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497 바람의 화원 10부 어진화사3 대물림되는 위협 그리고 운명적 도전의 시작! 모질고도 고된 고통을 넘어서서 드디어 어진화사를 그리게 된 김홍도와 신윤복. 오늘 방송이 되기전부터 어제 예고편에 보여졌었던 문근영의 목욕장면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오늘 보여진 목욕장면의 에로틱함이 아닌 코믹함으로 처리함으로서 우려 혹은 기대보다는 즐거움으로 마무리되었던 듯 합니다. 그 길고긴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어진화사를 수행하기 위한 그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합숙을 하며 용안을 그려야하는 그들의 임무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신윤복의 아버지도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임이 밝혀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는 당부를 전합니다. 그렇게 합숙을 시작하는 그들은 용안을 그리기 위한 사전 작업들이 진행이 되어집니다. 알현을 하고 그림을 그려야하는 복장도 새롭게 갖춰야 하고 목욕을 통.. 2008. 10. 31. 바람의 화원 9부 어진화사2 어진화사는 엄청난 음모와 맞서는 시작일 뿐이다! 김홍도와 신윤복은 어진화사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지난 주에 보여주었습니다. 한번도 사람 얼굴을 그려본적 없는 제자 윤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쳤던 홍도의 모습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지요. 더불어 김홍도의 숙적이자 그를 이기기 위해 청에서 데려온 오랜 벗이었던 '이명기'를 불러 맞불 작전으로 나아가는 정순왕후측의 전략은 과연 통하였을까요? 본격적인 어진화사 -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닌 상상해서 그려라! 어진화사에 참여한 4팀은 던져진 주제에 당황스러움을느끼게 됩니다. 직접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용파를 하라고 명하지요. 던져진 글을 통해 자화상을 그려야 하는 임무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더욱 얼굴 그림에 대해선 최고의 기량을 가진 이명기에게는 더더욱 당황스러운 주제가 .. 2008. 10. 30. 베토벤 바이러스 14부 캐릭터만 남고 드라마는 사라진 베바 뭐가 문제인가? 시향이 될 수있는 마지막 기회를 맡이해서 열심히 준비한 마우스필. 그리고 이어지는 그들의 연주와 강건우의 천재성의 발견. 더불어 그들에게 주워지는 또다른 암초들이 14부를 지배합니다. 거칠지만 실력은 어쩌면 강건우가 강마에보다 우수한 것 같다! 음악 평론가는 강마에가 옆에 있는줄 모르고 강건우의 능력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그런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되는 강마에. 강건우와 마우스필은 자신들만의 공연을 열심히 하지만 그들이 잘되면 시장 선거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다며 그들의 공연을 방해하는 시장에 의해 그들의 공연은 공사장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그들의 공연은 망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시장의 악행을 제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동일하게 취급받는 강마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그들을 도우기위해 최선을.. 2008. 10. 30. 그사세 2부 감각적인 영상, 감칠맛 나는 대사들 그리고 배우들과의 호흡이 주는 재미 표민수 연출 노희경 극본 송혜교, 현빈 주연 2부 설레임과 권력의 상관관계 1부의 송혜교에 이어 2부에서는 현빈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감독이 생애 최고의 대본을 받았다......그러나 이렇게 일이 주는 설레임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때가 있다. 바로 권력을 만났을 때이다. 사랑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라고 생각할때 사랑의 설레임은 물론 사랑마저 끝이난다. " "이 세상에 권력의 구조가 끼어들지 않는 순수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 수있을까? 설레임이 설레임으로만 오랫도록 남아있는 그런 관계가 과연 있기는 한걸까? 아직은 모를일이다." 2부에서는 이런 설레임을 가지고 시작하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멋진 대본을 받아 가슴이 설레이는 준영(송혜교). 실업자로 있다가 .. 2008. 10. 29. 그들이 사는 세상 1부 적 명불허전의 역사를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작! 방송을 중심으로 빅히트를 쳤었던 와 비슷한 공간이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 방송전부터 막강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스타PD인 표민수와 마니아 작가인 노희경, 그리고 청춘스타들이 송혜교와 현빈. 그들이 펼칠 그들이 사는 세상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적 敵 - 지금 내옆에 있는 동료가 때론 적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든 다시 동지가 될 수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어떨까요? 현대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직업군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바로 방송국이기도 합니다. 이런 방송국을 주제로 이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가 있었지요. 배우와 제작자와 드라마 스태프들의 사랑과 일을 다뤘던 는 다양한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성공한 작품이되었습니다.. 2008. 10. 28. 베토벤 바이러스 13부 홍자매의 글쓰기가 지겨워지는 이유? 12부에서 본격화된 강마에와 강건우의 갈등은 13부가 되면서 더욱 본격화되기 시작합니다. 스승과 제자. 그리고 사랑의 연적(?)으로서의 그들의 대결은 이 드라마의 힘이기도 하지요. 이제 그만 스승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 까칠한 스승 강마에와는 달리 속깊어 보이는 강건우는 처음 만남부터 대립각을 세우고 있었지요.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듯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스승을 이겨내고 싶은 건우와 제자가 청출어람할 수 있기만을 바라는 스승과의 괴리감은 점점 깊어질 수밖에 없어집니다. 그들이 느끼는 괴리감. 아니 어찌보면 건우가 더욱 심할지도 모르겠지만 음악뿐만이 아니라 두루미와 관련된 문제까지 그를 괴롭히기만 하지요. 자신만의 독립적인 음악을 해보고 싶어하는 건우와 좀 더 체계적이고 완숙한 음악을 .. 2008. 10. 24. 이전 1 ··· 573 574 575 576 577 578 579 ··· 5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