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497 바람의 화원 8부 어진화사를 중심으로 한 천재들의 본격적인 대결구도! 현재까지 극의 진행은 신윤복이라는 인물과 그가 만난 운명적인 스승 김홍도와의 이야기가 주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7부에서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사건들은 8부로 이어지며 본격적인 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진화사'로 본격적인 대결구도를 만들어 주마 7부에서 보여주었었던 그들의 활약으로 인해 도화원에 있는 모든이들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농사일을 하고 빨래를 하는등 고된일을 하게된 도화원의 화원들은 원망만 가득하지요. 누가 그런 그림을 그려서 우리가 이런 고생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탄식만 하게 되지요. 짐작이 가고 누가 그랬는지도 그들은 알지만 임금의 총애를 받고 있는 김홍도와 신윤복을 탓할 수도 없지요. 그런 복잡한 상황에서 임금은 반전을 위해 용안을 그리는 '어진화사'를 명하지요. 그리고 은밀하.. 2008. 10. 24. 바람의 화원 7부 바화안엔 걸작 드라마들이 숨겨져 있었다! 한 주를 쉬었던 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문근영의 코 부상으로 인해 결방이 되었던 이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닷냥 커플의 애뜻함과 정조의 두 천재 그림을 통한 정치 7부는 두 천재의 본격적인 그림 그리기와 이를 통해 도성안의 국민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살피는 정조의 모습. 그리고 이를 통해 단죄를 통한 바로잡음과 이에 반항하는 세력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마음을 전해준 정향과의 마지막(?)을 고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찡하기도 했지요. 윤복을 궁지에 몰아가려는 무리들과 윤복을 걱정하는 이들이 문앞에 모인채 윤복과 정향의 마지막은 정향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윤복에게 전하며 마무리가 되지요. .. 2008. 10. 23. 베토벤 바이러스 12부 두 천재 스승과 제자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베바 12부는 강마에와 두루미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가던 11부에 이어 본격적인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랑...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죠 강마에도 두루미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된 건우는 자신의 스승과 루미가 잘 될 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머리로 잊어도 가슴이 울게 만드는 현실에 힘들기만 한 건우는 자신의 오케스트라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여행지의 마지막 목적지에 자신을 마중나온 강마에에 감동하지만 무뚝뚝한 그의 모습에 조금은 실망을 하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전해지는 진실한 강마에의 마음에 두루미는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자신들이 정리되었다고 모든 것들이 정리되는 것은 아니지요. 강마에와 두루미가 사귀고 있음을 눈치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수근거림과 질문에 두루미는 당당하게.. 2008. 10. 23. 바람의 화원 스페셜2 문근영의 문근영을 위한 문근영에 의한 바화 문근영의 부상으로 인해 한 주동안 방송되어야할 2회분의 방송분이 스페셜로 대체되었습니다. 1부에서 보여주었었던 그림을 통한 드라마를 해설하는 방식과는 달리 2부에서는 제작과정과 뒷이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바람의 화원 그리고 배우들 혹은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화면안에서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의 모습뿐이지요. 하지만 그 화면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이들의 고생과 노력들이 수반되어야만 함을 이번 에서 보여주었지요. 연출, 각본, 원작자의 코멘터리를 통해 이 드라마가 제작되어진 계기와 과정, 이후의 진행방향등 바화의 팬들이라면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묘향산에서 호랑이와 쫒기는 김홍도의 모습을 담아낸 장면이 어떻게 촬영.. 2008. 10. 17. 베토벤 바이러스 11부 그대들 사랑할 수있을때 사랑해라!! 어제 월드컵 예선 중계로 인해 쉬었던 가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베바는 강마에와 두루미의 러브라인이 결실을 맺는 단계를 보여주었지요.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고 새로운 전개를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는 회차였다고 봅니다. 정치 VS 음악 혹은 정치적인 음악, 음악의 정치학 "당신의 전부가 음악이듯이 나에게 전부는 정치입니다." 시장이 내뱉은 그 한마디는 강마에를 좀 더 단원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해주었지요. 잔잔하게 다가온 그들이 이젠 자신의 가슴속 깊이 들어와 어쩔 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음을 강마에 자신도 느끼게 되어버린 셈이지요. 강마에는 단순한 지휘자가 아닌 자신이 아끼는 단원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없는 상황에 강마에는 승부.. 2008. 10. 17. 바람의 화원 스페셜1 - 두 천재의 대표작으로 이야기하는 코멘터리의 즐거움! 문근영의 부상으로 이번 주 은 방영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편성된 스페셜로 진행이되었지요. 연출가와 작가, 원작자 그리고 문근영이 함께 한 코멘터리는 이 드라마를 즐겁게 보신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곱씹을 수있는 기회였었고 이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도록 만든 잘만든 스페셜이었습니다. 대표적인 그림으로 정리한 이번 코멘터리 특집의 특징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적인 그림들을 이용한 그동안의 스토리들의 요약과 흐름과 특징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연출가가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뒷이야기들과 함께 배우의 느낌, 원작자가 생각하는 원작과 다른 측면들, 그리고 작가 생각하는 에 대해서 무척이나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낸 걸작 스페셜이라고 해도 좋은 모범적인 내용들이.. 2008. 10. 16. 이전 1 ··· 574 575 576 577 578 579 580 ··· 5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