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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21

삼시세끼 최지우 김광규를 게스트로 만드는 패밀리의 힘 김하늘이 가니 최지우가 왔다. 옥순봉에서 여유롭게 초대 손님 없는 하루를 즐기던 두 남자들에게 늦은 밤 닥친 최지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다. 스스로도 초대 손님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익숙해진 최지우 등장은 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었다. 최지우 삼시세끼 안방마님; 밍키 출산과 최지우의 방문, 삼시세끼 특유의 가족애가 넘쳤다 지난주 밍키가 임신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첫 촬영을 하면서 막 태어난 옆집 강아지를 투입했다. 그렇게 명명된 밍키는 의 새로운 상징 중 하나였다. 누구보다 밍키를 사랑한 택연. 그리고 택연과 밍키의 이런 끈끈함은 시즌2에서도 이어졌다. 겨울을 나며 밍키는 성견이 되었다. 삼시세끼가 정선이 아닌 만재도에서 차가운 겨울을 뜨겁게 보내는 동안 밍키는 그렇게 .. 2015. 7. 18.
삼시세끼 김하늘 논란? 이서진 발언 속에 답이 있었다 김하늘 논란이 있었지만 무의미한 논란을 위한 논란이었음이 분명했다. 정선에 가서 옹심이가 되어버린 김하늘은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싶었지만, 옹심이 속에 갇힌 채 정선 나들이는 끝이 났다. 옹심이가 되어 고군분투했던 김하늘에 대한 억울한 논란은 이서진의 방송 중 발언에 답이 있었다. 옹심이가 된 김하늘; 정선에서 옹심이가 된 김하늘, 완벽한 정선 사람이라는 이서진에게 답이 있다 김하늘이 정선에서 등장했다. 참 어울리지 않는 듯한 그녀였지만 등장과 함께 부여된 '옹심이'라는 별명은 더 이상 김하늘은 그곳에 존재하지 않았다. 도외적이고 차가운 미녀 이미지만 가득했던 그녀는 정선에 도착한 직후 그 모든 이미지는 사라지고 강원도 음식인 '옹심이' 그 자체가 되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감자 옹심이'를 정선.. 2015. 7. 11.
삼시세끼 김하늘 초대 손님 첫 별명 옹심이가 던지는 의미 김하늘이 예능에 출연했다. 보아에 이어 쉽게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그들이 다른 곳도 아닌 정선을 찾았다. 2회 연속 SM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으로 반발도 많았지만 소속사의 알력보다는 나영석 피디와의 인연이 김하늘의 출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옹심이가 된 김하늘; 감자 옹심이로 촉발된 김하늘 쭈구리 정선 생활, 옹심이란 별명이 던지는 의미 김하늘은 과연 정선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던 김하늘이 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였다. 나영석 피디가 예능을 만들고 출연자들을 선택하는 고전 방식으로 김하늘이 선택되었다. 과거 에 출연했던 김하늘이 정선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여배우들이 예능에 출연해 1박2일 동.. 2015. 7. 4.
삼시세끼 정선2 보아와 유해진의 재미, 옥순봉이 만드는 삶의 진정성 세 번째 초대 손님은 보아와 유해진이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이 오래된 친구 사이라는 것도 신기하다. 옥순봉을 찾은 그들에게 그곳은 언제나 그렇듯 하루 세끼를 함께 해먹으며 친근해지는 그런 공간이었다. 데뷔 16년차 아이돌 보아와 19년차 배우 유해진은 그렇게 옥순봉에 젖어 들어갔다. 아이돌 시조새와 참바다씨; 항상 먹는 삼시세끼마저 옥순봉에서는 신기한 체험이 된다 개울과 산으로 둘러싸인 옥순봉은 무척이나 매력적인 곳이다. 가장 매력적인 공간에서 3일 동안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공감으로 다가온다. 도시의 삶에 지쳐있는 수많은 이들에게 은 동경의 대상이다. 지칠 대로 지친 삶을 치유해주는 힐링의 장소다. 모두가 이서진과 택연처럼 3일 동안 정선으로 내려가 삼시세끼를 해먹으며 마음을.. 2015. 6. 20.
삼시세끼 정선2 킬미힐미 옥순봉 요나 지성, 출연만으로도 충분했다 박신혜에 이어 지성이 옥순봉을 찾았다. 그곳에도 여름은 찾아왔고, 그 뜨거운 현장에 찾아온 요나 지성과 남자 게스트라는 이유로 아쉬워하던 서진과 택연의 모습이 재미있게 다가올 정도다. 본능에 충실한 이들의 편안함이 곧 의 장점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킬미힐미 지성 옥순봉 입성; 박신혜가 높여놓은 게스트의 책임감, 지성의 다중인격이 책임진다 가을에 시작해 추운 겨울을 난 옥순봉은 봄이 되면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서진과 택연에 이어 지난 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던 김광규까지 하나가 된 그들의 옥순봉 생활은 흥미롭다. 그래도 한 번 경험해봤다고 이제는 익숙한 농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들의 옥순봉은 언제나 기대가 된다. 텃밭을 일구고 그곳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가지고 못하지만 열심히하는.. 2015. 6. 6.
삼시세끼 정선 시즌2 빵까지 굽는 우리 서지니가 달라졌어요 이서진이 바게트까지 굽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화덕을 직접 만들고 빵 반죽을 하고 숙성을 시켜 굽는 과정까지 그 모든 것은 기적이었다. 그리고 그런 기적과 같은 상황은 바로 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였다. 첫 손님인 박신혜의 존재감까지 더해져 정선에서 그들의 삶은 보다 화려해졌다. 박신혜 존재감과 이서진의 변화; 행복한 밭일과 새참, 그리고 풍성한 정선 밥상이 보여준 삼시세끼의 가치 박신혜와 함께 한 정선은 역대 최고라 해도 좋을 정도였다. 그녀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했던 정선의 삼시세끼는 시즌2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유였다. 잘되는 집은 뭘 해도 된다는 말처럼, 게스트까지 한 몫 단단하게 해주는 는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김광규가 합류하며 세 남자의 농촌.. 201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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