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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창작 동요제 편 : 자체 표절을 위한 방송이었나? 이미 예고되었던 것처럼 이번 무한도전은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해 '창작 동요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올챙이 송'으로 국민 동요로까지 불리웠던 이 곡의 작곡가인 윤현진씨를 불러 감수와 지도, 더불어 멤버들의 작사와 작곡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해주었지요. 멤버들 각자가 어린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려 작사를 하는 시간들도 가졌습니다. 뭐 당연히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의 엉성한 작사가 이어지지요. 뚱보 정준하의 뚱보 에찬은 먹는것으로 시작해 먹는것으로 끝이나버리지요. 압권은 역시 박거성이 작사, 작곡(?)한 '여드름 송'이었습니다. 어린이들보다는 청소년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여드름에 관한 곡인데...글쎄요 표절(곡에 대한)이라고는 하지만 제법 완성도도 높았다고 보이던데요.^^ 정작 이번 '창작 동요제편'에서 .. 2008. 5. 17.
미드 로스트 17가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들 JJ.아브람스의 역작인 에 대한 궁금증들은 팬들 사이에는 무척 많지요. 여기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궁금증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7가지의 풀리지 않는 의 미스테리들을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7. 이 괴물은 뭐야? 많은 팬들에게 궁금증을 유발 시켜왔었던 검은 안개 괴물의 정체는 아직도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벤이 콘트롤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구요. 그리고 이는 분명 인명을 살상할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16. 이 숫자들은 뭔가? 4, 8, 15, 16, 23, 42 헐리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준 로또 당첨 번호이지요. 더불어 신비의 섬에서 해치를 여는 번호이기도 했습니다. 세상의 종말을 고하는 숫자는 아니겠지요. 그저 해치를 여는 장치로서의 숫자만은 아닐것이라는 생각들은 다들.. 2008. 5. 17.
스포트라이트-2회 본격적인 대결구도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보도국 기자들을 통해 사회를 읽겠다. 드라마에서 기자들이 집단으로 주조연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이지요. 처음이라 해도 좋을 듯 한 는 2회가 되면서 본격적인 방향들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미디어들의 대결 명성일보 VS GBS '본격적인 긴장관계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겠다.' 신문과 방송이라는 같지만 다른 언론기간들의 기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실로 미미했었지만 일은 점점 거대해져 가지요. 남매간 서로 다른 매체에 적을 두고 있는 이들은 우연히 식사중 꺼낸 GBS의 사건을 신문에 기사화되면서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 내부에는 그저 두 조직간의 다툼이 아닌 시청자들이 아직은 모르고 있는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음이 감지됩니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 2008. 5. 16.
온에어 21회 - 언제나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가 종영되었습니다. 뭐 많은 기사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해피엔딩으로 정리가 되었지요. 그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라는 말을 상기시켜주듯이 드라마처럼 정리된 였습니다. 드라마는 해피엔딩이어야만 하지!^^ 드라마속의 드라마인 이 종영되고 이제 또 다른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들에게 이 드라마가 던져준 것은 많았던 듯 합니다. 최고의 배우였던 오승아는 이 드라마를 통해 기존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배우로 거듭나는 과정을 겪었지요. 말랑말랑 사랑이야기들로 최고의 시청률을 만들어주는 인기작가 서영은. 그녀는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 입봉한 이경민PD는 신입치고는 너무 많은 과정들을 겪어냈지요. 그런.. 2008. 5. 16.
강호동 그의 능력을 실험받기 시작했다.-무릎팍 도사의 정체 는 한 동안 수요일 늦은 시간 쇼 프로그램을 평정했던 방송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무릎팍 도사는 '라디오 스타'에게 마저도 밀린다는 느낌을 줄 정도의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어느정도 예견이 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많은 이들이 지적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더불어 유사한 다른 프로그램들 역시 이런 상황들에 부딪칠 수밖에 없는 숙명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왜? 무릎팍 도사는 살아나지 못하나? 이제 에서는 더이상 이슈가 될만한 사안들과 스타들을 모실 수없습니다. 이는 '무릎팍 도사'를 지탱해주는 가장 기본이 성립 되기 않기 때문에 모든 문제들의 근원을 여기에서부터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끄집어내어 속속들이 밝혀내려는 이 프로그램의 포맷은 초기 많은 이들의 환.. 2008. 5. 15.
스포트라이트-새로운 수목드라마의 최강자가 될 수있을까? MBC의 새로운 드라마 는 와 닮았지만 다릅니다. 이번에도 방송국이지만 드라마팀이 아닌 보도부 기자들입니다. '9시 뉴스 스포트라이트'를 주무대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도부 기자들의 일상과 삶을 다루고 있지요. 첫 회는 정혜영의 모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GBS 방송국 '9시 뉴스 스포트라이트'의 메인인 그녀의 마지막 진행하는 날 남편의 바람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그리고 이 날은 신입 기자인 서우진(손예진)이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서기자에게는 떨리는 첫 출연에 의외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남편의 외도에 힘들어하고 있는 정혜영에게 남자 아나운서의 불륜에 관련된 한마디는 눈물 흘리게 만드는 상황이 연출되지요. 방송 사고를 막기 위해 신입 서우진에게 마무리된 멘트에.. 200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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