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명수370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vs유희열 100분 토론 진정한 무도의 힘을 보여주었다 2년 마다 돌아오는 무도 가요제는 이제는 하나의 행사처럼 굳어지고 있습니다. 장난처럼 시작했지만 매 회 대중들의 관심은 커지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무도 가요제가 끝난 직후 수록곡들이 음원 차트를 모두 장악할 정도로 그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지극정성일 정도입니다. 이번 무도 가요제 역시 기존의 가요제를 능가하는 최고의 음악들이 쏟아져 나올 듯합니다. 정형돈과 지디는 웃음을 책임졌다; 하우두유둘 음악적 견해 차이에서 무도 가요제의 모든 것을 담았다 유희열, 지디, 보아, 프라이머리, 김C,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등 쟁쟁한 일곱 팀이 무한도전 팀과 짝을 이뤄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전합니다. 출연자들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음원차트 장악을 예고한 상황에서 무도와 만남이 어떤 음악적 재미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 2013. 9. 29.
무한도전 100 빡빡이의 습격 사기꾼 노홍철vs괴도 명수 우리 사회의 맹신을 비판하다 300만 원이 든 가방을 두고 벌이는 심리전은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 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도전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흥미롭기만 했습니다. 배신이 난무하는 이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홍철교의 맹신도가 된 길; 사기꾼 노홍철vs괴도명수, 맹신주의 현실을 비판하다 100명의 빡빡이들의 습격으로 시작한 무한도전의 추격전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도심 추격전이라는 생경한 형식을 만들어냈던 무한도전은 시즌2로 진화한 추격전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300만 원이 든 가방과 마이너스 300만 원이 든 가방을 두고 벌이는 멤버들의 격렬한 심리전은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 2013. 9. 22.
박명수 카이저 흑채와 정준하 하하 세수식이 만든 무한도전 추격전의 힘 100명이나 되는 민머리 일반인들이 등장한 추격전은 그 자체만으로 화려했습니다. 무도 게시판을 통해 100명의 빡빡이를 모집했던 그들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해 그들을 준비했습니다. 과거 길이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가 될 수밖에 없었던 빡빡이의 전설을 떠올리게 하는 순간의 재회였습니다. 무한도전 100 빡빡이의 습격; 괴도 명수와 바보 형제의 세수식으로 무도 추격전의 전설이 다시 시작되었다 무한도전이 왜 전설이 될 수밖에 없는지를 이번 특집은 다시 잘 보여주었습니다. 추격전이라는 특별한 상황극을 개척하고 하나의 장르로 정착시킨 무한도전은 업그레이드 된 추격전을 시작했습니다. 제작진들의 의도와 다른 현장에서 벌어지는 멤버들 간의 상황극은 전혀 다른 결과들을 만들어내고는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인공은 바로 박명수.. 2013. 9. 15.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명불허전의 전설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무도가요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3번의 무도가요제는 단순히 예능의 범주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음원 사이트를 싹쓸이 할 정도로 대단한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2013 새로운 무도가요제를 여는 무도 나이트는 이런 기대를 충분히 채워줄 정도로 넘치는 재미였습니다. 무도나이트 채운 열정의 웃음; 정형돈의 프리스타일 랩과 유재석의 선미 댄스, 무도가요제의 화려한 시작 4번째 무한도전 가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2007년 시작된 무도 가요제는 2년마다 개최되는 수많은 화제를 낳고는 했습니다. 가요제 방송이 끝나고 난후 음원 차트를 줄 세우기하는 무도의 힘은 가요계 일각의 반발을 불러올 정도였습니다. 무한도전이 만들어내는 파괴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이런 사례는 아마도 이번.. 2013. 9. 8.
무한도전 응원단 무도 장기 프로젝트 시작이 반갑다 벌써 2014년을 준비하는 무한도전은 그 첫 번째 장기 프로젝트로 응원전을 준비했습니다. 재미와 행복을 느끼기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국제 대회 응원을 통해 억눌린 감정들을 폭발할 수 있기를 원하는 무도의 도전은 그래서 반가웠습니다. 고연전vs연고전 두 학교가 중요하지 않다; 사학에 대한 의문보다는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이 반갑고 중요하다 2014년은 굵직굵직한 국제 스포츠 대회가 세 개나 열리는 해입니다. 동계올림픽 소치를 시작으로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까지 3, 4개월의 시간을 두고 이어지는 국제 경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내년은 국민들의 응원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무도의 선점효과는 특별함으로 다가올 듯합니다. 초등학생과 고교생이 직접 피디가 되어 .. 2013. 9. 1.
무한도전 김해소녀와 함께 표절 전성시대를 외치다 시청자들이 피디가 되어 무한도전을 만드는 획기적인 기획인 는 역시 무한도전 다웠습니다. 12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만들어낸 무한도전은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된 다양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보일 수 있는 재미에 김태호 피디가 던진 표절 공화국에 대한 자막 공격은 재미와 의미를 함께 가져갔습니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예능을 배운다; 시청자가 만든 무도를 부탁해, 표절이 일상이 된 현실을 비판하다 시청자가 주인이라는 말은 누구나 하는 이야기입니다. 시청자가 없는 프로그램은 존재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 프로그램도 시청자들이 주인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시청자는 단순한 소비자로 전락해 있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도가 던진 시청자가 직접 만드는 예능은 당.. 2013. 8.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