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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언니들의 슬램덩크 여자 예능 성공시대 키포인트 라미란과 김숙인 이유 여자들을 내세운 예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존재했지만 이제는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여자 예능인 는 반갑다. 남자들의 시선만 존재하던 예능에서 여자들이 전면에 나서는 예능은 그만큼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공 키 포인트는 라미란과 김숙; 여섯 여자 연예인들의 꿈을 이루는 '꿈계' 예능, 무한도전과 다른 재미 줄 수 있을까? 라미란과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 등 여섯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가 8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사라진 여자 예능이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관심이 크다. 여기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라미란과 김숙이 함께 한다는 점만으로도 흥겹다. 방송은 하는데 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나 홍보가 무척이나 부족하다... 2016. 4. 8.
장동민과 혐오발언 그리고 나비와 극단적으로 흐르는 예능의 현실 장동민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극단적인 혐오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그가 다시 한 번 혐오주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마치 여자 혐오주의를 벗기 위한 몸부림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여자 친구 나비와의 동반 출연이 잦아지며 이 또한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빅과 장동민 사회적 약자 괴롭히기; 변하지 않는 장동민 극단적 혐오주의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장동민이 동일한 방식으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제대로 된 반성보다는 자신의 권리를 앞세우며 CJ 계열 케이블의 비호아래 방송을 이어갔던 장동민이 다시 한 번 사회적 약자 괴롭히기로 발목을 잡혔다.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중 한 코너에서 보인 장동민의 행동은 그가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2016. 4. 7.
런닝맨 수상한 봄나들이-정책 없는 선거에 대한 촌철살인이 흥미롭다 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은 의외로 흥미로운 방송을 내보냈다. 의도한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보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번 선거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비판하는 풍자극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정책도 대안도 없는 최악의 선거전에 대한 어쩔 수 없는 투표에 대한 허무함을 은 흥미롭게 풀어냈다. 독재 막기 위한 투표;예능보다 못한 현실 속 정치 풍자는 촌철살인을 타고 매력을 탐한다 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책이 없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정치판의 선거는 그래서 허망하다. 분명 이판을 바꿔야 하지만 바꿔야 할 집단들도 한심하다. 썩은 물을 걸러내야 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맑은 물은 없다는 점에서 차선을 위한 투표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끔찍하다. 는 만장일치를 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투표를 통해 흥미.. 2016. 4. 4.
해피투게더3 놀라운 상승세 그 중심에 엄현경 효과 있다 유재석의 는 아픈 손가락과 같은 프로그램이다. 오랜 시간 함께 해왔지만 최근 들어 너무 낮은 시청률로 인해 아쉬움을 줬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이 대대적인 변신을 다시 꾀했다. 그리고 인턴 사원으로 들어온 엄현경은 모든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엄현경 효과 해투 살렸다;의도하지 않은 진지함이 주는 재미, 작은 움직임이 때로는 거대한 변화를 이끌기도 한다 엄현경은 게스트로 에 출연했다.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는 첫 출연에서 소위 대박을 쳤다. 심형탁과 같은 소속사인 엄현경은 '남자 심형탁'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너무 뻔뻔하고 당당한 엄현경이라는 캐릭터는 기존에 없는 새로움이었다. 2월 18일 방송되었던 에 이수민, 김정민, 서유리, 이수지와 함께 출연.. 2016. 4. 1.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종영-그들의 청춘 여행은 정말 실패했을까? 쌍문동 4인방의 아프리카 여행이 6회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청춘들의 여행을 다루고 있는 나영석 사단의 여행기는 아이슬란드에서 아프리카로 이어지며 끝이 났다. 할배들과 청춘들의 여행은 이후에도 계속되겠지만 아쉬움을 남긴 나영석 사단의 여행은 새로운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나영석 사단 변신이 필요할 때;아프리카로 떠났던 쌍문동 청춘들의 여행은 정말 실패한 것일까? 아프리카로 떠났던 쌍문동 4인방의 여정은 빅토리아 폭포에서 번지 점프를 하면서 끝이 났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들 속에서 그들은 서로가 끈끈해졌지만 예전과 같지 않은 시청률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1회 11%가 넘는 시청률은 6회 반토막이 나며 5.810%로 막을 내렸다. 에 출연했던 쌍문동 4인방은 희대의 납치극까지 이끌며 흥미롭게 아프.. 2016. 3. 26.
1박2일 하얼빈 특집-오늘을 부끄럽게 하는 107년 전 안중근 의사의 삶 107년 전 안중근 의사의 죽음. 그 긴 시간이 흘렀지만 우린 부끄럽다. 친일파 후손들은 여전히 권력의 중심에서 국가를 지배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가 그토록 염원했던 대한 독립은 성취했지만, 씻어내지 못한 친일의 잔재는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짓밟고 있다. 1박2일이 품은 역사; 하얼빈 특집에서 보여준 그들의 역사의식, 그 진중한 접근이 반갑고 고맙다 추운 하얼빈에 가서 그들은 마음껏 웃겼다. 그들의 해외여행에 대해 많은 이들은 재미있다는 평가들을 했다. 하지만 그 웃음 뒤 그들이 준비한 진짜는 많은 이들이 생각했던 안중근 의사였다. 하얼빈하면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아직은 안중근 의사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살아왔던 30년의 세월. 독립을 위해 자신의 죽음까지 담담하게 담아내고 임했던 그분의 발자.. 201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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