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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46

그것이 알고 싶다-이명박근혜 언론장악 결자해지 당사자는 바로 그들이다 방송이 장악된 9년 동안 과연 대한민국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 의문은 모두 풀렸다.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이들이 대부분이었겠지만, 세밀했던 이들의 악행들은 정권이 바뀌면서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KBS MBC는 40여 일을 넘도록 파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언론 정상화는 당연하다;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의 실체, 민간인 사찰과 스스로 충견이 된 언론 언론 정상화는 당연하다. 그리고 그 정상화를 위한 길을 현재 걷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사진과 사장이 나간다고 당장 정상화가 완성될 수는 없다.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엉망이 되어버린 언론이 한 순간 정상을 찾기는 쉬운 일은 아니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정상화의 길은 멀고도 힘겨운 여정이 될 수밖에 없다. 이명박 시절 얼마나 잔.. 2017. 10. 22.
그것이 알고 싶다-이명박과 BBK 투자금 140억은 누구의 것인가? 모든 증거들은 이명박을 향하고 있다. 당시 정권에 충성을 다했던 자들은 알아서 비호하고 나섰다. 그들이 뜬금없이 여론전을 펴기 시작한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 자신들의 비위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된 상황에서 어떻게든 몸부림을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함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이명박과 김경준; BBK 투자금 140억은 왜 옵셔널 캐피탈이 아닌 다스로 흘러가야 했는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는 순간 대한민국의 재앙은 시작되었다. 재벌 회장 출신이라는 사실이 마치 특별한 마법이라도 부릴 수 있는 존재라는 집단 착각은 모든 것을 망가트렸다. 낙수효과를 앞세우며 서민들을 궁지로 몰아넣은 이명박 정권이 한 것이라고는 자신들의 안위와 이익 챙기기에 불과했다. 사자방 비리는 밝혀내야만 하는 적폐다. 그 과정에서 돈의 흐름.. 2017. 10. 1.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 엄마 호소에 답이 필요하다 참혹하다. 그 끔찍한 기억이 시간이 지나도 떠나지 않는다. 지난 17일 SBS에서 방송된 는 충격과 공포의 시간이었다. 3월말 일어났던 이 끔찍한 사건은 이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공분하게 만들었다. 잔인한 범죄와 아량 넘치는 법;피해자 엄마의 호소, 미성년자 처벌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다 2017년 인천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은 충격을 넘어 공동체 사회에 공포를 심어주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사건은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이웃집 언니가 초등학생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사건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는 '캐릭터 커뮤니티'를 중요하게 다뤘다. 그곳에서 범행을 직접 행한 17세 김양과 공모한 19세 박양이 활동하다.. 2017. 6. 20.
그것이 알고 싶다-인천여아살인사건에 왜 캐릭터 커뮤니티를 언급했나? 인천에서 벌어진 여야 살인사건은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충격적이다. 17세 소녀가 8세 소녀를 유인해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이 끔찍한 사고는 겨우 2시간이 걸릴 뿐이었다. 고작 17세 소녀가 범죄 경험도 전무한 그녀가 벌인 사고치고는 너무 끔찍했다. 그 뒤에는 뭔가 존재할 것이라는 추론은 분명 가능하다. 살인사건과 캐리터 커뮤니티;그것이 알고 싶다는 왜 캐릭터 커뮤니티를 주목할 수밖에 없었나? 지금 생각해봐도 충격이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그날 인천에서는 벌어졌다.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집 언니가 어린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사건은 많은 이들을 경악스럽게 했다. 아무리 세상이 험해졌다고 하지만 이는 너무 과하고 엽기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인천여아살인사.. 2017. 6. 18.
그것이 알고 싶다-6월 항쟁과 촛불집회 30년이란 세월이 깨운 기억 30년이 지났다. 넥타이 부대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부패한 권력에 맞선 시민들이 거리에 나서 독재 타도를 외치던 6월.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촛불이 켜진 광장은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냈다. 광장의 촛불은 부패한 권력을 몰아내고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다. 6월 항쟁과 촛불 집회;군사 독재와 경제 독재, 언제나 희생은 국민의 몫일 뿐이다 6.10 항쟁 30주년이 되었다.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며 군부 독재는 사라졌다. 물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며 독재자 박정희 유령을 품으며 과거 회귀하기도 해다. 이명박근혜 9년은 대한민국을 30년 전인 1987년 이전의 시대로 되돌려 놓았다. 1980년 광주 시민들을 학살하고 체육관에서 스스로 대통령이 되었던 전두환. 그는 시민들의 피를 짓밟고 권력자가 되었다. 박.. 2017. 6. 11.
그것이 알고 싶다-스텔라 데이지는 또 다른 세월호 참사다 세월호는 3년이 지나 인양되었다. 악의적인 지연으로 인해 뒤늦게 인양된 세월호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분노했다. 광장의 촛불은 이런 부도덕한 권력에 분노했다. 그렇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적폐는 여전하다. 스텔라 데이지 침몰사건 역시 세월호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는 여전하다; 스텔라 데이지 생존자 수색을 포기한 선주와 정부, 적폐 청산하지 않으면 힘들다 스텔라 데이지 침몰 사고를 잊은 이들도 많다. 아니 스텔라 데이지가 뭔지도 모르는 이들도 많다. 그런 점에서 는 반가웠다. 지난 3월 31일 남대서양에서 63빌딩보다 더 큰 거대한 배가 갑작스럽게 침몰했다. 그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더 큰 문제는 생존자 확인조차 하지 않는 현실이다. 침몰 후 두 명의 필리핀 선원들은 구조..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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