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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이야기/Variety 버라이어티1326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회-포스톤즈가 역대 최고인 이유 차가운 얼음과 눈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떠난 4명의 청춘들이 보여주는 여정은 시청자들마저 흥분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여정에서 묵묵하게 수천 년, 수만 년을 지켜온 자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합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포스톤즈는 역대 최고의 '꽃청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은 위대하다; 노래와 상황극이 함께 하는 포스톤즈의 여행, 척박한 환경마저 행복하게 한다 아이슬란드로 떠난 이유였던 '오로라'를 그들은 마침내 보았다. 상상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오로라'에 정신을 잃은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황홀할 정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이 만들어낸 그 장엄함에 경도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오로라의 감흥이 끝나.. 2016. 1. 30.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와 마션 특집, 당당함이 만들어낸 도전이 반갑다 매주 색다른 도전을 해가는 의 2016년 행보는 여전히 흥미롭다. B급 저렴함으로 당혹스러움을 선사하기도 했던 에 이어 이번 주에는 편이 방송되었다. 무도가 아니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들의 도발은 그래서 흥미롭다. 마션과 행운의 편지; 엉뚱한 도발과 당당한 도전, 무한도전의 2016년은 더욱 강력해진다 2016년은 정준하의 시대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정준하에게만 4개의 도전 과제가 주어졌다. 북극곰부터 참여까지 올 해 을 통해 정준하가 보여줘야 할 도전 과제는 지난 해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했던 5대 특집을 능가한다는 점에서 과연 어떤 식으로 도전들을 수행할지 기대가 된다. 는 참 도발적이고 흥미롭다. 과거 편지가 일반적이던 시절 유행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행운의 편지'다. 이름과는 달리 .. 2016. 1. 25.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오로라보다 아름다웠던 청춘, 강하늘 청춘발언이 아프다 우리 청춘들은 왜 항상 아프기만 해야 할까? 그저 젊다는 이유로 모든 고통을 감내해도 상관없다는 이들의 시선이 더욱 모든 것을 고통스럽고 힘들게 만들기만 한다. 청춘은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방패와 같은 존재가 아니다. 청춘도 충분히 행복한 권리를 가진 그저 한 인간일 뿐이니 말이다. 지구를 지키는 증거 오로라; 오로라와 닮아 서글퍼진 이름 청춘, 청춘이 항상 힘들 필요가 있나요? 한 겨울 가장 추운 북극과 가까운 아이슬란드로 향한 4명의 청춘들은 그렇게 삭막한 아름다움에 취해가기 시작했다. 차갑고 황량해 보이는 아이슬란드가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낯설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한 행복이기도 했습니다. 추운 겨울 세상에서 가장 춥다는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2016. 1. 23.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온천 원정대에 담은 청춘들의 패기와 열정, 그들이 아이슬란드에 간 이유 강하늘까지 합류하면서 그들은 완전체가 되었다. 4명의 남자들이 가장 추운 극지인 아이슬란드 여행은 흥미롭기만 하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추운 곳에서 그들의 여행은 무엇을 의미할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이유를 현장에서 몸으로 보여주었다. 온천 원정대의 가치;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로 향한 이유, 젊음의 패기와 열정 그게 삶의 밑천이다 아이슬란드는 춥다. 그리고 눈도 많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다. 그만큼 척박한 환경이라는 것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만큼 여행객들에게 아이슬란드라는 곳은 최상의 공간일 수도 있다. 세 남자보다 늦게 도착한 강하늘에게 아이슬란드의 풍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풍성한 감격이었다. .. 2016. 1. 16.
무한도전 예능총회 무엇을 위한 총회였을까? 전문가들과 예능에서 활약 중인 예능인들이 함께 한 는 무엇을 남겼나? 남은 것은 없고 번잡스러움은 가득했다. 예능에서 을 요구하는 것부터가 무리수라는 점에서 이상할 것은 없다. 이경규의 한탄이 섞인 호통이 그나마 재미의 모든 것이었던 예능총회였다. 해법보다는 시도; 위기설에 대한 무도식 대응법, 번잡스러움을 통해 위기를 탈출하라 전문가들이 나와 무한도전의 위기설과 과거 멤버들 복귀와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했다. 워낙 논란이 되었던 문제라는 점에서 김태호 피디의 선택은 단순하고 명쾌했다. 지속적인 논란을 이어가기 보다는 자리를 마련해 한 번 언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절박함이 만든 결과가 바로 였다. 결론은 김태호 피디가 냈다. 기존의 방식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하지만 바뀔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당연한 귀결.. 2016. 1. 11.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그들이 그 척박한 곳으로 떠난 이유가 밝혀졌다 겨울 그들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최북단의 도시 아이슬란드로 향했다. 얼음과 눈이 가득한 아이슬란드로 떠난 세 친구들은 스스로 '스톤즈'라는 별명을 붙였다. 외국어도 쉽지 않은 자신들을 비하해서 말하기는 했지만 그들의 여정은 순탄하거나 흥겹기만 했다. 그리고 그들은 왜 그 척박해 보이는 곳으로 향했는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아이슬란드 아름다운 얼음도시; 강하늘까지 합류한 아이슬란드 여행, 그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가 반갑다 하얀 눈과 얼음이 지배하는 도시 아이슬란드는 언제나 낯설다. 4계절이 뚜렷한 우리 환경과 달리 북반구의 추위는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미지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유럽의 아름다움과 따뜻함과 달리, 꽃청춘들이 떠난 아이슬란드는 척박함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게 다가온다. 북유럽 특유의 아름.. 201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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