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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Korea Drama 한드3424

낮과 밤 7회-탈출한 남궁민, 이청아가 움직인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 113번 아이는 커서 경찰이 되었다. 그리고 사건이 벌어지기 2년 전 자신이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뇌 사진을 찍었지만 아무 이유가 없다고 했다. 이는 결국 자신이 실험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의미였다. 자신과 같은 하얀 밤 출신인 제이미를 강제로 납치해 수술을 시킨 이유도 자신의 경험 탓이다. 뇌수술을 받으면 안전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잃는 것들도 존재한다. 죽음을 담보로 정우가 알고자 하는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그날 이후 정우는 하얀 밤 출신 생존자들을 찾기 시작했다. 여성 해커를 통해 얻은 7명의 신상 중 생존자는 2명이었다. 한 명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된 상태였다. 이미 사망한 다섯 명은 모두 뇌질환 증상으로 사망했다. 이 징후는 결국 도정우.. 2020. 12. 22.
낮과 밤 6회-남궁민은 무엇을 위해 함정을 팠을까? 도정우가 예고 살인범으로 체포되었다. 이 모든 것들은 우연일까? 최소한 도정우의 세계 속에서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닌 철저하게 계산된 결과였다. 이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도정우도 알고, 상대편도 알고 있다. 손민호를 불구덩이에서 구한 도정우는 그의 환심을 사서 안가에 함께 머물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도정우의 함정이었다. 자신을 두 번이나 구해준 형사라면 믿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손민호의 단순함은 결과적으로 다시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제이미는 자신을 수술한 병원에서 탈출하자마자 도정우가 손민호를 죽이려 한다며 출동에 가세했다. 안가에 있는 도정우가 바로 예고 살인의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과정은 명확하지 않지만 결과물은 모두 정우를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안가에서 모든 사람들은.. 2020. 12. 16.
카이로스 14회-신구의 섬뜩했던 과거, 그들은 밝혀낼 수 있을까? 마지막 두 번의 이야기만 남겨놓은 는 안정적인 전개로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애리는 한 달 후 생존하지 못한 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죽음과 시간이 가까워진다는 것은 그만큼 애리의 생존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애리를 위협하는 유 회장을 막기 위해서는 곽송자가 김진호에게 보냈던 문건과 파일이 중요하다. 파일 속에는 서진의 아버지인 김유석이 유 회장에게 받은 자백 영상이 들어있다. 그 영상의 내용은 너무 끔찍해서 세상에 알려지는 순간 유 회장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애리의 희생으로 서진의 삶은 바뀌었다. 이택규에 의해 사망한 아이와 아내도 정상적으로 돌아와 있다. 과거를 바로잡으니 이택규가 벌인 범죄는 당연히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서진이 살던 미래에는 곽송자를 납치해 살해하려는.. 2020. 12. 16.
카이로스 13회-신성록 변화에도 이세영은 돌아오지 않았다 2001년 사고 당일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서진이 화장실을 간 후 애리 아버지는 딸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서진이 간 화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건물은 무너졌다. 아니 서진이 화장실에 가는 과정에서도 건물은 징조를 보이고 있었다. 무너진 건물 속에서 서진을 버티게 만들었던 것은 애리의 아버지였다. 마지막 순간까지 서진에게 용기를 주었던 애리 아버지는 딸 사진을 건네고 사망했다. 딸 사진과 깨어진 애리 아버지의 손목시계가 남겨진 모든 것이었다. 7살 애리에게 아버지 유품을 건네며 서진은 다짐했다.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고 말이다. 아버지까지 사망한 상황에서 서진이 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했다. 사건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알지 못했던 서진으로서는 당연한 결과였다. "가난하고 무능해서 죽었다"는 .. 2020. 12. 15.
낮과 밤 5회-괴물 남궁민, 이제 반전이 시작된다 손민호의 집이 불탔다. 폭발과 함께 거센 불이 퍼지더니 거대한 건물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생존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불길로 뛰어든 도정우는 과연 살아있는 것일까? 폐허가 되어버린 현장에서 감식반은 생존자가 나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뒤늦게 손민호 집 실제 도면을 받은 혜원은 비밀 금고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금고에 피신해도 살아날 수 없다는 전문가의 주장에도 혜원을 굴삭기를 동원해 금고 주변을 팠다. 그리고 열린 금고에서 정말 기적이 일어났다. 가사도우미를 시작으로 집주인인 손민호, 그리고 변호사인 남우천이 큰 화상을 입고 도정우에게 업혀 나왔다.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의 연속을 단순히 기적이라고 부를 수도 없으니.. 2020. 12. 15.
철인왕후 1회-막가는 중전, 신혜선이 다했다 난무하는 타임슬립 소재의 드라마가 또 등장했다. 이제는 조선시대 중전의 몸과 현대를 사는 남자 요리사 이야기다. 남과 여가 바뀌었다는 점에서 익숙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성별이 바뀌는 이야기는 일본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니 말이다. 청와대 요리사가 되는 것이 목표였던 장봉환(최진혁)은 꿈을 이뤘다. 탁월한 요리 솜씨로 인해 자신의 꿈을 이뤘지만 이내 곤두박질 칠 수밖에는 없었다. 세상에 요리와 여자만 사랑했던 봉환은 청와대 내부의 음모로 인해 최악의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중국 대사를 위한 만찬을 준비했다. 완벽하게 완성된 요리에서 낚싯바늘이 나왔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이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만찬 준비를 다 마치고, 불 꺼진 주방에서 통역사와 은밀한 시..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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