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태호PD5 무도, 영어논란 잠재운 줄리엔 강의 영어 첨삭지도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편은 뉴욕 체류하며 바쁘게 움직였던 그들이 만들어낸 두번째 에피소드였습니다. 패션 디렉터가 되어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들을 수행해내는 임무인데 낯선 뉴욕에서 미천한 영어로 과연 그들이 미션들을 수행해낼 수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패션 디렉터에 걸맞는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기는 했지만 그들의 모습이 그리 멋져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무도이기 때문이었지요. 나름 멋을 내기는 했지만 하나의 포인트씩 웃음을 심어 놓아 뭔가 부족함속에서 어울림을 찾을 수있도록 한 무도만의 '구리다 패션'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들은 최근 개보수한 ESB(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층수 알아오기, 핫 플레이스에서 패셔니스타 두 명과 사진 찍기, NYU 근처 커피숍에.. 2009. 12. 6.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사장님 구하기가 즐거운 이유 오늘 '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애 오락TV부문 작품상과 TV연출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도'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그의 수상에 무척이나 즐겁습니다. 더불어 방송 제작을 위해 정작 방송을 만든 그는 무도를 본방으로 거의 보지 못한다는 말을 읽으며 열심히 하는 느낌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5년을 해온 무도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이미 가을 하반기 제작에 대한 고민들은 끝난듯 합니다. 지난번 무도인들과 스테프들이 제주 여행을 가서 하반기 방향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이미 다양한 모습들과 최고의 버라이어티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왔기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무도가 벌써 5년이라니 꾸준하게 봐오면서도 "벌써 그렇게 되었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2009. 9. 4. 무릎팍 출연, 김영희 PD MBC의 '김다르크' 될수 있을까? 이번주 무릎팍 도사는 많은 부분에서 전략적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MBC 예능의 중심이라고 이야기할 수있는 일밤이 괘도에서 이탈해 정상적인 항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함장으로 생각한 이가 바로 공익 예능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김영의 PD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시청률이 높은 에 출연시켜 향후 일밤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질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물론 꼭 일밤이어야 할 이유는 없겠지요. 더불어 일밤이 아닌 새로운 시간대의 방송일 수도 있겠지만 예능에 적극적으로 공익성을 부여하겠다는 것은 명확할 듯 합니다) 1. 양심 냉장고의 신화 김영희 PD는 이경규와는 동갑내기이면서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최고가 되었던 인연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릎팍에 예.. 2009. 7. 9. 논란 종지부 찍은 무도 8의 멤버된 '길' 무도팬들에게는 말많았던 리쌍의 '길'이 공식적으로 제 8의 멤버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설왕설래가 이어졌지만 이젠 싫으나 좋으나 '길'을 공식적인 무도 멤버로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왜 많은 이들은 '길'의 참여를 반대하고 찬성했을까요? 1. 길을 싫어했던 이들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길. 이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보이기 시작했던 길은 뻔뻔함을 무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MBC '놀러와'에 자리를 잡으며 세상의 그 어떤 여자라도 자신과 이야기를 하면 몇분안에 쉽게 넘어온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와 능글스러움으로 확실한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그의 캐릭터가 많은 반감을 불러왔을 듯도 합니다. 더욱 김연아 특집으로.. 2009. 6. 9. 김태호PD와 무한도전의 보이지않은 '무한도전'을 찬양하련다! 무한도전은 이번주에도 재방송이 된다. 더불어 다음주에는 연말 특집이었던 '무한도전 You&Me 콘서트'의 미완성본의 감독판이 방송된다고 한다. 이 역시 무도의 막강한 파워와 팬들의 열렬한 지원을 옅볼 수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무한도전의 영원한 도전정신 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은 작년말부터 간간이 소식이 전해지던 컨셉트였다. '한국판 쿨러닝'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들도 많았었다. 그런 상황에서 총파업이 이어졌고 기본적인 프로그램마저 방송되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봅슬레이편이 과연 가능이나 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다행이랄까 파업이 유보되면서 앞서 이야기한 '무도 유앤미 콘서트'의 감독판 방송이 알려졌고, 오늘 습관적인 블로깅을 하며 이웃 블로거의 반가운 글을 읽게 되었다.(무한도전 김태호PD와 MBC의 '.. 2009.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