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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882

2천억 청년재벌로 낚시질한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의 저급함 상당한 낚시성 광고를 보고 혹한 분들이 많았을 듯 합니다. 저 역시 항상 보던 방송이 지난주 강제 체포 여파로 다큐멘터리로 대체되어 를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30살 나이에 2천억 부자가 될 수있을까? 그것도 재산을 물려받은것이 아닌 오직 자신이 벌어 만든 2천억이라니 대단하지 않은가?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막장인 화성인바이러스 김성주가 메인 MC를 맡고 이경규와 김구라가 화성인인지 지구인인지 판별하는 서브 역할을 맡아 케이블 방송치고는 제법 구색을 맞춘 인적 구성을 볼 수있었습니다. 더불어 첫 방송에 2009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는 '경제와 부자 마케팅'을 내세웠으니 나름 참신한 기획이라고도 보여졌습니다. 더욱 2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30살이라는 .. 2009. 4. 1.
일밤 대망-대박을 꿈꾸는 신입PD의 절망적 버라이어티 나들이 일밤이 봄 개편을 맞아 줌마테이너란 명칭까지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하던 를 독립시키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란 버라이어티이지만 스스로도 정의하지 않는 그럼으로서 그것이 정의가되는 방송이라 합니다. 집단 체제와 이를 조련하는 신입 PD 얼핏 새롭고 신선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만드는 이들에게 무척이나 유리할 수밖에 없는 편의적 설정이 아닐 수없어 보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첫 방송에 쏠리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봤을때 그들의 색깔은 첫 방송으로 어느정도 규정되어질 수있을테니 말입니다. 신선함이란 찾아 볼 수도 없는 연예인들을 모아 버라이어티 신입PD가 방송을 만드는 과정을 그저 있는 그대로 만들어보는 형식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김용만, 탁재훈, 김구라, 신정환, 윤손하, 이혁재등 6명.. 2009. 3. 30.
정선희 이제 연예인의 숙명 받아들이고 이겨내라! 어제부터 정선희의 라디오 복귀에 대한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선희가 이토록 고통받고 힘들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정도로 그녀 인생 최악의 시간들을 보내고 그녀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려 합니다. 과연 빠른 복귀일까? 그녀는 배우 안재환과 결혼하며 밝은 청사진과 개그우먼과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주는 유쾌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안재환의 사업실패에 따른 자살과 뒤이은 절친했던 최진실의 자살로 그녀는 벼랑끝으로 몰리고 말았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 두 자살 사건에 그녀가 어떤식으로든 연루(범죄가 아님에도 이런 단어를 쓰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가 되었다는 다양한 루머들은 그녀에게는 죽을 정도의 상처를 입히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안재환.. 2009. 3. 26.
무릎팍 장서희 절망의 시대 희망을 노래하다! 이번주 에서는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으로 다시 돌아온 장서희가 나왔습니다. 막장 드라마로서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고의 시청률로 SBS에서는 효자 프로그램으로, 장서희에게는 다시 부활할 수있도록 만들어준 값진 드라마임에는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한 그녀의 노력과 아픔이 무릎팍과 함께 했습니다. 기적도 노력의 산물이다 벌써 연기자 생활 28년이라는 장서희. 그녀의 나이가 벌써 38이니 10살때부터 방송을 시작한 셈입니다. 정말 만만찮은 공력을 가진 연기자임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린 드라마는 였습니다. 십여년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살아왔던 그녀가 주위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대박 일일극을 만들어냄으로서 첫 주연으로 최고의 연기자로 올라서는 신.. 2009. 3. 26.
'똘끼충만'일반인들의 무한도전 아쉽다! 이번주에 방송된 는 노홍철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전국의 똘끼충만한 일반인들을 뽑는 행사였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예고되어왔었기에 뜬금없는 것은 아니었었지요. 일반인들의 무한도전은 빅재미 던져줬을까요? 노홍철 따라하기? 노홍철의 '똘끼충만'을 모티브로 전국의 돌+아이들을 뽑는 행사가 무한도전으로 방송되었습니다. 넓게 본다면 일반인들의 '무한도전'을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하는 형식이라 할 수있을 듯 합니다. 접수부터 1, 2차 콘테스트와 '돌+아이 연합회'결성까지 '돌+아이'를 뽑는 과정속에서 일반인들의 끼와 웃음을 전달하는데 모든 것을 소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항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던 그들이 시청자들의 끼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함으로서 나름대로 색다른 도전에 임했던 듯도 합니다. 평가만 .. 2009. 3. 22.
빨라진 극 전개만큼 재미있어진 '카인과 아벨' 8회 지지부진해왔던 이 8회가 되면서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치수의 습격과 복수를 위해 살해하려는 초인을 제지하던 영지. 그들은 그렇게 최치수를 피해 청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의 기억을 찾고 왜 자신이 그렇게 버려져야만 했는지에 대해 궁금증들을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오강호 이초인을 만나다 그들이 청주로 내려간것이 조금은 억지스러운 측면들이 있습니다. 이초인을 보살피고 그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핵심적인 인물인 김현주 과장(하유미)이 그곳으로 쫒겨가 있기 때문이지요. 9회 예고에서 병원에서 우연히 조우하는 모습은 그들이 조만간 본격적인 반격을 할 것이란 기대를 하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새벽엔 물고기를 잡고 낮에는 노가다를 하고, 저녁부터 새벽 2시까지는 오영지(한지민)와 야식집.. 200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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