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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신지막말-라디오 스타 : 컨셉이 막말 프로그램이지 않았나? 라디오 스타-무서운 언니 특집이 매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출연했던 김현정, 신지, 황보에 대한 이야기들이 방송이 끝나면 기계적으로 만들어지는 뉴스로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황보의 대들기에 이어 어제 방송되었던 내용에서는 신지의 막말이란 표현으로 기사화되었네요. 깐죽거리고 막말로 도배되는 방송에서 출연자들의 말들은 문제가 되나봅니다. 뉴스들을 읽어보면 감히 후배가 선배에게 대들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식의 기사들이 있더군요. 이런식의 논리라면 그동안 출연했었던 모든 이들에게도 이런식의 접근이 있었어야만 했겠지요. 그러나 MC들의 막말과 선배들에 대한 도발등은 웃음이라 치부하고 여성 출연자의 도발적인 이야기들은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그저 무난하게 묻어갈 수있는 정도의 컨셉이였건만 의도적인것인지.. 2008. 8. 14.
전진의 여고생4-동거와 여고생이라는 묘하게 자극적인 뉘앙스로 논란의 중심에 서다! 제목만 가지고도 이슈가 되어버린 방송입니다. 케이블 방송의 선정성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요. 선정성 뿐만 아니라 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제작행태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Mnet에서 제작하는 생활 버라이어티 쇼인 는 네명의 평범하지 못한 여고생과 전진이 함께 동거를 하는 포맷을 가진 방송입니다. 문제 여고생들과 스타 전진이 함께 동거한다! 일단 여고생과 스타가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있을 듯 합니다. 더불어 이들 여고생들이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듯 합니다. 아이들을 때려서 징계를 먹고 밤늦도록 놀고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기는 아이(서지혜). 자신은 착하다고 하지만 결코.. 2008. 8. 8.
무한도전 특집 28년 후-그들이 왜 최고인지 보여준 한 편의 넌센스였다! 무한도전은 여름 특집으로 지난 주 진행된 환경을 강조한 에 이은 좀비 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의 패러디 를 방송했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그들은 경위서를 작성해야만 할 정도의 실패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실패작을 그들은 다시 영화적인 센스를 발휘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마무리를 했다고 봅니다. 실패를 실패라고 이야기 할 수있는 힘! 그게 바로 무도의 힘이다!! MBC의 가장 히트작중 하나인 의 영화 소개, 분석을 패러디한 갈무리는 돋보이는 편성이었다고 봅니다. 자체적으로 실패한 방송물을 그들의 최초 기획에 가능한 맞추려한 그들의 노력이 중요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실패했다고는 하지만 편집의 힘으로 분량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리얼을 버리고 약간은 조작된 리얼을 만들어 낼 수도.. 2008. 8. 3.
무한도전: 잔진 일어나주길 바래 -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나? 이번 주 무한도전은 두 가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전진을 대상으로 한 '빨리 일어나주길 바래'와 여름 특집 '28년 후'가 준비되었습니다. 우선 무한도전에 잘 어울리고 자주 출연하고 있는 전진에 대한 신고식이 이뤄졌습니다. 그의 집을 급습해 무도 멤버들이 준비한 물건들을 활용해 전진에 대한 환영식을 치루는 방식이었지요. 처음 공개된 전진의 집은 아이돌 스타의 사는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팬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되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전진이 받은 팬들로부터의 선물들은 상상을 뛰어넘었지요. 뭐 예전에도 자동차, 오토바이등 스타가 원하는 것이라면 사주는 엄청난 팬들이 있으니 말이지요. 전진 무도의 새로운 멤버가 되는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 가장 돋보였던 캐릭터는 진상 정형돈.. 2008. 8. 2.
무릎팍 도사 좌충수로 위기에 봉착하나? 뜬금없는 유승준과 MBC 참 많은 이들이 일어나고 있는 연예계입니다. 이번에는 MBC와 유승준과의 커넥션에 관련된 이야기가 설왕설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스들을 종합해보면 가 방송되기 하루 전 에서 최근 성룡의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 류승준이 함께 등장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거센 항의로 편집된 채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에 출연한 이범수편에 과거의 활동상황 VCR을 통해 유승준을 지속적으로 노출했다는 것으로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승준은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였었지요. 항상 강한 남자로 이미지를 구축하던 그가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은 군입대와 관련된 표리부동한 자세 때문이었지요. 군입대가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하던 그가 미국 시민권자임을 내세워 군입대를 피하면서 그는 한국에 발을 디딜.. 2008. 7. 31.
라디오스타 팬들 황보에 짜증? 깐죽거리는 것은 주인들의 몫이다!! 방금 포털을 보니 어제 방송된 에 출연한 황보의 태도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일단, 황보나 라디오스타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에 뭐라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기사를 근거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방송을 바라보는 이중적인 잣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는 손님을 모셔놓고 그들이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을 꺼내 당황스럽게 만드는 방식이었습니다. 고품격 음악방송을 지향만 하지 실제로는 음악과는 상관없는 스타 놀리기가 주된 포맷이지요. 이런 막말과 깐죽이 주가 되는 방송에서 황보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녀는 손님으로서의 입장이 아닌 주인으로서의 입장에서 방송에 임했기에 한 측면에서의 반발이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황해하고 힘들어해야만 하지만 연예인들에게 깐죽거리고 .. 200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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