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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49

상속자들 1회-이민호와 박신혜에게 김은숙 작가는 드림캐쳐가 될 수 있을까?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은숙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민호와 박신혜를 시작으로 최진혁, 김우빈, 크리스탈, 김지원, 강민혁, 강하늘, 박형식 등 많은 젊은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은 김은숙이라는 스타 작가의 위상을 엿보게 하는 모든 것이었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쓰는 전형적인 캔디 스토리; 버림받은 자들의 만남, 탄과 은상은 드림캐쳐가 될 수 있을까? 재벌들의 이야기가 전면에 등장하는 드라마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드라마들의 실체는 언제나 화려함과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전부라는 점에서 이미 충분히 볼만큼 봤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등장하는 캔디 과의 여주인공은 모든 재벌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다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들이 이번 드라마에.. 2013. 10. 10.
몬스타 9회-용준형과 하연수의 첫 키스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다 자신이 숨기고 싶었던 아픈 과거가 반 친구들에게 모두 알려진 상황에 규동은 해서는 안 되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옥상에서 뛰어내려 모두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규동의 결심과 그를 막은 나나가 아니었다면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겁니다. 설찬과 세이의 첫 키스의 흥미로움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과거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는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설찬과 세이의 골목길 키스; 몬스타, 음악은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반에서 라디오라 불리며 놀림만 당하던 규동은 그런 왕따가 두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진 도남에게 만은 미안하기만 합니다. 힘겹게 사과를 했지만 도남은 더는 자신을 용서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숨기고 싶.. 2013. 7. 13.
몬스타 7회-숨죽였던 나나의 역습, 뮤직 드라마의 가치를 잘 살렸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는 칼라바를 통해 이들의 성장을 흥미롭게 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돌 스타의 학교 적응기 정도에서 멈추지 않고 진정한 성장 드라마를 품기 시작한 는 나나의 역습으로 제 모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뮤직 드라마 몬스타의 가치; 숨죽인 나나의 역습, 음악을 통해 성장과 힐링을 시작 한다 모든 것이 갖춰진 올포원과 아무 것도 없는 칼라바의 대결은 그 대결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극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의 모든 것은 이들의 대결에 집중되어져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최고이고, 최고여야만 했던 올포원으로서는 설찬과 선우가 함께 하는 칼라바가 신경이 쓰입니다. 당연히 자신의 압승을 점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상황에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조합부.. 2013. 6. 29.
몬스타 6회-하연수 둘러싼 용준형과 강하늘의 대립, 과거를 통해 재미를 품었다 청소년들의 성장을 담은 학원물은 흔합니다. 가 그런 청소년 드라마와 차별서응ㄹ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뮤직 드라마라는 외피를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브로만 깔리던 음악이 주인공처럼 그들 옆에 자리하며 극적인 흐름을 이끌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과거의 추억을 통해 현재를 이야기 하다; 몬스타 본격적인 이야기를 위해 과거의 추억을 꺼냈다 어린 시절 단짝이었던 설찬과 선우는 무슨 일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멀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친하던 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그들은 친구도 뭐도 아닌 한심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음악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각자 다른 이들이 음악 하나로 모여 서로가 가까워지는 과정은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습.. 2013. 6. 22.
몬스타 4회-용준형의 숨겨진 출생의 비밀 득일까 실일까?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한다는 는 흥미롭기만 합니다. 낯선 배우들의 등장도 신선하지만 의외로 음악과 드라마가 잘 어울리며 새로운 장르의 정착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아이돌인 용준형만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낯선 배우들의 열연은 를 진정한 몬스터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음악드라마 몬스타의 재미; 윤설찬 출생의 비밀 본격적인 힐링을 위한 시작? 민세이 주변에 있던 바바리 맨 한지웅은 사실 세이가 잊지 못하는 아빠의 친구였음이 밝혀졌습니다. 바바리 맨 이야기를 듣고 한지웅을 오해한 윤설찬에게는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하지만, 세이에게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반갑기만 했습니다. 세이가 가잘 사랑하는 아빠의 노래를 멋대로 편곡해 부른 설찬에게 분노해 있던 그녀에게 지웅은 반가운 존재 그 이상이었습니다. 아빠에 .. 2013. 6. 8.
몬스타 3회-용준형 하연수의 매력과 뮤직드라마의 가치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뮤직드라마라는 제법 생소한 방식을 들고 나온 는 의외로 빠르게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1, 2회 하연수의 의외의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노래만 부른다고 뮤직드라마가 될 수는 없다는 점에서 3회에서 보여준 모습은, 그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시작점으로 다가왔습니다. 뮤직드라마 몬스타; 삼각관계와 흥겨운 노래가 하나가 된 몬스타 흥미롭다 어쩔 수 없이 학교생활을 해야만 하는 윤설찬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는 점점 흥미로움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전학을 온 민세이와 윤설찬은 그동안 암묵적인 동의로 힘의 균형이 잡힌 고등학교에 파문을 일으키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각기 다른 환경이지만 자유롭게 살아왔던 그들이 힘의 논리가 가득한 학급에서 .. 201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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