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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46

그것이 알고 싶다-우병우 출세지상주의 엘리트 대한민국을 진단하다 소년 장원을 하며 승승장구했던 우병우의 민낯을 통해 대한민국의 엘리트들을 들여다봤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중심으로 우병우의 거짓말과 처가와 최태민 일가의 길고 긴 인연, 그리고 청와대 경호실 업무 노트가 던진 충격적인 엘리트들의 부패 상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우병우로 상징되는 부패한 엘리트 주의; 우병우 처가와 최태민 일가의 끈끈한 인연 그들은 공동 운명체였었다 대한민국은 철저한 엘리트 주의 사회다. 다른 나라들 역시 엘리트가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고 그들이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대한민국처럼 엘리트에 집중되고 의존하는 경향이 크지는 않아 보인다. 문제는 이런 엘리트 주의는 정치, 경제만이 아닌 모든 분야에 뿌리를 내리며 부패한 권력의 핵심 고리를 형성하고 그들 .. 2017. 1. 8.
그것이 알고 싶다-촛불 집회의 연대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촛불은 꺼지지 않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장에서 빛났다. 서울에만 60만이 광장에 나와 성탄절을 함께 축하하며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촛불 집회를 이어갔다. 그 촛불 집회는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는지 궁금한 내용들을 가 풀기 위해 노력했다. 미선 효선이가 피운 촛불;촛불을 막기 위해 군화 발을 앞세웠던 짐승 같았던 정권, 그들을 막아선 위대한 촛불의 힘 15살 미선이와 효선이는 황당한 죽음을 당해야만 했다. 길을 걷던 두 소녀는 친구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던 길이었다. 하지만 미군 장갑차에 의해 처참하게 죽고 말았다. 하지만 이 사건의 담당자였던 미군들은 무죄를 받고 미국으로 떠났다. 그게 이 사건의 끝이다. 미군에 의해 대한민국의 어린 소녀 둘이 처참하게 죽어갔지만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 2016. 12. 25.
그것이 알고 싶다-박용수 박용철 살인 사건 뒤 숨겨진 거대한 악의 연대기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이 지상파에서 방송되었다. 지금까지 상상도 하지 못하던 일이 를 통해 현실이 되었다. 박근혜의 5촌간 살인 사건이라는 엽기적인 이 사건은 그저 그렇게 알고 잊혀질 수도 있었다. 철저하게 감춰진 진실을 밝히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근혜 가족과 육영재단을 둘러싼 잔혹사가 그 비밀을 풀어줄 열쇠로 다가온다. 악마의 씨앗;박용수 박용철 살인 사건에 숨겨진 기묘함 그 뒤에는 거대한 악의 연대기가 있다 2011년 9월 6일 북한산 부근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사건은 아직 명확하게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다. 2012년은 대선을 앞둔 해이다. 대선 후보로 박근혜가 나섰고, 박용수와 박용철 사건은 중요한 논란이 될 수 있었다. 엽기적인 이 사건은 왜 벌어진 것일까? 왜소했던 박용수가 거대한 몸집.. 2016. 12. 18.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와 국정원 화물 칸에 무엇을 숨겼나?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정권 가장 패악질 중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자국민 수백 명이 사망한 참사 앞에서 박 정권은 여전히 진실을 감추기에만 급급하다. 세월호 7시간의 비밀만이 아니라 세월 참사가 왜 어떻게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규명을 의도적으로 감추기에만 급급하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세월호 참사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 국정원과 청와대 박근혜는 무엇을 숨기고 있나? 박근혜 정권은 집요할 정도로 '세월호 참사'에 민감하다. 박근혜는 2014년 4월 16일 규명되지 않은 7시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어렵게 드러난 진실들 앞에서는 작위적으로 해석하거나 악의적으로 진실을 숨기고 은폐하기에만 여념이 없다. 참사가 일어난 그 날 박근혜는 머리 손질을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인간으.. 2016. 12. 11.
그것이 알고 싶다 이영복 엘시티 비리 사건 속 거대 조직 실체는? 이영복 엘시티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자가 도주를 하다 자수를 했다. 최순실이 체포되어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자수를 한 이영복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 사이에 검찰은 이영복과 절친한 사기 파트너인 현기환 청와대 전 정무수석을 체포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이영복의 사기 행각을 가능하게 한 거대한 조직의 힘, 그 조직은 누구인가? 천 억이 넘는 돈을 사기 쳤었던 이영복이 다시 사기를 쳤다. 결코 거대한 사업을 할 수 없는 자가 부산시장과 국회의원, 그리고 법원과 검찰과 하나가 되어 거대한 사기를 다시 쳤다. 이번에는 단위가 더 컸다. 2조 원대 사기 사건에는 수많은 권력자들이 모두 연루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중요하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는 이제 국민의 분노 앞에서 더는 숨.. 2016. 12. 4.
그것이 알고 싶다 악의 연대기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교집합 최태민은 박근혜를 이용해 거대한 부를 쌓으려 했고, 박근혜는 최태민을 이용해 권력을 탐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은 듯했다. 하지만 그런 거대한 악의 연대기는 40년 만에 모두 무너지게 되었다. 법의 심판만이 아니라 그들이 부정하게 쌓은 재산들에 대한 몰수도 이어질 수밖에는 없으니 말이다. 악의 연대기를 끊어라;최태민과 박근혜의 악의 교감,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 친일파 순경에서 목사를 자청한 사기꾼으로 평생을 호위호식하며 살았던 최태민은 최순실과 그 일가를 통해 그 역할을 이어가도록 했다. 그들은 박근혜를 이용해 자신들의 탐욕을 채워가기에 여념이 없었다. 달콤했던 권력에 취한 채 살아가던 박근혜에게 최태민 일가가 내민 권력은 뿌리치기 어려웠을 것이다. .. 2016.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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