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친구따라 여행간 '1박2일'의 소중한 기억들 편이 지난주에 이어 방송되었습니다. 스타들의 일반인 친구와 함께 1박2일동안 함께 여행을 하는 이번 포맷은 스타들과 친구들의 진솔함을 볼 수있어서 더욱 좋았던 듯 합니다. 그리고 친구란...그런 친구들과의 여행이 주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있도록 만들어준 소중한 기억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해줍니다. 친구! 그 소중한 이름이여 부모, 형제자매와 함께 친구라는 단어는 무척이나 친근하며 소중한 존재입니다. 세상 살아가며 부모형제보다 더욱 많은 것을 나누기도 하는 존재가 친구이기도 하지요. 그런 친구들과 함께 특별할 것 없는 여행을 떠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있는 것 그게 바로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하지요.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은 이번 친구편을 통해 여행 버라이어티로서.. 2009. 4. 27. 김연아와 함께해 더욱 재미있었던 무한도전의 '축제의 무도' 세계적인 피겨여왕 김연아가 간만에 돌아온 고국에서 바쁜 일정중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을 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밀려드는 스케쥴로 그녀를 관리하는 IB스포츠는 고르고 골라 최적의 상황에서만 김연아를 노출시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버라이어티에 출연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김연아 본인의 의지도 많은 부분 좌우되었을 듯 하며 이 가지는 방송의 영향력과 이미지가 출연해서 나쁠게 없다는 매니지먼트사의 판단과 전략이 잘 어울렸을 듯 합니다. 그렇게 2년여만에 다시 찾은 김연아의 무한도전은 그녀가 그들을 몰래 놀래켜주면서 시작했습니다. 무도인들도 당황한 여신의 등장 무도인들의 대기실에 몰래 숨어있던 김연아를 발견하는 멤버들의 표정은 어떨까?란 정말 단순하면서도.. 2009. 4. 26. 우결의 부활, 가상이 아닌 실제 연인도 한계가 있다! 일밤의 메인인 가 5월중 현재의 모든 커풀들을 하차시키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기사화되어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 듯 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게된건 정형돈의 열애설이라는게 중론일 듯 합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없는 가상결혼버라이어티이기에 가능했던 문제일 수밖에는 없었지요. 실제 로맨스에 흔들린 가상의 우결 허상을 심어 진실되게 접근하는 방송의 특성상 현실과 보여지는 방송을 동일시하는 시청자들에게 현실속의 열애설은 '우결'에 몰입하는데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말았지요. 그 대상이 '우결'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왔던 정형돈-태연 커풀이라는 것이 문제였을 듯 합니다. 소시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입성했던 태연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버라이어티 나들.. 2009. 4. 22.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던 '1박2일'의 진정한 재미 여행 버라이어티인 '1박2일'이 다시한번 많은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모을 수있는 아이템을 들고 나왔습니다. '스친소'라는 프로그램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타들의 일반인 친구들을 보는것은 쉽지 않은 법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일반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포맷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있는 좋은 콘셉트였습니다. 오랜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의 즐거움 여행은 낯선 사람과 가서 친해지는 경우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것이지요. 그렇게 기획된 '1박2일'의 일반인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함께 한다는 의외성이 주는 재미가 핵심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팬들과 함께 하는 '1박2일'을 경험했었고, 기자들과 동행 촬영했던 경험도 있었던 그들에게.. 2009. 4. 20. 무한도전의 '1박2일' 인생극장 무엇을 남겼나? 무한도전은 2회에 걸쳐 인생극장을 내보냈습니다. 짬뽕과 자장으로 엇갈린 이들의 처참하기까지한 선택의 결과들이 고스란히 멤버들에게 전해지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던져주었습니다. 그들이 펼친 1박2일동안의 자장면 먹기 여행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인생 뭐있나? 그냥 가는거야~ 그들의 여행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고 의도하고 싶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누가 자장면을 먹으러 최남단 마라도까지 갈거라 상상이나 했겠냐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들은 그런 말도 안되는 무모한 도전을 결행했습니다. 통상 하루면되는 촬영이 이틀이 넘어가는 상황까지 내몰리면서도 그들은 스스로 선택되어진 각각의 멤버들에게 주어진 책임을 완수하는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마라도에 도착해 자장면을 먹게된 지지리도.. 2009. 4. 19. 우리네 인생을 엿보게 한 무도의 인생극장 Yes or No의 진정한 재미 무한도전에서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있는 선택에 대한 화두를 던졌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고 죽는것은 스스로 선택할 수없는 숙명이라고 이야기할 수있지만 그 살아있는 동안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그 선택에 따라 인생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는 경우들도 허다하기에 이번 무한도전의 인생극장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절대적으로 우월한 운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한도전은 버라이어티이고 아무리 거창한 대전제를 들이밀어도 전제조건은 웃음이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절대명제를 가지고 얼마나 효과적인 웃음과 의미를 전달해줄 수있느냐는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일 수밖에는 없는 것이겠지요. 더욱 삶(Birth)과 죽음(Death)사이에 놓은 선택(Choice)이란 문제에 대처하는 .. 2009. 4. 14.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