편들의 편향적인 정치색을 던져 버린 것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그들에게는 어설픈 .. 2015. 6. 3.
원빈 이나영 결혼 누가 그들의 결혼식을 비난하나? 원빈과 이나영이 조용하고 소탈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결혼식을 두고 폄하하는 이들이 나오고 있다. 특급스타라는 점에서 파격적인 이들의 결혼식은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파파라치의 하객 촬영과 오보가 곁들여지며 원빈과 이나영 결혼식은 화제와 함께 혼란도 가중시켰다. 특급 스타의 소박한 결혼식; 원빈 이나영 결혼식에 어설픈 훈수, 소박함과 애틋함으로 풀어낸 행복한 결혼식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당연히 큰 관심을 불러올 수밖에는 없다. 반강제로 공개 연애를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이지만 대중들 앞에 나서기보다는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두 스타들은 그렇게 조용하게 연애를 해왔다. 연애는 조용하더니 결혼식 역시 차분하고 소란스럽지 않게 했다. 소속사에 의해 .. 2015. 6. 1.
유승준 방송사고 피곤유발자들의 욕설 논란, 사는게 장난인가? 스티브 유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무엇을 위한 방송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방송을 통해 눈물을 훔치는 모습 역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인터넷 방송을 추진한 이들의 의도 역시 명확하지가 않다. 스티브 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체가 존재하지 않는 쇼는 대중들을 피곤하게만 한다. 스티브 유는 피곤유발자; 피학적인 영상 폭력, 이제는 욕설도 난무하는 방송이 되었나? 사과를 위한 사과를 하고, 이런 사과를 위해 다시 사과를 하는 말도 안 되는 방송을 한다. 인터넷이란 공간을 통해 자신의 소견을 밝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비난할 수도 없다. 이는 그저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개인적 이득을 취하는 이들이 있어도 이상하거나 분노할 수.. 2015. 5. 28.
유승준 심경고백, 그는 왜 만 38세에 눈물을 흘렸나? 스티브 유가 인터넷을 통해 한국 시장에 노크를 했다. 성룡 소속사에서 일을 하며 여러 번 국내 시장을 놀렸던 그가 만 38세가 되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하는 행동까지 한 이유는 뭘까? 여전히 군대 이야기로 장난을 치는 현실 속에서 그가 왜 이 시점 13년 전과 동일한 행동을 하는지 의아하기만 하다. 성룡과 스티브 유, 그리고 만 38세; 철지난 사과 쇼, 스티븐 유는 왜 유승준이라고 외치고 있을까?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를 한다는 홍보를 해왔던 스티브 유. 미국인으로 살아가던 그가 만 38세가 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노골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그가 국내에 돌아온다고 과거의 부귀영화를 누릴 가능성은 없다. 물론 그를 여전히 좋아하는 소수의 팬들이 그를 맞이할 수는 있지만 돌아선.. 2015. 5. 20.
이재명 유승준 논란에 권리와 의무를 논하다 뜬금없는 유승준 아니 스티븐 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티븐 유는 자신의 중국 SNS를 통해 조만간 복귀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19일 공개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는 말로 국내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논란은 시작되었다. 유승준이 아닌 스티븐 유; 병무청의 일갈과 이재명 시장의 의무 언급,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자가 된 스티븐 유. 그는 이례적으로 입국 금지 조처를 받았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유승준은 스스로 미국인 스티븐 유로 변신한 후 13년이 흐른 지금까지 국내 활동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이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없음은 다시 한 번 확인이 되었다. 국내 업체와 손을 잡고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대중들과 .. 2015. 5. 15.
조승우 사과 팬과 스타를 떠난 욕설문화에 대한 일침이 반갑다 조승우와 팬들 간의 마찰은 서로가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 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사과후에도 아쉬움이 남는 이번 논란은 최근 더욱 민감하게 다가오는 욕설 문화와 함께 흥미롭게 다가온다. 욕은 하나의 문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욕들이 상대를 불편하게 하고 힘들게 한다면 이는 폭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조승우의 단호함; 보기 힘든 스타와 팬의 대립, 핵심은 그 관계가 아닌 그 안에 숨겨진 욕이다 조승우가 팬들과 대립하는 모양새로 후끈하다. 특정 사이트의 팬들을 팬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불만은 흥미롭다. 팬이라면 다 똑같은 팬인데 특정 사이트의 팬덤을 무시하는 것은 의외이기 때문이다. 논란이 불거진 후 조승우가 손글씨로 밝힌 내용을 보면 그가 특정 사이트를 외면한 이유는 명확하다. 논란이 기사화까지 될.. 201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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