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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89

1박2일, 김종민-김C를 잇는 3대 혹한기 누드는 이수근이었다 오늘 방송된 는 그들의 버라이어티 역사를 작성하는 중요한 지점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그들에게 혹서기와 혹한기는 여러모로 중요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혹서기에는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들과의 싸움이 야외 활동과 잠자리에 독으로 작용하고 혹한기는 역시 추위와 싸워야 하는 어려움을 이겨내야만 하지요. 그래서 마련한 그들만의 '혹한기 대비캠프'는 이수근이 새로운 바톤을 이으며 역사를 이어갔습니다. 전대미문의 복불복 선보인 제작진 '1박2일'팬들에게는 매년 시작되는 혹한기 대비캠프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강호동을 중심으로 군무와 함께 시작된 그들의 오프닝은 "정신은 육체를 지배한다"는 멘트를 시작으로 강호동만의 장황한 열변으로 이어졌습니다. 극단적인 황제 이승기 띄워주기로 시.. 2009. 12. 14.
무도 하하는 되는데 1박 2일 김종민 복귀는 논란이 된 이유 조금은 식상해진 에 원조 일박이 김종민이 돌아옵니다. 공익근무요원을 마친 그는 바로 '1박2일' 투입되어 과거 보여주었던 김종민만의 캐릭터로 '1박2일'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민에 대한 찬반여론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1박2일' 팬들의 각자의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김종민의 참여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여 반갑기만 합니다. 1박2일 김종민이 필요하다 매주 시청률의 변화가 소폭있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일요일 버라이어티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박2일'에 김종민이라는 카드는 뜨거운 감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미 6인 체제에 길들여져 있는 상황에서 7인으로 운영이 된다는 것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먼저 변할.. 2009. 12. 13.
1박2일, 예능고도는 '함께'라는 포장으로 시청자들을 '기만'했다 이번주 은 또다시 섬을 찾았습니다. 이젠 어디를 간다해도 특별할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곳을 다녔던 그들이니 섬으로 가는 그들이 어떤 여정으로 방송분량을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한 대목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버스로 경유해 배로 목적지인 거문도로 향한 그들에게 주워진 과제는 스테프들의 짐을 함께 옮겨라였습니다. 한식구로서 고생도 함께 언제부터인지 '1박2일'은 매니저, 코디, 스타일리스트, 스테프들과 함께 방송을 하는데 빠져있습니다. 그만큼 함께 움직이는 이들과 방송을 한다는 것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욱 많습니다. 더불어 작년 최고의 히트작중 하나인 '시청자와 함께' 역시 이런 그들의 움직임들이 절정을 이룬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그들이 가고자 하는 곳은 전남 고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거문도였.. 2009. 11. 30.
하늘과 별을 담아 벗과 나누었던 '1박2일 영월편'이 특별한 이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그들은 영월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영월의 자랑이자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줄 천문대 방문은 그들이 영월을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하늘을 가슴에 품었던 그들은 자신과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는 매니저들과 잠자리 게임을 함께 했습니다. 그저 함께 할 수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그들의 1박2일은 간만의 재미와 유익함이었습니다. 별은 내가슴에 이번주의 백미는 '별마루 천문대'에서 별을 관찰하는 것이었습니다. 영월을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장 먼저 떠오르고 기다렸던 곳도 천문대였었는데 역시 하늘에 빠진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간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관측하기에 가장 큰 망원경을 가지고 있다는 그곳은 도시와 떨어져 있는 만큼 맑은 하늘속에.. 2009. 11. 23.
아름다운 자연에 안긴 1박2일. 시민들과 함께 값진 추억만들기 이번주 그들이 떠난 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운이 가득한 강원도 영월이었습니다. 밤하늘을 수많은 별들의 향연으로 수놓는 별의 도시 영월로 그들은 일명 '올빼미 투어'를 떠났습니다. 새벽에 출발해 아침에 도착한 그들은 잠깐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부터 영월의 유명한 관광지를 투어하고 저녁에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별을 보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올빼미 투어의 재미는 복불복 그들은 새벽에 KBS 본관앞에 모였습니다. 뭐 처음도 아니기에 익숙한 그들은 그들만의 조금은 식상한 듯한 오프닝을 진행하고 여행지와 방식들을 전달받습니다. 더불어 '운전=이수근'으로 굳어져 있던 그동안의 관행을 버리고 이번에는 고단한 영월까지 운전할 멤버를 뽑는 복불복을 진행합니다. 이번 복불복은 멤버중 제작진들이 마련한 6개의 키중 자동.. 2009. 11. 16.
1박2일 제주국도여행편, 제주도는 있고 예능은 없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박2일'은 국도여행의 선택지인 제주도에서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홀로 낙오되어버린 김C는 조감독과 함께 외로운 도보여행을 시작했고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캠핑카는 잠든 시간들로 채워나갔습니다. 그들이 자막으로 처리했듯 새로운 시선의 아름다움은 자연이 선물한 보물과도 같은 풍경일 뿐이었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가 주는 아름다움을 버라이어티 1박2일에서 추구하는 것은 변명일까요? 새로움일까요? 1박2일에는 이승기만 있다? 지난주 이승기에 관련된 이야기들로 이승기의 팬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설왕설래는 여러 공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못하든 이기적인 행동과 간접광고가 화두가 된 상황에서 제작진들은 직접 나서 간접광고의 의도는 없었었다는 인터뷰와 추후 이런 일이 발생.. 200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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