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딴따라7

지성과 황정음, 조재현도 이루지 못한 수목 드라마 삼국지 승자가 없다 지성과 조재현, 그리고 황정음까지 수목 드라마를 위해 나선 이들은 누구도 승자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다. 말 그대로 수목 드라마 춘추전국시대이자. 누구도 승자라 부를 수 없는 삼국시대라 할 수 있을 듯하다. 문제는 드라마 완성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세 작품이 누가 더 덜 나쁜가를 겨누는 듯한 느낌이라는 점에서 아쉽다. 수목 드라마 절대 강자가 없다; 큰 감흥도 매력적인 이야기도 없는 유사 드라마의 대결 구도, 시청자들이 떠난다 지성과 혜리의 와 황정음과 류준열의 , 조재현과 천정명의 이 겨루는 수목 드라마는 절대 강자가 없다. 모두 7~8% 시청률을 고르게 나누며 누가 절대강자라고 부를 수 없는 나름의 균형을 잡고 있는 중이다. 어떤 것을 봐야하나? 하는 즐거움이 아니라 본다면 뭘 봐야 하나? 라는 고민을.. 2016. 6. 3.
마스터 국수의 신, 수목 드라마 왕좌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수목 드라마를 지배했던 는 스페셜 방송까지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스페셜마저 다른 드라마를 주눅 들게 만들었던 는 이제 기억 속에 남겨진 드라마가 되었다. 그 자리에 만화 원작인 이 첫 선을 보인다. 어느 한 쪽으로 대세가 기울지 않은 상황은 그들에게는 호기다. 성공 전략 복수를 위한 복수; 천정명과 조재현 잔인한 복수극이 얼마나 잔인해지느냐에 성패가 갈린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지성과 혜리의 가 소문만 무성했던 드라마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리멸렬한 이야기는 당연히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는 를 피해 공석이 된 수목 드라마를 점령하겠다는 확고한 계획아래 시작되었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지성과 혜리를 내세운 SBS의 는 6%의 벽을 넘지 못했다. MBC의 은 9%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종영의 .. 2016. 4. 27.
딴따라 지성과 혜리 이미지 소모에 강민혁 논란, 결국은 작가의 한계가 문제 아무리 지성이 나온다고 해도 이 정도면 재앙이나 다름없다. SBS 충무로 3부작은 결국 최악의 드라마로 전락할 수밖에는 없게 되었다. 앞선 두 드라마가 최악의 막장극을 만들어냈고, 세 번째인 역시 초반 이야기 흐름은 더 보는 것이 민망할 정도가 되었다. 강민혁의 로봇 연기; 지성마저도 연기 초보자처럼 만드는 딴따라의 한계, 결국 문제는 작가의 능력이다 지성과 혜리라는 이름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는 최악의 첫 주를 보냈다. 기본적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저 주연 배우들을 앞세운 드라마의 한계는 너무 명확하기 때문이다. 안 봐도 다음 이야기가 떠오를 정도로 익숙한 이야기 구조는 시청자들이 굳이 이 드라마를 봐야만 하는 이유를 찾기가 어려워진다. 어떤 드라마이든 다음을 기대하.. 2016. 4. 22.
딴따라 1회-다시 시작된 SBS 망작의 저주, 지성마저 집어 삼킨다 설마 했지만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한 이야기로 시작된 는 씁쓸하다. SBS가 전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입 프로젝트는 다시 한 번 저주로 다가온다. 두 번의 망작에 이어 지성마저 그 희생양이 되는 듯해서 안타깝기까지 하다. 지성마저 재물이 되다; 지성과 혜리 조합마저 저주로 만드는 한심한 졸작의 기운, 새로움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쇼 비즈니스 세계를 다룬다는 는 첫 회부터 빠른 전개를 보였다. 잘 나가던 거대 기획사 케이탑의 신석호 이사는 최고 아이돌이라 불리는 잭슨과 함께 독립을 꿈꾸었다. 법정 소송까지 벌여 케이탑과의 전속 계약을 끝낸 잭슨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꿈에 부풀었던 석호는 시작도 하기 전에 절망을 맛봐야 했다. 자신을 배신하고 독립하겠다는 석호를 그대.. 2016. 4. 21.
딴따라는 과연 태양의 후예 스페셜을 넘어설까? 새로운 수목 드라마인 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성과 혜리가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 드라마는 하지만 복병과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이다. 40%에 육박하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는 지난 주 끝이 났다. 하지만 이번 주 이어질 스페셜 방송이 의외의 복병으로 다가온다. 지성과 혜리의 딴따라; 태양의 후예 스페셜과 맞서야 하는 딴따라는 SBS의 새로운 희망이 될까? 지성과 혜리가 뭉쳤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절대 강자인 지성만 나와도 채널 고정을 외치는 팬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혜리까지 함께 한다니 채널 선택은 무척이나 단순하고 쉬워 보인다. 실패한 과거의 제작자가 다시 성공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가 새롭지는 않다. 연예계를 다룬 드라마는.. 2016. 4. 20.
지성과 혜리vs류준열과 황정음, 희대의 캐스팅 대전 누가 이길까? 4월 방송될 수목 드라마가 벌써부터 후끈하다. 가 9회에 30%의 시청률을 넘기며 절대 무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의 움직임은 분주해질 수밖에 없다. 드라마에 대한 가치와 이야기보다는 출연 배우들과 관련한 캐스팅이 화제의 전부라는 점이 다른 점일 것이다. 희한한 캐스팅 전쟁;어제의 동지와 오늘의 적이 되는 배우들의 삶, 짝을 바꾼 그들 중 누가 승자가 될까? SBS가 다시 한 번 충무로 시나리오 작가를 데려와 라는 드라마를 만든다. 이미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나름의 성과를 얻은 SBS로서는 다시 한 번 대박을 꿈꾸고 있다. 문제는 앞선 두 드라마인 와 이 시청률에서는 득을 봤는지 모르지만 SBS 드라마국에 대한 이미지를 급격하게 추락시켰다는 점에서 문제로 다가온다. 웹툰으로 큰 성공을 .. 2016. 3.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