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5

무한도전 놈놈놈 2탄 -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풍자하라! 인생은 무한도전이야! 오늘 방송되었던 는 우리네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에 이은 연속편으로서 이번 주엔 돈가방을 쥔 박명수와 노홍철의 악마경쟁이 버라이어티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줄기였습니다. 원조 악마와 새로운 악마의 탄생과 격돌을 그린 이번 무도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서 맞닥트리게 되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해주었지요. 자신의 욕심이 지나쳐, 자신만의 영위를 위해 멀리 도망가버린 모자란 놈 정준하는 다시 돌아오지만 그의 욕심은 다시 그를 낙오자로 만들어 버리지요. 자신의 욕심만을 꾀하는 이에게 어떤 현실이 닥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돈가방을 차지하지 못한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그들과 합류하게 된 전진. 이들은 서로 힘을 합해 돈가방을 찾기 위한 모종의 작전.. 2008. 6. 28.
명랑 히어로가 이경규를 선택해 짜증스러운 이유는? 명랑 히어로가 시간대를 옮기면서 이경규의 투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이경규는 왜 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을까요? 뭐 당연하게도 예전부터 같이 방송을 했던 PD와의 친분이 크게 작용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하던 방송이 망해도 바로 다른 방송을 만들어 진행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이경규의 방송내 파워는 죽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를 보면 대단하다란 생각마저 들지요. "난 죽지 않아"를 외쳐대던 연예인의 모습이 이경규와 오버랩이 되니 더욱 재미있네요...-_- 어느정도 안정적인 시청률과 호평을 받았던 에 참여하는 것은 이경규가 무척이나 바랬던 바일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내용보다는 프로그램이 가지는 파워를 더욱 눈여겨 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연출을 맡은 김유곤 PD는 "이경규씨는 MC가 아닌 고정.. 2008. 6. 27.
무한도전 놈놈놈 편 - 한 편의 영화 같았던 버라이어티 쇼! 영화를 만들어가듯이 연출된 무한도전 이번 주에 방송되었던 편은 그동안 무도에게 갈증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을 듯 합니다. 우선 곧 개봉될 영화을 패러디했다고는 하지만 무도인들의 캐릭터에 맞는 성격이 잘 살아난 특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00만원의 금일봉을 차지하기 위한 6명의 움직임들이 시작됩니다. 좋은놈(유재석), 나쁜놈(박명수), 이상한 놈(노홍철), 어색한 놈(정형돈), 모자란 놈(전준하), 굴러들어 온 놈(전진)이 하나의 미션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각자에게 주워진 돈가방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남겨진 이가 금일봉 300만원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미션에 그들의 본성이 깨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무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듯 합니다. 항상 바나나 하나.. 2008. 6. 22.
무한도전:무한도전-가족편 소통은 했지만 재미는 잃었다! 어제 방송되었던 의 두 번째 이야기는 전 주에 있었던 내용의 연장이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응모를 받아 선택되어진 세 가족의 집을 멤버들이 나뉘어 찾아가 그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생활을 하는 프로젝트였었지요. 대가족 집안으로 찾아가 여러 집안일들을 도와준 유재석과 박명수. 시골집을 찾아 시골의 일들을 하며 동화되어가는 정준하, 정형돈. 댄스 스포츠 집안을 찾은 노홍철과 김현철. 그들은 그렇게 무한도전의 팬 집으로 찾아가 그들과 함께 그들의 삶속에 동화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여준 이번 방송은 이 생각하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보여주는 것이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피상적이고 수동적이라고만 이야기되어지는 시청자들. 그런 시청자들의 안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발상 자체는 무척이나 좋았다고 봅니다... 2008. 6. 15.
우리 결혼 했어요-알렉스&신애 커플의 등장이 의미하는 것은? MBC 일밤의 모든 것이라고 말해도 좋은 에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아니 새로운 등장이라기보다는 재등장이라는 말이 좋을 듯 하네요. 알렉스의 앨범 활동으로 인해 갑자기 빠졌던 이벤트 가이의 등장은 과연 이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펼칠까요? 어제 방송되었던 는 알렉스와 신애 커플의 재회를 위한 방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든 포커스는 그들에게 맞춰져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의 이별에 작은 충격과 아쉬움을 토로하긴 했지만 과연 그들의 복귀가 긍정적이었는지는 의견들이 분분할 듯 합니다. 알렉스-신애 커플의 재등장은 이미 계획된 헤어짐과 만남이다! 일밤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없는 필수요소라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현실에서 볼 수없는 가장 이상적인 커플인 이들의 재등장은 성공의 필수라고 여겼.. 2008. 6. 9.
무한도전-가족방문 특집편 무도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이번 주 무한도전은 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는 무도의 주축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는 박명수의 임신소식과 유재석의 결혼 발표와 함께 적절하게 편성된 방송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은 크게 두 가지 포맷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무한뉴스와 본편인 가족방문으로 이뤄진 오늘의 내용을 살펴보면 무한뉴스를 통해 유재석의 결혼소식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무한뉴스-유재석 결혼 발표와 박명수 임신소식 무도는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를 맺어준 프로그램이기에 더더욱 그들에게는 경사가 아닐 수없었습니다. 이 무한뉴스의 백미는 그들의 2세를 알아보는 그래픽 사진공개였습니다. 이미 임신 4개월인 박명수를 위한 컨셉트였지만 곧 결혼을 해야하는 유재석을 위한 것이라 해도 무방한 내용이었지요. 일단, 유.. 2008. 6.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