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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113

미녀 공심이 4회-남궁민 민아 숨 막히도록 웃긴 커플 이런 조합은 없었다 역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도 이토록 절묘한 케미를 가진 커플은 존재하지 않았다. 평생을 피해의식을 가지며 살아야 했던 공심이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엉뚱한 변호사 단태. 옥탑방에 단태가 이사 오며 벌어진 공심이와의 이야기는 점점 흥미롭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남궁민과 민아 환상 케미; 망가져서 아름다워진 공심이와 동체 시력 타고난 단태, 치어 업 반창고 연인 비는 내리고 편의점 앞 의자에 앉은 단태와 공심이는 컵 라면 하나를 두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공심이가 처음 만날 때부터 궁금했었다는 이야기는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술에 취한 채 숨바꼭질을 하던 공심이와 단태. 그렇게 잠든 공심이를 업어주던 단태는 그녀가 궁금했다. 사실 공심이를 궁금해하는 것은 단태만은 아닐 것이다.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엉.. 2016. 5. 23.
미녀 공심이 3회-쓰레기봉투 쓴 민아의 숨바꼭질은 왜 서글플까? 뭐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는 빠르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가 주인공 공심이로 출연한다는 이유로 색안경부터 집어든 이들은 드라마를 본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책을 할 수밖에 없었을 듯하다. 이 엉뚱한 공심이를 민아가 아니라면 소화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니 말이다. 공심이와 단태 최강 코믹 케미; 고무통 속 잠자는 공심이, 쓰레기봉투 쓰고 숨바꼭질하는 공심이의 그림자 인생 평생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살아왔던 공심이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취직에 성공한 그녀는 행복했다. 생각하지도 못한 합격 소식에 가족들마저 놀랐다. 자신이 왜 취직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취준생으로 머리가 빠질 정도로 심각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던 공심이는 따질 필요도 이유도 없었다. 합격했다는 사실.. 2016. 5. 22.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의외의 조합이 만든 미친 존재감 터졌다 악랄한 존재로 등장해 새로운 악당의 전형을 만들었던 남궁민이 유쾌하게 돌아왔다. 같은 팀원인 해리에 이어 민아가 외모 포기로 실리를 챙기기 시작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남궁민과 민아 조합이 과연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했던 이들은 오히려 당황했을 듯하다. 이렇게 잘 맞을 것이라 기대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망가져서 살아난 민아의 공심이; 코믹함마저 맛깔스럽게 소화하는 남궁민, 익숙한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게 만들었다 가 이렇게 주목을 받을 줄 몰랐다. 걸그룹 멤버인 민아가 등장하는 이 드라마가 과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하지만 변신에 또 다른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남궁민의 매력은 강렬했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둘은 그렇게 만났다. 공심이 엄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아빠.. 2016. 5. 16.
리멤버 아들의 전쟁 9회-유승호 절대 기억 오작동 반전은 가능해질까? 절대악과 맞서 싸우는 이들의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 절대악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영화 이 거론했던 악의 축들이 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지만 아쉬움은 후자가 더욱 강렬하다. 법정에서 쓰러진 서진우; 기억이 붕괴되기 시작한 진우, 이제는 뭉쳐서 절대악에 맞서 싸운다 보이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 언제나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할 수 있는 초능력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진우에게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반 사람들은 결코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재능은 그만큼 인간의 몸으로 버텨내기 어려운 일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진우는 살인범이 되어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다. 재심을 위해 노력하던 진우는 아버지의 과거 동료였던 전주댁을.. 2016. 1. 14.
리멤버 아들의 전쟁 8회-제 2의 용팔이? 유승호 열연 민망하게 하는 한심한 전개 2주를 쉬고 돌아온 이 가관이다. 이야기는 점점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전개가 억지를 앞세운 상황을 위한 상황은 지루하기만 하다. 극적인 상황들을 만든다고 만들고 있지만 인과관계가 나약한 상황에서 이 모든 것은 당혹스러움으로 다가온다. 용팔이 증후군; 막가는 전개, 당위성 찾아보기 힘든 이야기가 재미마저 빼앗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당혹스러운 전개가 이어지는지 모르겠다. 최소한 시청자들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전개는 당연하다. 하지만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어설픈 상황들은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거대한 자본의 힘을 가진 재벌과 싸우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보다 더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한민국이.. 2016. 1. 8.
리멤버 아들의 전쟁 7회-어색한 전개 무색하게 한 남궁민의 악인 열전 지난 해 대중문화의 주류는 분노였다. 사회를 지배하는 분노는 자연스럽게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발현되었고 수많은 이들이 함께 했다. 올 해도 그런 기조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총선이 있고 그 뒤 대선을 위한 행보로 사회는 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2015년 영화 의 조태오가 있었다면, 올 해는 에 등장하는 남규만이 그 역할을 이어간다. 악인에 열광하는 사회; 2016년 조태오에 이어 이제는 남규만의 악인 열전이 펼쳐진다 연말 시상식으로 인해 결방을 했던 가 다시 정상 방송이 되기 시작했다. 유승호 팬들에게는 너무 긴 2주였을 듯하다. 그렇게 돌아온 이 드라마에서도 이젠 하나의 트랜드처럼 자리하기 시작한 악인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공공의 적처럼 여겨지는 사악한 재벌가들의 이야기..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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