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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89

시청자 소통의 좋은 예 보여 준 '1박2일 시청자 투어' 여행을 하는 단순한 포맷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라이어티 의 진정한 힘은 시청자입니다. 그리고 시청자와 함께 하려는 그들의 노력과 그렇게 만들어내는 소통의 힘이 의 진정한 힘임을 두 번째 에서 잘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권력은 시청자에게서 나온 다 1. 국민 게임 복불복과 소중한 인연 의 상징은 '복불복'입니다. 멤버들 간 복불복을 통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그들에게 상징은 당연히 복불복입니다.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도 한 번쯤은 해보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복불복입니다. 그런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제주도 행 이동 편을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한 전통인 식사를 내건 복불복까지 그들은 함께이기에 느낄 수 있었던 재미였습니다. 제주도에 비행기로 도착한 3팀에게 주어진 복불복은, 조장이 시청자 팀원들의 이.. 2010. 2. 22.
1박2일 시청자 투어-강호동에게 굴욕 안긴 시청자의 힘 1년 만에 다시 하게 된 는 1회보다 더욱 거대해져 돌아왔습니다. 300여명이 한꺼 번에 움직여야 하는 그들의 모습은 민족의 대이동에 비견될 정도로 엄청난 규모였습니다. '1박2일' 제작진으로만 한계가 있어 다른 PD들까지 합류한 그들의 거대한 시작은 소개와 이동 경로를 복불복으로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1회 분이 넘칠 정도였습니다. 강호동에게 굴욕 안긴 예측불허의 힘 이미 예고를 통해 얼마나 대단한 규모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김종민이 합류하면서 팀원들도 7명으로 늘어나고 그만큼 함께 하는 인원도 늘어나며 1회 보다 거대해진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여기에 1회 때 많은 활약을 보였었던 여자 유도부팀과 무용부팀이 스테프의 입장으로 참여해 더욱 비대해진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 2010. 2. 15.
1박2일 에이스 본색 드러낸 이수근의 소박한 꿈 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시청자와 함께라는 모토에 걸 맞는 그들 최고의 행사는 역시 입니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만큼 엄청난 신청자로 즐거운 함성을 내질렀던 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야야취침과 이수근의 분장술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그들 여행기의 백미는 언제나 그러하듯 복불복이었습니다. '양반과 머슴' 게임을 통해 된통 당한 몽은 이수근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게임을 제안 합니다. 매 시간 입장을 바꾸는 게임이 아닌 아침까지 모든 것을 걸고 하나의 게임으로 승부를 걸자는 몽의 제안에 모두는 응합니다. 팀 최강의 제기차기 신이라 불리 우는 몽은 오로지 수근에 대한 복수심으로 헐렝이 제기차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양팀의 에이스인 몽과 수근이 마지막 순서로 배치된 뒤 본격.. 2010. 2. 8.
1박2일 경북 안동편-이수근의 천재적 상황극의 재미 7명의 남자들이 오늘 찾은 여행지는 '경북 안동'이었습니다. 현대 속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그 곳에서 그들은 흥미로운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익숙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을 수 밖에 없는 그들의 복불복의 영특한 변주는 진화하고 있는 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상대의 허를 찔러라 안동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그들만의 게임은 시작합니다. 7명으로 불어난 편 나누기가 쉽지 않았던 그들은 "김종민을 괜히 데려왔어~"를 외치기도 했지만, 두사람 몫을 하는 강호동으로 인해 과거의 OB와 YB로 나뉘며 김종민이 YB에 추가되는 형태로 조편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합니다. 각 조 팀장들에게 3만원이 들어 있는 직불 카드를 나눠주고 안동의 명승지 네곳을 다니며 얻어지는 비밀번호를 .. 2010. 2. 1.
승기도 미치게 한 복불복의 진수-1박2일 흑산도편 이번주 방송된 은 복불복의 반전이 보여줄 수있는 재미를 극대화해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그들의 전매특허처럼 되어버린 복불복도 진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그들 스스로 재현해주었다고 볼 수있을 듯 합니다. 흑산도 홍어보다 톡쏘는 복불복의 재미 제작진들이 의도한 두 그룹의 진행과정을 담았던 지난주 방송분에 이어 이번주는 그들의 게임이 주가 되어 방송되었습니다. 패턴이 획일화되어 있는 그들의 여행담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역시 복불복이었습니다. 이번 '흑산도편'은 5명과 2명의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새벽 홍어잡이가 걸려있는 흑산도에 남겨진 5명에게는 천국에서 놀던 2명과는 달리 무척이나 긴장되는 복불복이 아닐 수없습니다. 오는 동안 엄청난 파도로 인해 기진맥진했던 그들로서는 배로 2시간을 나가야 하는.. 2010. 1. 25.
박찬호 빠진 1박2일 남자의 자격보다 아쉬웠다 박찬호가 등장했던 신년 특집은 40%에 육박하는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시 돌아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한 박찬호의 따뜻함은 시청률의 훈훈함으로 보답받았습니다. 2010년부터 엄청난 시청률 상승으로 기대감을 부풀게 했던 그들의 실질적인 신년 첫 방송은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2년전 첫 줄연 MC몽 2년만의 출연 김종민 그들이 오프닝을 한 곳은 목포였습니다. 새벽 5시에 모여 하는 오프닝도 이젠 익숙해졌지만, 그들에게도 오랜만에 맞이하는 배타기는 힘겹게 다가옵니다. 엠씨 몽을 제외한 모든 이들은 배멀리로 혹독하게 고생들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들이 홍어가 떠오르는 흑산도행을 2010년 첫번째 여행지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티켓을 나눠주는 제작진들이 이상한 그들. 그렇게 마지막으..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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